•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해설위원들이 보는 최고포인트가드 김승현]
최고의SG손규완 추천 0 조회 1,334 06.01.14 12:29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1.14 12:41

    첫댓글 이거 2003년꺼 아닌가여?? 군대에서 읽은건데...저는 개인적으로 김승현보단 아직 강동희코치를 위라고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강동희코치와 견줄만한가드는 이상민정도..유재학감독플레이는 못봐서...김승현선수는 어느순간부터 성장이 멈춘거 같아서...아님 다른가드들이 많이 성장한건지..진짜 제 생각입니다..^^

  • 06.01.14 12:42

    이거 2년전쯤에 병원에서 우연히 GQ잡지를 보고, 인터넷을 찾아서 제가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김승현 선수는 더더욱 발전 했으니 앞으로도 기대 해봅니다...

  • 06.01.14 13:11

    까페 몇몇분들의 기아시절 허동택 트리오에 너무 환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개개인차가 생각이 크다 하더라도 지금에 김승현이 전성기 강동희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06.01.14 18:45

    개인적인 생각이시네요.. 다른분들이 허동택트리오에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님이 김승현의 실력을 과신한다고도 볼수있겠네요..

  • 06.01.14 13:16

    바클리..님~ 김승현이 성장이 멈추다니요........;;

  • 06.01.14 13:17

    김승현의 경우 경기 완급 조절 역시 수준급이지만, 화려한 플레이에 대한 집착 때문에 지나치게 위험한 플레이를 펼친다는 건 문제다. -> 동감합니다 제가 김승현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너무 안정적인건 별로라서

  • 06.01.14 13:44

    허동택트리오에 대한 환상이 아니라 천하무적 기아의 전성기를 이끌던 선수였죠. 김승현이 정말 아쉬운점은 허동택트리오처럼 큰부상 없이 지속적으로 손발을 맞출수 있는 선수들이 있었으면 하는데~~항상 볼의 투입이 용병이 우선이다보니 연습기간이 짧은 용병들과 호흡이 잘맞지 않은 부분이 좀 아쉽죠.

  • 06.01.14 13:30

    저는 아직 강동희선수의 전성기가 더 위라고 생각하지만 김승현선수의 성장이 멈추었다는 데에는 동감을 못하겠네요.^^; 김승현선수를 신인때부터 보지는 못했습니다. 2년차가 되는 해부터 제대로 보아왔는데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오지 않았나요?

  • 06.01.14 13:31

    매 시즌마다 조금씩 더 성장해있어서 놀라게 만드는 김승현인데.. 올 시즌에도 어시스트에서는 부동의 1위.. 다른 가드들의 성장에 묻히는 모습은 전혀 없는데.. 사람들마다 느끼는게 참 다르군요.. ;;

  • 06.01.14 13:41

    저도 강동희선수가 역대최고 PG였다고 봅니다만, 리딩능력이나 패스타이밍 뿐 아니라, 허동택 트리오에서 나와서 상무를 이끌던 시절에 보여준 모습마저 흠잡을 데 없는 선수였기 때문이죠.올시즌 김승현 정말 잘하더군요..공을 잡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수도 많아졌지만, 정말 재능이 넘친다는...근데 신기성두 좋구.-.-;

  • 06.01.14 15:29

    김승현선수가 매년 리그 최고의 슛팅가드 그리고 포지션 최강의 파워포워드 포지션 최강의 센터..리그 최고의 수비수와 한팀에서 뛴다면, 더더욱 무서울거라고 생각 합니다. 뭐 강동희 선수 대단했었지만요...

  • 06.01.14 13:54

    님께서 하신 말씀의 조건은 01~02시즌에 충분히 충족시켰죠. 그래서 정규, 챔피언결정전까지 우승했고 다음 시즌 정규우승 결정전은 준우승에 머물렸죠.

  • 06.01.14 13:59

    하지만 용병수준이 올라간 지금 시점에서 동양은 김승현 한명으로 버틴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이상민이나 주희정, 신기성이 김승현처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 06.01.14 15:29

    김승현이 분명 잘하기는 하지만, 김승현 한명때문에 버틴다는거는 과장된 표현 같습니다...브라운과 클라크만큼도 못한 용병들도 많이 있습니다. 김승현이 잘하면 잘한거지 왜 이상민과 신기성이 김승현과 같은 상황이었으면 더 잘할건지 못할건지 얘기가 나와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오리온스는 철저히 김승현의

  • 06.01.14 15:31

    팀입니다...클라크와 브라운은 김승현의 입맛에 맞는 용병들이죠...(운동신경 좋은 달릴줄 아는 빅맨...)신기성 역시 자기 입맛에 맞는 좋은 용병들 만나서 잘해주고 있습니다...이상민도 수년동안 그래왔구요...오히려 김승현 중심으로 짜여진 팀에 이상민이나 신기성이와서 그만큼 해주면 그게 더 비정상 아닐까요?

  • 06.01.14 15:31

    저도 김승현 선수를 좋아하고, 최고의 가드라고 생각 하지만, 그 선수를 칭찬 하는데 있어 가정을 지어 얘기하며 다른 선수를 폄하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06.01.14 18:02

    가정은 가정일뿐이지만 신기성선수는 팀이 바뀌고, 팀내의 사정이 바뀔때마다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희정은 외각슛이 부정확하고~ 이상민 전성기때 국내주전선수 부재도 없었죠. 오히려 지금보다 더 두터웠죠. 아무런 처방 없이 이렇게 버티는 김승현이 더 능력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 06.01.14 18:26

    그리고 폄하는 아닙니다. 가정은 가정일뿐입니다. '의문이네요' 이게 거북했다면 제 잘못이죠. 하지만 가정이니 다른 선수들도 김승현선수 못지않게 성적이 나왔을거라고 말씀하면 님의 완벽한 설득이 아닌지~ 역시 말이란 조심조심~~조심해야 하는 것이거늘~아무튼 기분상하셨다면 죄송^^;

  • 06.01.14 18:53

    그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작년 이상민은 센터라고 볼수없고 언제 어이없는 턴오버를 할지 모르는 워드를 데리고 챔피언결정전 까지 올라갔습니다. 님처럼 누구는 더 좋은 선수랑 같이 뛰고 있으니 김승현이 더잘해 이런식의 비교는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님이 가정이라고 한것처럼 이상민 신기성 주희정등이 오리온스에서

  • 06.01.14 18:57

    더잘할수도 있다는 가정도 가능합니다. 저도 김승현 플레이 좋아하지만 가끔 일부 김승현팬님중에 타선수랑 비교하여 그선수를 낮추면서까지 김승현선수를 띄울려는거 보면 괜히 김승현이 싫어질때도 있습니다.

  • 06.01.15 01:27

    KBL에서는 가정이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팀의 수가 적고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는 그 선수가 그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주전급선수끼리 트레이드도 빈번히 이루어지고있고, 내년에 김승현선수가 FA되지않습니까? 충분히 가정의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 06.01.15 01:29

    솔직히 김승현선수가 들어오기 직전까지, 동양은 딱 지금의 전자랜드 같은, 아니 더 심했던, 팀이었습니다. 동양은 현재 김승현선수 덕에 이정도 위치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작년 중국과의 올스타전에서 크리스 랭과 김승현의 호흡을 기억하시나요? 김승현선수는 KBL에서 단연 독보적인 선수입니다.

  • 06.01.15 01:31

    한번도 손발맞춘적 없는 크리스랭을 그정도로 받춰줄수 있다는 것, 김승현선수의 발굴의센스를 말해줍니다.동양의 현재 용병수준은 솔직히 그저그런수준이지만 이정도 이끌어가는것도 김승현덕입니다. 막말로 김승현선수가 내년에 전자랜드간다면 전자랜드 지금같지 않을겁니다. 리벤슨과 화이트가 현리그최고의 용병대접을

  • 06.01.15 01:31

    받게될겁니다. 김승현선수의 덕이죠. 내년에 어떻게 될지 한번 두고 보지요.

  • 06.01.15 02:59

    동양은 그 당시 전랜의 지금보단 형편이 훨씬 나았었죠. 전희철 선수 가세로 20승은 했습니다. 그리고 김승현 뿐 아닌 힉스도 빼놓으면안되구요.

  • 06.01.14 13:49

    박건연위원이 저보다 농구와 훨씬 잘알겠지만 강동희 수비가 문제였나??(물론 젊은 시절의 운동능력갖춘 강동희를 말하는겁니다.선수말년에야 당연히 느려진 발로 수비에서 문제였죠.)

  • 06.01.14 13:57

    강동희 코치에 한표 던집니다.

  • 06.01.14 14:03

    하지만 지금의성장가능성을 본다면 김승현의 은퇴시에는 전 김승현의 손을 들어줄겁니다..^^

  • 06.01.14 15:38

    김승현 앞으로도 뛸 날이 더 많이 남았는데.. 김승현도 은퇴한 후에 동희옹과 비교해야 공평하죠.. 전 김승현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플레이하면서 운도 좀 따라준다면 이루어낼 것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 06.01.14 16:15

    왜 김승현시절하고 강동희시절을 비교해야하는지...ㅡ,ㅡ 엄연히 시대가 틀린데여... 그냥 한명씩만 평가하세여 비교하시지 말고

  • 06.01.14 16:39

    생각보다 김승현의 성장이 더딘느낌이 들더군요 2년전과 지금이 많이 그리 차이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플레이가 화려하긴 해도 간결하지 못해서 좀 그렇구요. 그런면에서 전 강동희 코치..

  • 06.01.14 17:04

    그때와 여건이 다르지 않나여? 너무나 뛰어난(초창기보다 더) 용병이 있다는거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대목이라 봅니다. 확실한 득점 루트가 있다는건..가드에게 더 유리하겠죠. 그리고 농구는 역시 발전하고.. 뒷 세대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거 역시 당연하다고 봅니다..

  • 06.01.14 17:12

    앞으로도 이대로의 김승현이라면 김승현에게 한표.

  • 06.01.14 18:01

    에어캐나다님의 말씀도 결국 개인의 사견인데 자신의 생각이 결론이다 라는 뉘앙스가 풍기네요..뭐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 06.01.14 23:19

    점프슛이랑 지능적인가..3점은 진짜...많이 늘었는데..ㅋ

  • 06.01.15 03:57

    이글 좀더 길게 있지않나요? 함 찾아 봐야긋네 ㅋ 김승현의 수비 만큼은 확실히 퇴보하고 있지 않나요?흐음.... 신인때 만큼의 포스는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

  • 06.01.15 07:22

    당근 김승현.....그1,2년도 아니고 5년동안 보여준것만 봐도 대한민국 역대 어떤 가드도 범접할 수 없는 존재임에 분명한 것같네요,,커리어 평균 9개 어시 스틸에 스피드, 킬패스,,삼점슛.. 나무랄곳이 없는 선수 같습니다

  • 06.01.15 11:09

    강동희, 이상민 농대시절부터 보여준 플레이를 보셨다면 절대 김승현한테 밀린다구 생각안되실겁니다. 단지 어시스트 스텟이 김승현이 높을뿐이지 그에 반해 김승현이 한번밖에 못한 팀우승을 두선수는 여러번을 이끌어냈죠.. 글고 두선수도 어시 스틸 스피드 킬패스 삼점슛 나무랄곳이 없는 선수들입니다.

  • 06.01.15 10:30

    전 이상민-강동희 선수가 전성기 시절에 절대 김승현보다 달린다고 보지 않습니다만은..왜 김승현을 신격화 하면서 이상민-강동희를 낮춰서 이야기 하시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엄연히 오리온스는 김승현에게 최적화된 팀입니다.

  • 06.01.15 10:36

    전 오히려 이상민-강동희 선수의 전성 시절이 더 낫다고 보는 사람입니다.하지만 김승현을 폄하할 생각은 없 습니다.물론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 여지가 있긴 합니다만은, 예전 이상민-강동희를 좋아한 사람으로서 는 별로 내키지 않는 글이네요.

  • 06.01.15 13:37

    마찬가지예요.. 님의 코멘트 역시 김승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내키지 않는 글이죠..

  • 06.01.15 14:07

    이번시즌 전에 기사였나? 어딘가 본 기억이 있는데 김유택 해설위원이 지금 김승현은 강동희 보다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한것 같은데...

  • 06.01.15 14:41

    아직 전성기가 언제인지도 모를 선수를 역대 최고의 선수들과 비교하며 비행기를 태울필요도, 또한 깎아내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켜보죠. 김승현이 어떻게 커가는지.. 과연 그의 전성기는 언제가 될 것인지.. 그때가서 비교해도 늦지 않겠죠?

  • 06.01.15 14:44

    아.. 그리고 위에 어떤 분께서 말씀하셨는데.. 수비... 이건 김승현선수의 수비 실력자체가 퇴보한건지는 몰라도 어쨌뜬 예전같지 않다는데에 동의합니다. 정말 필요할때 내지는 감독의 특별지시가 있지 않고서는 수비를 열심히 않한다는 느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