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된장과 양배추,호박잎쌈밥
날은 덥고, 입맛없을때,
강된장과 여러가지 쌈으로 잃어 버린 입맛을 잡아 주세요!!
된장은 집집마다 짠정도가 다르므로 레시피를 기준으로 양을 가감해주세요.
여기에 매실액이나 꿀을 살짝 넣어주시면
된장의 짜고 텁텁한 맛이 줄어 더 감칠맛난답니다.
강된장 만들기
양을 더 해서 짭쪼릅하게 만들어 두고 냉장고에 넣고
입맛없을때 여러가지 채소랑 같이 먹어두 좋아요.
1. 호박과 양파,청량고추는 잘게 다져주세요
여기에 두부를 잘게 다져서 넣어주어도 좋아요!
냉장고에 두부가 없어서 난 ....패스!
2. 두꺼운 뚝배기에 썰은 야채와
마늘다진것, 된장,고추장넣고
쌀뜨물이 잠길정도로 붓고
은근한 불로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걸로 하셔도 좋아요.
새송이 버섯이나 느타리 버섯 다져서 넣어도
좋구요 ^-^
표고버섯가루, 멸치가루(멸치가루 없어서 다시멸치 넣었네요 ㅋㅋ)
은근한 불로 저어가며 조려주세요!!
맛있는 강된장 완성!!
쌈채소 삶기
가장 중요한 쌈채소 삶기 입니다.
넘 많이 삶으면 쌈이 흐물거려서 맛이 없답니다.
양배추랑 호박잎을 찜통에 넣고
김이 오른후 2분정도 지나서 호박잎은 꺼내고
양배추는 5분정도만 삶으면 됩니다.
찜통에서 꺼낸 쌈은 찬물에 헹구지 마시고
채반에 담아 식혀 주세요!!
식탁 한가운데 삶은 쌈과
개인접시만 놔 주면
알아서 직접 싸먹게
호박잎 한잎에 쏘오옥 먹기좋게!!
양배추 쌈도 !!
직접싸서.....
먹기 좋게 먹을 수 있도록 예쁘게 싸서
도시락으로 싸도 손색이 없구여~~~
강된장 쌈밥으로 잃어던 입맛을
찾아주세요!!
창원3040친구만들기 , 3040 ,돌싱 , 7080 , 경남한울림
첫댓글 우왕호박이파리다...된장 자작하게 보글보글 끓여서 쌈해서 먹으면........진짜 맛나제 냠
어제 해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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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딱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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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