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부교회의 임채영 목사님은 생명의 삶 큐티에서 느헤미야 9장의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금식하며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백합니다.
2.
이 자백의 의미는 '우리가 기억 속에서 잘못한 것을 끄집어내서 하나님 앞에 고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말을 하다. 즉 동의하다.>입니다.
우리가 하는 자백은 <시작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고, 그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를 지적해 주실 때 그때 같은 말, 하나님 말씀 앞에 아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죄의 자백과 회개는 하나님 말씀 앞에 설 때 일어납니다.>>
3.
오늘 묵상(느10:1-31)에서는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역사를 회고하며 하나님 백성으로서 하나님 말씀을 지키겠다는 견고한 언약을 다시 세웁니다. 이것을 문서로 남기고 지도자들과 레위사람들, 제사장들이 서명하는데요.
서명한 사람들의 명단이 길게 나옵니다. 이 사람들은 회복된 유다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율법을 위해 다른 민족들과 스스로 구별한 모든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입니다.>
4.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고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으며 안식일과 안식년 규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저주를 달게 받겠다고 합니다.
<포로의 삶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과 지도자들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다짐이 큰 감동이 되는데요. 추석 연휴로 영혼몸이 피곤하고 나태해졌음을 자백하고 회개하면서요. 날마다 거울을 보듯 말씀 앞에서, 말씀대로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그 형제 귀족들과 마음을 같이해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고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잘 지키기로 맹세했으며 그것을 어기면 저주를 달게 받겠다고 맹세했습니다(느10:29, 우리말성경)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거룩과 정결한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한 주간도 가족분들 섬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내일 뵙겠습니다.^^
샬롬 정수형제님 ^^
내일 스케줄이 바뀌어서
오실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힘드실 텐데요^^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말씀 지키길 더욱
소망합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피곤치 않으시도록 기도드립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지키고자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저도 말씀 순종을 더 힘쓰겠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모든 기준이 말씀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겠습니다.
항상 말씀 앞에 겸손히 나아가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말씀 안에서 은혜 누리시는 예배시간 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저도 늘 말씀 앞에서
거울 보듯이 살피고
돌아보겠습니다 ^^
오늘도 은혜 풍성한
주일되시길 간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