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데크 계단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 조망처에서 가야할 서문가바위를 바라봅니다. 서문가바위봉에 얽힌 전설이 많다. 지재미골에서 보면 형상이 연꽃잎을 닮아 연화봉이라고도 부른다. 임진왜란 때 한 여인이 서씨와 문씨성을 가진 남자와 피난을 왔다가 아이를 낳았다. 여인은 누구의 아이인지 몰라 두 남자의 성을 모두 따 ‘서문’이라 불렀고 이후 서문가바위가 됐다는 전설이다. 거창군지 향지에는 옛날 원나라에서 공민왕비 노국대장공주를 따라온 이정공 서문기가 감음현 식봉(食封)자격을 얻어 살았는데 그의 자손들이 이 일대에서 공부를 하게 돼 아버지 서문기의 이름을 따 그렇게 불렀다한다.(경남일보)
▲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 다시 계단 따라서 올라가고
▲ 또 한번 계단 따라서 올라가면 현성산 정상입니다. 현성산 정상석이 살짝 보입니다.
▲ 들머리 출발 1시간 23분 후, 현성산 정상에서(정상석 오른쪽 봉우리가 금원산 정상입니다.)
▲ 현성산 정상에서 왼쪽 남덕유산 정상부와 오른쪽 삿갓봉을 바라봅니다.
▲ 삿갓봉에서 무룡산,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해 봅니다.
▲ 현성산 정상에서 가야할 서문가바위와 뒤쪽으로 덕유산 능선이 조망됩니다.
▲ 현성산 정상석 뒤쪽 아래에 예전 정상석이 있습니다.
▲ 현성산 정상에서 17분 조망을 즐기다가, 계단 따라서 내려가면 문바위 갈림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 문바위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금원산 방향으로 갑니다.
▲ 문바위 갈림길 옆에 서너명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암릉을 우회하여 진행하려고 하다가, 바위에 있는 소나무가 멋있어서, 다시 암릉으로 올라갑니다.
▲ 암릉에 올라서니, 단체식사터로 좋은 공간이 있습니다.
▲ 앞에 보이는 바위로 올라갑니다.
▲ 바위타고 진행하다가, 현성산 정상부를 뒤돌아 봅니다.
▲ 잠시 후, 뒤돌아 보니, 오른쪽 우회길과 합류합니다.
▲ 바위 위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봅니다. 뒤에 보이는 능선은 덕유산 주능선 입니다.
▲ 바위 가운데 비석 같은 것이 보이는데
▲ 올라가 보니, 위 사진과 같은 비석이 있습니다. 뒤쪽으로 금원산 정상부가 조망됩니다.
▲ 다시 숲길 따라서 서문가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 서문가바위 우회길이 있는데, 서문가바위쪽으로 올라갑니다.
▲ 현성산 출발 48분 후, 서문가바위에 올라서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 서문가바위 앞에 서너명 쉴 수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바위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연결됩니다.
▲ 금원산 방향으로 가면서 서문가바위를 뒤돌아 봅니다.
▲ 암릉 따라서 계속 갑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수승대갈림길이 있습니다.
▲ 바위 좌측 경사면으로 등산로가 연결됩니다.
▲ 서문가바위에서 7분 후 갈림길이 나오는데, 금원산 방향은 2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1시 방향은 문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인데, 예전에 사용하던 등산로 이기 때문에 등산로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