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은 모텔이 많은데도 그닥 후기글이 없네요....
가입기념으로다가 좀 오래전에(10월 초) 방문했던 모텔신라에 대한 후기 남깁니다.
특실이 4만 5천이라길래 '좀 비싸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여섯시도 안 된 이른시간에 들어갔던지라 숙박비에 약간의 +a(대실비)가 있었지 싶습니다.
방이 꽤 넓어서 화장대 말고도 화장실 건너편에 파우더룸같이 별도의 공간이 있어서 헤어드라이기와 화장품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사실 그것때문에 화장대는 필요없는 것 같던데..)
인터넷 잘 되는 컴퓨터와 욕조(월풀X), 에어콘, 정수기, 냉장고(냉동X), 평면TV 등등등...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비품이 좀 부실했다는 기억이 납니다. 남녀 스킨로션이 있긴 했는데 비메이커 제품이라 그냥 평소에 제가 들고 다니던 샘플 썼고, 처음에 체크인할때 챙겨주신건 칫솔과 면도기가 전부~ 그리고 분명 3개입이라 적혀있는 애필(??!ㅋ)케이스와 달리 내용물은 두개 뿐;;;
침대 매트리스가 딱딱한 편입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침대를 좋아라 하지만 쿠션감을 중요시하는 분이라면...;;;
바로 코앞에 7-11있어서 주전부리 사러가기 편합니다.ㅋ
저는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다음엔 상무지구에서 추천받고 있는 피아노와 에쿠스를 가볼까 합니다. 이만 총총~
첫댓글 말머리가 잘못된듯 -_-; 신라는 서구 상무지구인대용"~"
이런 실수를...;;; 바꿨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