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과정에서 참고하여야 할 것들
항암 치료는 환자의 암종과 병기에 따라 횟수가 정해지며 환자의 반응도에 따라 중도에 항암제를 변경하는 경우도 있고 당초 치료 횟수 보다 늘어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환자가 항암 치료를 잘 견디고 치료 경과가 양호 할 경우에는 처음 목표한 횟수보다 줄일 수 있는 여지도 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도록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것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실제 항암 치료 기간이나 횟수보다 늘어 난다는 것은 의사가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항암 치료를 이왕 받을바에 무난하게 마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항암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은 항암 치료를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물론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사람이 견딜수 있는 최고의 상황도 경험 할 수 있기에 항암 치료의 고통을 받아 보지 않은 사람은 환자의 힘든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피하지 못할바에 정면 돌파를 하여야 하기에 가능하면 긍정의 힘으로 치료를 잘 받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근심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짜증을 낸다고 도움되는 것은 전혀 없다, 차라리 반대의 마음으로 부딪치는 것이 더 이득이다, 그래, 나는 이길 수 있다,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하여도 이 순간을 이겨낼 것이라고 마음을 먹어야 한다,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항암 치료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긍정의 힘으로 견디는 환자는 부작용의 강도가 낮았고 힘들지만 그래도 버틸만 하였다고 한다,
반대로 심리적 불안감이나 근심 걱정으로 마지 못해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동일한 조건의 환자와 비교하여 부작용의 강도가 매우 심하였다, 결국 치료 횟수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주치의는 환자가 강하게 부정하고 항암 치료를 거부한다고 하면 굳이 강요하지 않기에 가능하면 항암 치료 과정을 잘 받았으면 하는 마음 이다
보호자는 환자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간병을 해주어야 한다
항암 치료는 매우 힘든 과정이기에 감정도 예민해지고 각종 부작용등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된다, 그러한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해주어야 한다, 더불어 환자가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반드시 나을 수 있다는 확신감을 심어주고 든든한 동행자임을 표현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장 기간 치료 과정에서는 보호자도 지칠 수 있으므로 가족과 교대로 간병을 해주는 것도 고려해보아야 한다,
보조 치료와 요법을 적극 활용하면
부작용을 어느 정도 완화 조절 할 수 있다
많은 환자분들이 주치의 선생님이 외부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다보니 진짜로 항암 치료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보조식품이나 약초 등을 함부로 먹다가 간 수치가 상승되거나 항암 치료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도 있기에 그러한 당부를 하는 것 이다, 당연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특정한 식품이나, 보조식품, 약초들을 일체 먹지 않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기존 항암 치료에 악영향을 주지않고 간과 신장에 영향이 없는 보조적 치료를 잘 활용 할 경우 항암 치료의 부작용 증상을 완화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증상이 구토와 오심 증상이다, 먹어야 체력을 유지하고 견딜 수가 있는데 구토와 오심 증상으로 도저히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는 진토제를 처방해주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진토제를 복용하여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이 체중이 감소되고 기력도 떨어지고 연쇄적으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바닥을 치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백혈구 촉진제 주사를 맞아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기에 가까운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사를 만나 도움을 받으면 부작용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고압산소 치료, 굴루타치온 주사, 싸이모신 알파주사, 세레나제 주사 등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부작용을 일부 혹은 많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조 치료들이 비보험 항목이기 때문에 실손 보험이 없는 환자에게는 금전적 부담이 크다는 것이 단점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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