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대체휴일 연휴 잘 보내셨지요? 추워요. 부모님~! 설악산에는 눈이 내렸다고 해요. 평년보다 추운 날씨는 내일까지라고 합니다.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기온입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든든히 입혀주시고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 자주 마시며 슬기롭고 자발적인 일상생활로 건강하게 새로운 한주 보내기로 해요.
부모님, 누군가 생각없이 툭 던진 말에 새로운 용기를 얻을때도 있지만 어느때는 심한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는 계속 걱정하는 말을 합니다. 또 누군가는 수시로 투덜대며 불평합니다. 부모님, 깜짝 놀랄만한 말의 법칙이 있습니다. 김정호 심리학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뇌과학이 밝혀낸 말의 법칙"
1. 걱정하는 말은 현실이 된다.
2. 언어 패턴이 관계 패턴을 만든다.
3. 말을 바꾸면 생각도 따라서 변한다.
4. 말에 의해 몸의 모든 기관이 움직인다.
5. 언어습관이 삶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6.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말로 지울 수 있다.
7. 슬퍼서 우는 게 아니라 울어서 슬퍼지는 것이다.
8. 성공에 있어 배경보다 중요한 건 말습관이다.
부모님의 말습관은 곧 우리 아이들의 말습관이 됩니다. 가르친대로가 아닌 보고 듣는대로 배운다는 사실! 말습관! 정말 중요합니다.
어느 덧 10월도 벌써 중순입니다. 가을 맘껏 누리며 그럼에도 감사하며 고운 하루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