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TG 4전 참석겸, 목포 맛집 순회 겸 해서 모였습니다.
역시 목포의 식당들은 어딜가도 기본 이상은 한다는...
랙 카로 전날 경기차들 실어보내고...
새벽5시부터 KTX에 올라타 목포로 출발~
근데 황당하게시리 자면서 가야하는데 시네마 칸인줄 알고 한참동안 넋이 나갔었다는... 알고보니 우리 차는 다른 열차~;;
처녀 출전하는 규철군의 소심한 V~!
지인이 갖고온 이탈리아 458~ 실제보면 후덜덜하죠~
참가차량들~
틈틈히 기록 분석도 하고, 그래프도 살펴보고...
연습 마치고 게살무침의 최고봉 '장터'에서 모였습니다~
광주에서 이성준 고문님께서 M3를 몰고 뿅~하고 오시고, 언제나처럼 정희영님께서 가이드~^^
흠...이거 정말 끝내주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네...;;
후식하면서 다시 기록과 트랙 분석 중~ 우리들의 기술고문 이호욱님~^^
목포에서 힘 좀 쓰는 두 형제~ㅋ
두 형제 앞에서 주눅든 두 동창~^^
열심히 살다가 만나면 이렇게 유쾌하고 즐겁게 웃을 수가 있습니다~
다들 또 뵙지요^^
클럽아우디
황문규
첫댓글 저도가고싶네요...장터??
최고로 부러워요~
이야~~~ 대박입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흑흑.. ㅡ.ㅡ;
저도 정말 부러워요~~
레이싱도 부럽지만 저 게살무침은 꽃게살인가요? 와.....;;
언제 가는 저도 같이 갈 날을 꿈꾸며 욜심히 살아야 겠네용~
흐미 밥위에 게장무침 올려서 한숫가락 하고싶내요!!^^
기록단축은 잘 했는지^^
열심히 살다가 만나면 이렇게 유쾌하고 즐겁게 웃을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이 저에겐 가슴에 확 다가 와
저절로 제 엄지손가락이 들어집니다. ^^
게살무침.. 정말 맛있었습니다!!.. ^__^ 9월을 기대해 봅니다!
문규 형 번개는 정말 번개에요..늘 다 지난 후에 읽게 되니..쩝~~~
꼬르륵..;;;;;
전에식구들데리고맛집이나까장터가자해서갔다가 그냥나온기억이나네여. 와이프가더럽다고해서... 다시가고싶네요.
저도 지난 후에 읽게 되었네요... 기회가 되면 함 가야되는데....
드라이빙 즐거움과 다양한 먹거리가 공존하는~~
이런게 진정한 벙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