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리얼미터 여론조사] 민주당 이재명, 다자대결·3자 대결서 모두 과반 지지율 확보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격차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확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11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5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6.9%,
국민의힘이
37.7%,
조국혁신당이
2.9%,
개혁신당이
3.4%
등을 기록했다.(출처
:
리얼미터)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11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5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선 다자대결과
3자
대결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해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정당 지지율의 경우 다시
1주일
만에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6.9%로
선두를 지켰고 국민의힘은
37.7%로
2위에
그쳤다.
그 밖에 조국혁신당이
2.9%,
개혁신당이
3.4%
등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 주 대비
4.8%p
더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3.9%p나
급락해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9.2%p로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제주도,
인천·경기,
부울경 등에서 우세를 점했고 국민의힘은 오직 텃밭인 대구·경북
1곳에서만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서울과 충청권,
강원도는 모두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확실한 우세를 점했고 국민의힘은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18세
이상 20대와
30대,
60대에선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
결과를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47.3% : 30.7%로
민주당이 여전히 약
17%p
정도 더 앞서며 중도의 민심은 민주당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1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5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선
39.2% : 55.8%로
'야권의
정권 교체'가
'범여권의
정권 연장'보다
16%p
이상 더 앞섰다.(출처
:
리얼미터)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선
'범여권의
정권 연장'은
39.2%에
그친 반면 '야권의
정권 교체'는
55.8%를
기록해 여전히 과반 이상의 국민들이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범여권의 정권 연장'은
전 주 대비
3.6%p 하락한 반면
'야권의
정권 교체'는
다시 전 주 대비
4.3%p
더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야권의
정권 교체'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그나마 그 대구·경북에서도
49.2% :
43.6%로
'범여권의
정권 연장'이
확실하게 앞서지 못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야권의
정권 교체'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정치 성향별로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33.2% : 59.9%로
'야권의
정권 교체'가
거의 60%에
육박하며 중도의 민심이 완전히 윤석열 정부를 떠났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11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5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선 다자대결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6%
지지율을 기록해 과반 이상의 지지율로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리얼미터)
차기 대선
다자대결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6%
지지율을 기록해 과반 이상의 지지율로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20.8%,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17.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4.5%,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0.4%
등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처음엔 김문수 후보보다 한덕수 후보가 지지율이 더 앞섰는데 이번에선 근소하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한덕수 후보가 정치에 입문한 이후 보였던 미숙한 태도와
단일화로 인한 잡음 등이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연령별 결과에서도 역시 이재명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정치 성향별 결과를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54.3%로
역시 과반 이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조사가 시행된 이후인
10일에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고 무소속 한덕수 후보 역시 국민의힘 지도부의 후보 교체 시도에 힘입어
기습 입당 및 후보 등록을 시도했으나 당원 투표로 부결돼 출마가 봉쇄됐다.

11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5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대선
3자
가상대결 1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
3자
대결 결과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52.1%
지지율로 역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해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리얼미터)
대선
3자
가상대결 결과를 살펴보면 첫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
3자
대결 결과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52.1%
지지율로 역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해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1.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6.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점했다.
이 후보는 특히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제주도에서
7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인천·경기와
충청권,
부울경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
1곳에서
앞섰으나
35.3% : 41.2%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우세를 점했다.
이 후보는 특히
40대에서
7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50대와
60대에서도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콘크리트 지지층 세대인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앞섰으나
35.4% : 41.3%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정치 성향별로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54.9% : 24.3%로
이재명 후보가
2배
이상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중도의 민심은 완전히 이재명 후보로 기울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아무래도 김문수 후보의 상습적인 극우 행보가 중도층 민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5월
2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대선
3자
가상대결 2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
3자
대결 결과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51.7%
지지율로 역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해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리얼미터)
두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간
3자
대결 결과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51.7%
지지율로 역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해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한덕수 후보가
30.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5.8%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출마했을 경우보다 지지율 면에서 더 앞서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이른바
'한덕수
대망론'의
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아마도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잡음이
국민의힘 지지층들로 하여금
'한덕수
대망론'에
회의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점했다.
이 후보는 특히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제주도에서
7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인천·경기와
부울경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덕수 후보는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
1곳에서
앞섰으나
36% : 44.9%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우세를 점했다.
이 후보는 특히
40대에서
7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50대와
60대에서도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덕수 후보는 국민의힘 콘크리트 지지층 세대인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앞섰으나
36.2% : 45.2%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정치 성향별로
살펴보면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
53.6% : 26.6%로
이재명 후보가
2배
이상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중도의 민심은 완전히 이재명 후보로 기울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아무래도 한덕수 후보 역시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로서
12.3
내란 사태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물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리얼미터의 정기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8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RDD
표집틀 기반
ARS
자동응답조사이며 응답률은
6.7%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2.5%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및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를
참고하기 바란다.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
첫댓글 대선이 시작 되었네요.
우리 세대는 자식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올바른 주권행사를 해야겠지요.~~~~~감사합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옳은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
댓글 감사 합니다.
노상술 전우님 동백섬입니다.
연락좀 주세요
전번이 안되서....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