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교툥대의 서한 시대 묘실 천정의 천상도 -- 신선세계라고 하였다.
낙양 복천추 무덤으로 천상세게(삼족오가 있는 해)이며, 묘주가 신선세계로 올라가는 그림이라고 하였다.
서한 시대의 무덤 그림
(서안 교통대 무덤과 낙양 복천추 무덤)
기원전 1세기 경이면 전한인 후한시대이다. 이때까지는 신선사상이 널리 유행하였음을 보여준다. 서안의 교통대 고분과 낙양의 복천추 무덤이 대표적이다.
서안의 교통대 무덤에는 천정에 천상도가 그려져 있다.
네 방위를 나타내는 四神(천룡, 백호, 주작. 현무)이 그려져 있다. 하늘 가운데는 해와 달이 그려져 있다. 해에는 삼족오가, 달에는 두꺼비가 있다.
28宿 별자리도 있다. 따다니는 구름 사이로 선학과 기러기가 날고 있다. 仙界이다.
낙양의 보천추 무덤도 기원전 1세기 경의 전한(서한) 시대의 무덤이다.
복천추 무덤도 신선세계를 그렸다. 복희-여와의, 신화도 그렸다. 묘주인 부부가 仙界로 날아오르는 그림을 그린, 신선사상을 그렸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기원전 206년에 진이 멸망하고, 기원전 202년에 유방의 漢이 건국합니다.
진시황은 신선사상에 매료되어서 여러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민간에서는 신선사상이 대유행하는 시기입니다.
유방이 건설한 한나라는 신선사상과 유가사상이 함께 성행합니다. 한무제가 태자 시설에는 황료사상과 유가사상을 함께 교육받았다고 합니다.
한무제가 등극하자 유학자 동중서로 임용하여 한의 통치이념을 유가사상으로 바꿉니다.
기원 전 100년이라면 한무제의 말년인데, --민간에서는 시선사상이 신앙이 되어 있을 때입니다. 무덤 벽화로 그려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