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관 출신 박용수(53)씨가 재판에서 무소속 윤관석(구속기소) 의원에게 6천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인정했다.
박씨측 변호인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김정곤 김미경 허경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변호인은 일단 박씨가 2021년 4월 송 전 대표의 전당대회 당선을 목적으로 '스폰서'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변호인, 준비기일서 "선거권자 매수 금품 아니고 경비 지급" 주장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2136700004
경비를 어디에 썻냐가 중요한거지
누가 경비 아니래?
이재명 송영길 이화영 정진상 김용 변호인들은
진짜 극한직업인지 멍청한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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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송영길 前보좌관 "5천만원 수수·윤관석 6천만원 제공 인정"
진달빛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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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2 18: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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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대표도 도둑맞고 대선후보도 도둑맞고, 되돌릴 길은 없고. 이마저도 이재명이 대통령됐으면 그대로 묻혔겠죠. 돈선거해도 이기면 장땡. 박정희때랑 달라진게 뭔지
대선후보 도둑맞은 댓가가 너무 커요. 내년에는 더 망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