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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제주갑 지역에 출마한 기호2번 통합민주당 강창일후보와 무소속 기호7번 현경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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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통합민주당 강창일(56) 후보와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경대(69) 후보의 리턴 매치가 진행되고 있다. 두 후보는 고교와 대학 선후배 사이로 강 후보가 현 후보의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한솥밥 식구'였던 점 때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강 후보가 5선의 현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었다.
강 후보는 현역 의원이란 강점과 한나라당 성향 지지층이 양분된 구도 속에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고, 재기를 위해 별도 조직을 관리해 온 현 후보는 한나라당 지지층까지 공략하며 바닥을 훑고 있다.
강 후보는 "17대 국회에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당선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친박(박근혜)계인 현 후보 측은 "2강 구도로 선거가 전개되면서 한나라당 전통 지지층이 우리 쪽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기호 7번 무소속 현경대 후보는 이날 추자지역을 방문해 "대형 여객선 접안시설과 선원복지회관 건립, 최영장군 사당 증·개축 등 추자지역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또 "유가 상승과 어가 하락으로 출어에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해 현재 10% 가량인 어업용 유류지원 비율을 대폭 확대 하겠다"며 "예초리 주민들의 숙원인 간이 오수처리시설도 조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재정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현 후보는 제주시 연동에서 거리유세를 가졌다.
제주도의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는 제주갑은 무소속 현경대 후보가 31.9%,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28.3%, 서귀포는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가 37.2%,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가 31.8%, 제주을은 통합민주당 김우남 후보가 35.4%, 한나라당 부상일 후보가 26.4%로 나타났다.
“아맹해도 현경대우다게“ 여론조사 마지막 결과, 날로 상승추세에 있는 무소속후보 현경대 지지도 [출처 : 현경대 홈페이지 http://www.kdhy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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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라.힘. 현경대 화이팅.마지막 까지 화이팅.하십시요.
당근이져...당선은 따논 당상인데여...ㅎㅎㅎㅎㅎㅎ
현경대 후보님 화이팅입니다.
현경대 후보님 화이팅입니다 당선은 따논 ~~~~~~~~~~~~~
살아나라 현경대!!!!!!!!!!!
반듯이 승리해서 만고에 남기자 진실은 승리한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