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의 마지막 주 월요일 추위가 조금은 누그러지려나 하는 기대를 걸어보며
자신이 타인에게 베푸는 아주 작은 나눔이지만 무릇 그 기쁨은 수 십배의 미소 꽃 향기로 피어나고,
서너 번의 망설임속에 용기내어 행한 아주 작은 실천이지만 무릇 그 행복은 수 백배의 행복 꽃 향기에 취하게 하고,
자신의 베품이 필요한 사람과의 미미해 보일지 모르는 진실한 만남이지만 그 믿음속에 수 천배의 희망꽃은 결코 지지 않는 것입니다.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주 후회 없는 삶 되시고,
2022년 임인년 한해 희망의 꿈 가득 채우시는 한주 보람 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때로는 그가 몹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쪽에서 훤히 알고 있는데도 여전히 밝고 고운 말씨를 듣게 되면
무슨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느냐고 묻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말은 마치 노래와 같은 울림으로 하루의 삶에 즐거움과 활기를 더해 주고 맑고 향기로운 여운으로 오래 기억됩니다.
매서운 겨울한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시간 웃으며 보내시고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육체에 병이 났다면 그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니랍니다.
다리가 아프면 다리에 생긴 병이지 마음에 생긴 병은 아니라는거죠.
이 한계를 분명히 안다면 마음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병이 났다고 해서 마음의 건강까지 해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마음의 건강을 잃지 않으면, 육체의 건강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에,
'마음이 건강해야 천하도 얻을 수 있다'는 건강속담에서 옮겼습니다.
올 겨울도 울님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금년의 마지막 월요일을 힘차게 출발하시길...
해월 이 강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