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아나키스트와 생디칼리스트 그리고 볼셰비키들에 의해 정치적인 암살이 벌어졌다.
이들은 나중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9월 18일
데니킨 대통령은 군수물자 생산을 중단 민심을 대처할 방안을 냈다.
9월 21일
아마 아타를 수복했다는 뉴스를 보도했으며 이로서 러시아가 한층 강해졌음을 온세계에 퍼트렸다.
9월 28일
구형이 된 러시아 해군을 개혁논의가 진행되었다.
수상함대로 갈것인가 잠수함위주로 갈것인가 기동함대로 갈것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의회는 항공모함을 위시한 기동함대를 키울것을 투표했고 그에 따라 해군 개혁을 실시했다.
같은날
러시아는 튀르케스탄에게 선전포고했다.
명분은 과거 러시아의 영토를 되찾는 것이었다.
전쟁이 시작된지 일주일후
수도이전 문제가 재기되었다.
러시아인의 정신적인 수도인 모스크바인것이냐?
러시아의 발단이자 제국의 수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것인가?
수도이전문제에 대해 의회의 투표결과 압도적인 표차이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수도로 유지
여전히 수도임을 선포했다.
한편 투르케스탄에 대한 진격은 멈추지않았다.
알라슈 오르다와는 다르게 준비를 철저히한 러시아군은 멈추지 않고 진격했다.
10월 28일
마침내 러시아군은 투르케스탄의 수도 부카라를 점령한다 이제 러시아군에게 남은곳은 타슈켄트였다.
11월 1일 전쟁중 노동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그들이 원하는대로 해주었다
11월 3일 공장은 다시 돌아갔으며
11월 15일
알라슈 오르다 합병과 동시에 러시아 농촌개혁에 대한 문제가 찾아왔다.
공업국가로 탄생할것인가?아니면 농업국가가 될것인가?
하지만 데니킨은 내전당시 황폐화된 농업지를 회복하기위해 농민의 국가임을 천명,그와 동시에 개혁을 시작했다.
농촌개혁 3일후
러시아 경제개혁의 시간이 찾아왔다.
러시아는 내전과 게렌스키 정부가 집권한후 경제적으로 처참했었다.
정부가 직접 경제를 조절할수 있었다.
하지만 대대적으로 개혁,러시아라는 국가는 자유시장주의국가로 바뀌게 된다.
11월 27일
마침내 타쉬켄트를 함락했다.
12월 12일
러시아는 투르케스탄을 합병
개전 한달만에 성공한것이다.
37년 1월 2일
러시아의 고위부들이 모여서 군대 개혁에 대해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샤틸로프와 마코프의 이견은 기각되었지만 브랑겔과 데니킨의 의견충돌이 일어났다.
하지만 데니킨의 의견에 대부분이 호응을 얻었고 러시아의 전통적인 교리인 인력위주의 교리를 수립하게된다.
1월 10일
신 볼셰비키가 창설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과연 러시아는 정녕 공산주의의 압박이 달려오는것인가?
2월 11일
푸시킨 사망 100주년을 기념했으며 모든 러시아인이 그를 기억할것이다.
2월 12일
러시아는 평화로웠다.
중앙아시아를 얻었으며 러시아는 점점 강성해지고 있었다.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2월 14일
러시아는 마침내 해군 재무장을 실시 오래된 배를 철거하고 새로운 배를 건조함으로서 또 다른 위협을 만들고 있었다.
2월 20일
"각하! 오스트리아에서 내전이 벌어졌습니다!"
"뭐..뭐라고..? 오스트리아에서 내전이?"
2월 20일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결국 내전으로 분열되고 만다. 세계가 바라보는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최후였다..
2월 25일
오스트리아는 슬로바키아인 병력을 받았으며 오스트리아 제국의 자치구는 점점 분열되어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2월 26일
보헤미아가 오스트리아에게 도움을 천명
2월 27일
크로아티아가 독립함으로서 오헝제국은 사실상 깨지고 말았다.
2월 29일
폴란드는 갈리시아를 합병 오스트리아의 분열은 동유럽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2월 30일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동맹을 맺기 시작.
세계는 무슨일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이내 사정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
그것은 폴란드가 공산화가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중앙유럽이 붕괴하는사이 생디칼리즘이 득세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우크라이나 역시 흐루시초프가 집권했음을 확인되었다.
그들의 동맹은 이유없이 진행된것이 아니었다.
3월 2일
루마니아 철위대가 헝가리에게 선전포고했으며
3월 3일
이탈리아 연방이 오스트리아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오헝내전으로 시작된 전쟁이 주변국가로 뻗어나가게 된것이다.
3월 6일
일본이 떠오르는 태양임을 천명했으며
3월 8일
첫댓글 이제 코카서스 수복을!
돈 쿠반 연합을 차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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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의 영광을!
코카서스로 가서 석유를 확보합시다!
코카서스의 차지야 말로 러시아가 나가는 진정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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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헝내전 터질때 보스니아에 세르비아 민족주의 반란으로 온땅이 세르비아에게 넘어가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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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초랭이가 몰려온다...(?)
점점 커지는 전쟁
뭐랄까 녹색성장을 보는거 같다
라디오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