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박朴’은 ‘열십(十)’에 ‘여덟팔(八)’, 그리고 ‘점복(卜)’ 또는 ‘짐복(卜)’이다. 아버지 사후 18년 만에 국민 앞에 나타나는 팔자다. ‘무궁화나무 근(槿)’ 역시 ‘열십(十)’에 ‘여덟팔(八)’, ‘한일(一)’에 ‘입벌릴감(凵)’은 한결같이 꽃봉오리가 입을 활짝 벌리니 18년 후에는 무궁화나무에 꽃을 피우려 민족 ‘가운데중(中)’에서도 ‘주인주(主)’가 되고, ‘어질 혜, 은혜 혜(惠)’는 은혜로운 자비이니, ‘두(亠)’는 무엇인가. ‘돼지해머리’ 아닌가. 그 밑에는 ‘입구(口)’와 ‘흙토(土)’가 결합했으니 뜻 없는 토(吐)가 만들어진다. 그 어원은 의궐(義闕)이니, 즉 모든 결과에 토를 달지 않고 의(義)를 내세운다는 뜻으로 돼지해, 곧 정해년(丁亥年)에 입궐한다는 말이다. 의궐(義闕)이란 그 뜻대로 청와대를 말하며 ‘행할유(由)’와 ‘사사로울사(厶)’는 ‘다스릴 영(營)’과 같은 뜻이며, 그리고 ‘마음심(心)’은 깊은 마음이다.”
결국 “아버지의 한(恨)을 등에 진 채 1979년 10·26 사태 이후 18년을 보낸 다음 1997년 한나라당 고문이 됐고, 아버지가 못다 피운 한국에 무궁화꽃을 피우기 위해 돼지해에 국민들 가운데 우뚝 서며, 사사로운 마음을 버리고 의로운 대궐에서 어진 군자(君子)가 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비로움을 행할 것”이라는 풀이다
[사례2] 대표적 사례가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모두 언급돼 있어 화제가 된 "상서로운 빛이 무궁화(槿.박근혜의 근) 동산에 비추고 밝은(明.이명박의 명) 달에 학(鶴.손학규의 학)이 날아올라 부를 날을 맞이하네'라는 한 유명 역술인의 `게송'(偈頌).
캠프마다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놓았던 이 게송과 관련, 최근에는 `학이 날아올라'를 손 전 지사의 탈당과 연결시키며 박 전 대표의 최종 승리를 예언한 것이라는 새로운 `해석'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캠프측 전언이다.
[사례3] 2007년 돼지해는 하늘에는 밝은 불이 숨어 있고, 땅으로는 맑은 물이 있으며, 이 물 안에 ‘해중갑목(亥中甲木)’이 숨어 있는 해다. 백운산씨가 예언한 2007년 대한민국의 운세다.
“정해년의 하늘은 불입니다. 이 불은 연탄 한 톤이 탈 정도의 화기를 가진 불이죠. 땅에는 고기들이 다니는 게 보일 정도로 아주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어요. 연탄 한 톤이 6개월을 타면서 양력 6월 이후부터 맑은 물이 들어오게 됩니다. 바로 이 물 안에 큰 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양력 6월 이후에 그 나무의 윗부분이 떠오르죠. 이걸 ‘해중갑목’이라고 하는 겁니다.”
‘갑목’은 쉽게 말해 대통령이 될 사람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보면 된다. 그는 현재 거론되는 인물일 수도 있고, 새로운 인물일 수도 있다고 갑목에 대해 조심스레 말했다. 현재는 야권에서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등이 거론되고, 여권은 당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어 눈에 띄는 후보가 없는 게 사실.
“6월 이전에 한나라당에서 대권후보가 결정되지 않으면 이명박씨나 어느 한 사람이 탈당해 자기 당을 만들 것으로 보여요. 야당 안에서 대권후보가 둘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한편 여권 후보자는 5월 이후가 되면 7명이 나타날 거예요. 여권은 3개의 당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 7~8월 안에 그중 한두 당이 합쳐져 새로운 당을 만들 것 같아요. 그렇게 합쳐진 당에서 대권후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럴 경우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일 거예요.”
백운산씨가 내다보건대 대권을 잡는 사람은 보통 키에 카리스마가 있고, 과묵한 편이며, 걸음걸이가 아주 바른 사람으로 보인다. 그 사람은 명문학교 출신이고, 외국도 많이 다녔으며,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남쪽 지방 출신의 사람이며, 그의 출생지 주변에는 아름다운 강과 저수지가 있고, 집 앞 마당에는 맑은 우물이 있다.
[사례4] ◇ 박근혜 당선 예언
빙의(憑依) 치료 전문가로 알려진 자비정사 묘심화 스님은 박근혜 후보를 지목했다. 그는 "청와대는 큰 남성산인 삼각산, 작은 남성산인 북악산에 둘러싸여 있다. 남성산에 둘러싸인 그곳에 여성 지도자가 안착해야 비로소 지천태, 태평스런 조화의 시대가 열린다. 정치는 저절로 잘된다. 지금이 바로 미륵, 여성 미륵이 탄생할 시기다. 바로 박근혜 씨다."라고 했다.
한국성명학회장`국제관상학회장인 김광일씨는 "야권에서는 이명박 씨와 박근혜 씨의 최종 대결이 예상된다. 현재 상황에서 보면 이름에 두 그루의 나무를 심은 박 씨가 물을 충분히 빨아올리며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청화학술원을 운영하는 역술가 박청화 씨는 "정감록 등에 비춰 보건데 여성 운기가 강하고 그런 징조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역술인 남덕 씨는 "이명박은 운세상 이제 끝났다."며, 그 이유로 "이 전 시장이 기독교신자이기 때문에 불교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서울지역 부동산 가격 폭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무속계 고수로 꼽히는 나랏무당 총각박수는 "이명박 씨가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된다면 (대통령이) 못 된다. 박근혜 씨가 나온다면 90%는 된다."고 했다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기분 좋은 뉴스군요.
좋느 글 입니다.
400년전 예언가남사고와 도선국사가 예언했다 반드시 박근혜전대표가될 것이라고 예언했슴 차기대통령박근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