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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청소 하는 기분이였답니다
계단까지는 못갔어요
에이룸 비룸 대기실 서랍장 공동 캐비넷
신발장까지만 정리했어요
계단이 사실 목표였는데ㅠ
꽃길 오가는 기분을 연출하려고 했는데 말입니다ㅋ
그것은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일단 보류ㅋ
암걍님 주센치님 울팀장님 소녀감성언니
요래 했답니당 근무 중 뻥치고 몰래 나와
시간내주신 분들 짱짱👍
북감성님 지원해주신 청소물품♡
암걍님한테 청소기 바꿔달라고 건의할뻔 했으나ㅋ
먼지통에 먼지를 떨구고나니 겁나 잘됨! 역시 동글이
합주실내 거미줄이란 거미줄은ㅋ 앵간해서
다 제거했답니다 천장까지 쓱싹
거미는 못만났지만ㅋ
역시 엄마는 다르더군요 내공이 와우...
비누로 싹싹 묵은때 다 씻어내었더니
아주 새것이 되었습니다 믿고 신으세용ㅋ
그런데 여섯개정도는 왜 오른쪽만 있는걸까요??ㅋ
한쪽만 있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왜 죄다
오른쪽만 있는건지요?ㅋㅋㅋㅋㅋ
왼쪽만 정기적으로 훔쳐가시는분
자진신고하십시요ㅋㅋ
간만에 때빼고 광내고 뽀얀 피부미인된 미니미니♡
요만큼 두번 버렸어용
중간에 고물상 아저씨 득템하시고ㅋㅋ
앗 그리고 악보가 어마무시하게 나왔는데
악보책이나 악보는 사용하신 후 버려주시던지
아니면 가져가주시면 좋겠습니당ㅠ
오래 방치되 보이는 악보들 다 슈레기로
보내버렸으니 양해를 부탁드리옵니다
등도 갈았답니다 암걍님 키에서..그만... 왕무룩...
팀장님이 큰걸로!!
암걍님의 작품ㅋㅋㅋㅋ 마징가제트 나올거같아여ㅋ
구석구석 숨은 먼지까지 다 털어내고
오빠 언니님들이 에어컨 필터도 닦고
선풍기도 분해해서 덜렁거리는 먼지들 물청소로
죄다 닦았답니다
당분간 마음껏 숨쉬세요~♡ㅋ
에이룸 앞 비품실 앞
문짝 벽까지 다 닦아내고
걸리적거리는 물건들 비품실로 쏘옥
대기실ㅋ 아직 정리가 조금 덜되었죠
테이블보도 물로 다 빨았구요ㅋ
식기랑 식기보관대도 엄마의 손길로다가
광을 내었답니다
케이블은 서랍장에 보관되어있으니
사용후에도 요래 정리 부탁드려용
종이컵과 휴지는
대기실 젤 오른쪽 캐비넷을 열어보시면
요러케 쏘옥 들어가있습니당
이상
에라모르겠다합주 및 맛저 하러 저는 이만♡
첫댓글 다들 고생하셨어요
언니를 위해서 개구리 두마리 남겨뒀어여
@Morang 좋아 집에 입양해 가야지 ㅋㅋㅋ
멋쟁이~
우왕 엄청 고생하셨네요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당 ㅠㅠ
고생하셨어요.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죄송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고생 많으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도와드렸음 좋았는데..
에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
다들 훈훈하니 보기 좋아욤~^^
수고들 많으셨습니당 ㅎㅎ
정말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