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 7) 금년의 첫휴일이고 전일에 내린 눈이 살짝 얼어서
근심 반 걱정반에 약속장소인 1
호선 창동역에 도착 해 기다리니
하정친구 인식이회장 흔기친구
오랫만에 김교수내외분이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작년보다 더 건강한 모습에 걷는
모습도 경쾌해 보입니다
김교수께서 나오시니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모든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도로따라 사진
찍는 수고를 열심히 합니다
오늘은 음지와 경사진 둘래길이
미끄러워 중랑천따라 걸었습니다
영하3도 이하라 손끝과 뺨 은 좀
시리고 귀는 모자로 덮었습니다
그 와중에 김교수 내외분이 손도
안 시린지 연신 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하산주는 7 호선 마지막역 장암역근처의 식당에서 푸짐한
곰탕과 소맥과 막걸리로 피로를
풀고 금년의 첫산행을 했습니다
추운데 수고가 많았습니다
고생도 하시고 오늘 21,708 보
신나게 걸었습니다
건강 또 건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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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재경 문우산악회 번개산행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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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21:3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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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을 선별 해서 올려야하는데 그냥
올렸으니 이해 바랍니다
우리나라식당에서 일행들을 기다려 준 대식님 건행하세요.
자랑스러운 자운봉입니다.
열사람몫의
김교수가 참석하니
겨울에 꽃보듯~^^
화기애애 하지요
2만보!!!~
내사마 걸어보니 하루
2천보 걷는것도
힘들드라는 말쌈!^^
대단혀요!
모도
새해엔 더욱컨행시고
자꾸 이루시길~^^
친구야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건강하시고
임당역 연주도 게속 이어 하시게
임당역은
겨울에 추워몬허유~^^
다가오는 새봄부터~
이겨울
웟ㅓ갓시믄 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