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순환의법칙 [천자 칼럼] '조이풀(Joyful)' 5월(한국경제) /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프롤로그

[운.영.진]

[천자 칼럼] '조이풀(Joyful)' 5월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9050132431

허원순 논설위원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입양의날(11일) 스승의날(15일) 성년의날(20일) 부부의날(21일)…. 줄줄이 이어지는 이 기념일들만 봐도 5월이 왜 가정의 달이고, 청소년의 달인지 알 만하다. 이뿐이랴. 신록의 계절에 맞춰 결혼을 했거나 가족 중 누구의 생일이라도 있는 가정은 적지 않은 지출을 각오해야 한다.

경제가 안 좋은 요즘 같은 때는 돈 쓸 곳 늘어나는 게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부모님 찾아뵐 때 건강 챙겨드리기’ 같은 안내 기사만 해도 적잖은 부담인데, ‘가족끼리도 선물은 현금이 최고’라는 설문조사는 누가 도대체 왜 하나. 휴일 많은 까닭에 인천공항 북적댄다는 뻔한 계절성 기사 보는 것도 편치 않은데, 경제는 잿빛 통계에 우울한 전망투성이다. 반복되는 소비·투자 위축 소식이 이어지더니 어제는 4월 수출도 다섯 달째 뒷걸음질했다는 발표가 추가됐다.

세계 경제가 맞물려 다 나쁘다면 ‘경기 순환이 그런가 보다’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한국보다 12배나 큰 미국 경제는 저 큰 덩치로도 한껏 잘 달리고 있다. 완전고용 상태에 들어섰다는 일본도 아직 거침없다. 더구나 일본은 어제 새 국왕의 즉위가 경제에도 긍정 효과를 낼 것이라며 온 나라가 한껏 고무돼 있다.

이래저래 청·장년 세대들이 소침해지기 쉬운 상황이다. 경제가 나빠지는 것도 무서운 현실인데, 정치판을 보면 더 기가 질린다. 하지만 움츠러들기에는 5월의 신록, 산하가 너무도 찬란하다. 가족 나들이도 많이 하고 나만의 ‘소확행’도 찾아보자. 하필 이때 선보인 5G용 최신 스마트폰이 아니면 어떤가. ‘선물은 정성이 으뜸’이라는 말은 언제나 진리다.

최근 국내에서 번역 출간된 《조이풀》(Joyful, 한경BP)의 저자 잉그리드 페텔 리는 말했다. “행복은 멀리 있지만, 즐거움은 아주 가까운 데 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다.” 미국에서 인기 높은 ‘디자인 디렉터’이자 요즘 융합개념으로 뜨는 TED(기술·오락·디자인)분야 명강사인 저자는 ‘비범한 행복을 만드는 평범한 것들의 놀라운 힘’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저자의 시각과 해석을 따라가다 보면 색과 빛, 풍경과 자연, 나의 집과 별 같은 것도 보기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해외로 나가고 요란한 행사를 해야 연휴가 빛나는 게 아니다. 지갑과 계좌가 축난다고 어깨까지 처질 일은 아니다. 두려운 것은 충만하지 못한 나의 내면이고, 문제는 위축된 마음일 것이다. 해야 할 도리는 갈수록 많아지고, 세상살이는 언제나 만만찮지만 다 이겨내라고 어른이 된 것 아니겠는가. 힘들다고만, 어둡다고만 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이만 하면 꽤 잘하고 있다’는 격려부터 해보자. ‘조이풀 5월!’이라는 혼자만의 구호라도 외치며….

huhws@hankyung.com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프롤로그

이 책은 그냥 책이 아니다. 살아서 숨 쉬는 책 중의 책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 그 어떤 책이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원인모를 고통에서 건강의 기쁨을 되찾아주었는가!

이 책은 그냥 읽고 지식이나 상식 같은 것들을 얻는 책이 아니다. 이 책에는 우리의 고향, 언젠가는 마음과 육체가 분리될 시점에서 우리가온 곳 - ‘빛viit의 마음’ 으로 평온하게 되돌아가게 해 주는 우주의 마음이 배려되어 있다. 이 책을 잡는 순간부터 우주 마음의 빛viit은 이미 당신의 마음으로 흐르고 있을 것이다.

옛날 어린시절 할머니 무릎에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얘기로만 들어오던 신기하고 신비로운 도깨비 같은 일들이 지금 이 책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는 성모님을 좋아한다.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새로운 용기가 솟아나기 때문이다. 때로는 법당 앞을 지날 때면 부처님 앞에 향불 하나를 피우곤 한다. 깨침과 자비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우리의 할머니들이 장독대에 물 한 그릇 떠올려 놓고 열심히 절하고 비는 모습을 난 곱게 보아왔다. 일월성신 즉 천지신명을 경배함은 우주마음, 빛viit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늘과 땅, 모든 것에 정성스런 마음을 가지고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갈 때 언젠가는 행복하게 잘 살게 될 것이며, 우주의 마음인 빛viit을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이 달나라를 가는 최첨단 과학시대지만, 아직까지 채송화 꽃씨 하나, 송사리 한 마리가 살아가는 생명의 신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비록 그들이 우리 눈에는 아주 하찮은 미물처럼 보일지언정, 초자연의 무한 권한에서 온 우주 자연의 섭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거대한 우주의 한 부분인 지극히 유한한 공간에서 살고 있다.

즉 인간은 우주 자연 안에 포함된 하나의 작은 개체일 뿐이라는 것이다. 목성만 하더라도 지구 면적의 130배나 되며, 가장 가깝게 보이는 북극성까지 가는데도 800광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렇게 우주 차원에서 보면 지구는 작은 행성의 하나에 불과하며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은 더 작은 존재일 뿐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개미 한 마리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거대한 우주 앞에서의 인간은 그 개미 한 마리보다 더 작은 존재일지고 모른다.

당신의 그 힘은 어디서 온 것이며 어떻게 왔느냐,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도깨비 같은 소리냐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러나 그 어떤 질문에도 나는 그들이 바라는 속 시원한 대답을 해 줄 수가 없다.

그들이 믿고 있는 과학의 잣대로만 이 힘을 재려 한다면 그들은 끝내 이 힘을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제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17세기에 갈릴레오의 지동설이 그 당시에는 허무맹랑한 얘기로 치부되었던 것처럼 말이다.

많은 이들이 빛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원인모를 고통에서 벗어나기도 하며, 갑작스런 사고나 큰 피해를 비켜가고, 가정이 화목해지며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면증에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고 건강을 되찾았다. 위기의 부부가 사랑으로 화합하고 가정이나 직장 분위기가 좋아졌다. 행복해졌다. 사업이 번창해졌다 등 수많은 사례들을 접하면서 이 즐겁고 행복한 소식을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누고 전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어렵고 혼란한 시기, 이 책을 통해 용기와 희망, 웃음을 되찾고 행복해지시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분을 위해, 힘든 우리 이웃과 온 세상을 생각하며 행복이 가득 담긴 이 책을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시고 또한 손쉽게 가까이할 수 있는 곳에 두고 보시기 바란다.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빛viit과 함께 마음 속 간절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1996년 11월 20일 정광호

출처 :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개정판 2쇄 2009/12/21 P.12~15

[신동철(풍요10기)]

5월은 행사기념일 자체를보더라도왜 가정의달이라고 해야하는지에대한 논단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시기에 지출이많은데 유의해야한디는글과
귀한 빛글인"행복을 나눠 주느 남자" 를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희연(풍요21기)]

귀한 빛의 책 내어주심에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빛책속의 귀한 글 가슴깊이 새깁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범진(풍요4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현아(풍요19기)]

학회장님, 행복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 담긴 빛책을 곁에 두고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회장님과 우주마음께 감사합니다.

[정복희(풍요9기)]

행복릉 나눠주는 남자 프롤로그를 오랫만에 읽으니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섭니다.
빛안에서 행복을 알고 살아 갈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

[조옥분(풍요16기)]

5월은 가정의 달,,,계절이 좋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빛과함께 하는 회원님들은 희망과 용기 잃지 마시고 행복한 5월 되시기 바랍니다,

[정 현숙]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송숙헌(풍요20기)]

오월의 신록 만큼이나 사회 경제 가 안정또는 활기를 바라지만 정치적인 복잡함이 많이 우울합니다
그러나 빛과 함께 하기에 가능한 일상 속에서 오월을 즐겁게 만들어질거라고 여겨집니다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 학회장님의 메시지가 가득 담긴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강영숙(풍요22기)]

조이풀 5월, 가정의 달에 행복의 길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해 주시는 학회장님의 금구를 새겨 읽으며 화창한 새 날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을선(풍요15기)]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고
빛 명상으로
행복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재숙(풍요15기)]

진심의 마음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겠습니다. 빛명상으로 더욱더 행복한 가정들 되시길 바랍니다

[박서연(풍요9기)]

5월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서현(풍요12기)]

감사합니다

[이준서(풍요22기)]

책을 나눠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네요

[김혜자(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행복을 나눠 주는 남자 " 감사드립니다.

[정병말(풍요22기)]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최미건(풍요11기)]

''행복을 나뉘주는 남자 프롤로그'' 를 올려 주시어 잘 보고 마음속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조(朴銀祚)]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정인규(풍요20기)]

학회장님의 빛말씀을 한번더 깊이 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문주(풍요22기)]

우주마음과 학회장님의 배려하심에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빛안에서 감사와 행복을 잊지 않는 5월을 보내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화(풍요8기)]

행복을 나눠주는 남자의 프롤로그, 모든 것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게 살라는 귀한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민주(풍요19기)]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배서현(풍요22기)]

모든생명의 근원이신 우주마음 빛마음에
빛을 나눠주시고자 애쓰시는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빛안에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향임(풍요19기)]

빛과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금숙(풍요21기)]

빛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5월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