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촬영
15년 만인가?
담양 정말 오랜만이다.
사진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동호회 사람들이랑 출사
담양 메타길 여기 아니고
다른 곳인데 어딘지 잘 모르겠다.
새벽에 도착해서
가을 가을한 분위기 넘 좋아 감탄한 곳.
굽은 도로인데
인물 사진 아니고 풍경 사진.
인물 사진도 넘 이쁠 듯하다.
10시 30분 부터 촬영 시작
관방제림
늦가을 정취 즐기러 온 사람들 많고
메타길은 갈색톤으로 물 들었는데
관방제림은 초록 초록하다
빛이 드는 곳이랑
덜 드는 곳이랑 차이 많이 난다.
단체 출사 때
이제는
안면 있어도 찍어 달라 말 못하겠다.
모델들 몇이 작가 사서 오는지
그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그 사람들만 찍어주는 경향 있다
사진 동호회도
모델들에게 참가비 받고
작가들 식사비까지 부담하게 하고
돈이 앞서고
갈수록 삭막해진다.
찍히려는 욕심 버리고
늘 그렇듯이
우리끼리 맘 편하게 찍는다.
죽녹원
대나무밭에서 역시 사진 찍기 힘든데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어두워 고감도라 노이즈는 심하지만.
귀여운 꼬마가 관방제림에서도
우리와 마주치고
아는 척하더니
여기서도 또 만났다
할머니랑 왔는데 우리 관심 끌려고 하고
자기도 찍히고 싶어 하는데
찍어줘도 되지만
전화번호 따야 하고 번거로워 모른 척 한다.
후문으로 나오니 향교 있고
들어가 보니
은행잎 탐스럽고
이쁘게 떨어져 있어 한참을 논다
사람도 별로 없고 좋다
메타세콰이어길
입장료 2.000원 카드로만 받는다.헐
카드 안 갖고 가서
다른일행에게 결제 부탁하고
차에서 현금으로 준다.
우리끼리도 앵글에 걸려서
몇 장만 찍고
무성한 갈대숲으로 이동하려는데
한참을 돌아가야 해서
시간 없어 못 가고
길 건너 메타 메타 프로방스
잠시 둘러본다.
가게는 많고 관광객 상대 장사인데
장사 잘 안되는지
비어있는 가게 많다.
카페 게시글
해나의 사진 갤러리
담양 관방제림,죽녹원,메타세콰이어길,메타 프로방스에서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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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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