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하나님이 계신 별, 북두칠성(상두上斗)
하늘땅 추천 2 조회 215 24.11.18 21: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30 새글

    첫댓글 정수를 모았습니다.

  • 작성자 15:33 새글

    감사합니다.

  • 10:47 새글


    北斗七星.璿璣玉衡.甑山시루산의 획수를
    합하면 姜一淳.의 誕生數가 됩니다.

    계시록은 22장으로 엮어 있습니다.
    天主敎에서는 默示錄이라 말하고
    改新敎에서는 啓示錄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數와 관련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묵시록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34 새글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 11:06 새글

    위의 본문에 언급된 옥황상제는
    불교에서 거론되는 천상계들 중 어느 하늘에 해당 하는가요?

  • 11:15 새글


    上通天文.下察地理.中通人義,
    辛丑.辛未.己酉.姜一淳.
    甑山道.仙.巫.

  • 14:05 새글


    龍.룡 雨.비.降.강 내림.../.61
    鳳.봉.새.날.飛.昇.오름../ 60............합 121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78
    甑山증산,시루산............43............합 121


    계시록 啓示錄....47
    묵시록,默示錄...52
    ..... 22장......................합.121

  • 18:00 새글

    上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를 가지고 놀아 봅니다. ㅎㅎ

    소=牛,丑...
    牛는 날 때(生에서)
    근본ㅡ없이 생겨난 놈이 牛? ㅋ

    丑은 꽁무니 빠진 소?
    꽁무니 빠지게 도망치는 소? ㅋㅎ
    尹이란 글字가 꽁무니 빠지면...丑?ㅋ

    上씨름판...대가리 씨름판? 머리 싸움판? ㅎㅎ
    전쟁없이 대가리 씨름?(머리 싸움)으로 끝날까?^^

    어쨌든 판을 걷을 때가 온 것 같은 ㅎㅎㅎ

    심심해서유~^^

  • 작성자 18:38 새글

    네, 대가리 씨름판? 하시니까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ㅎㅎ

    道典 5:165) 대전쟁 도수 : 천하대세를 잘 살피라

    하루는 원평 김명보(金明甫)의 주점에 이르러 미리 준비된 황구(黃狗) 한 마리로 개장국을 끓여 술과 함께 잡수시고 성도들에게 “구미산(龜尾山)에 오르라.” 하신 후에 상제님께서는 유문거리를 돌아서 구미산에 올라 물으시기를 “지금 어느 때나 되었느냐?” 하시니, 한 성도가 “정오시쯤 되었을 듯합니다.” 하고 아뢰니라.

    이 때 김자현(金自賢)이 문득 시장 쪽을 바라보며 아뢰기를 “장꾼들이 대가리놀음을 합니다.” 하거늘, 성도들이 모두 장터를 바라보니 장꾼들이 남녀 할 것 없이 서로 멱살을 잡고 머리를 부딪치고 상대가 없으면 아무 기둥이나 벽에다 자기 머리를 들이받기도 하니라. 이를 본 성도 하나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이것은 무슨 도수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전쟁 도수니라. 내가 한날 한시에 전 세계 사람들을 저와 같이 싸움을 붙일 수 있노라. 부디 조심하라.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이니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라.” 하시니라. 이 때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오시(午時)에 공사를 보셨으니 오시에 전쟁이 나겠습니까?” 하거늘,

  • 작성자 18:39 새글

    @하늘땅
    상제님께서 “그것은 너희들이 잘 생각해 보아라.” 하시니라. 공사를 마치신 뒤에 원평장의 아낙들이 밥을 하려고 보니 솥뚜껑이 모두 솥 안으로 들어가 있거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르기를 “신의 조화로다.” 하니라.

  • 작성자 18:47 새글

    @하늘땅
    道典 5:415)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度數의 총결론

    상제님께서 9년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마치시고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이기고 지는 쪽 없이...

  • 작성자 18:49 새글

    @하늘땅
    道典 5:406) 상씨름 종결 대전쟁 공사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난리가 난다.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하시고, 문득 크게 호통치시기를 “불칼로 쳐도 안 들을거나!”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삼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銅赤江)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태전으로 내려서야 살리라. ○○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무명악질이 돌면 미국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이마두가 선경을 건설하기 위해 도통신과 문명신을 거느리고 화물표를 따라 동방 조선으로 들어오리니 신이 떠난 미국 땅은 물방죽이 되리라.” 하시고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하시니라.

  • 작성자 18:51 새글

    @하늘땅 道典 8:21) 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내 밥을 먹는 자라야 내 일을 하여 주느니라.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다 죽고 너희만 살면 무슨 낙이 있겠느냐.


    장차 탄식줄이 나오리라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니 마음을 바로 갖고 덕 닦기에 힘쓰라.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나를 잘 믿으면 양약(良藥)이요, 잘못 믿으면 사약(死藥)이니라.

  • 작성자 18:52 새글

    @하늘땅
    道典 7:38) 가을개벽의 대병겁 심판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

  • 작성자 18:55 새글

    @하늘땅
    道典 7:49) 고을떨이가 천하떨이

    하루는 상제님께서 용머리고개를 지나시다 전주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시기를 “방안떨이가 동네떨이요, 동네떨이가 고을떨이요, 고을떨이가 천하떨이니라. 너희들, 도시 송장 어찌할 것이냐. 송장, 송장 말이다! 코도 못 들겠다. 시골 송장은 오히려 가소롭다.” 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그러면 도시 송장은 어떻게 됩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아이고 냄새야, 아이고 냄새야! 오뉴월 삼복지지(三伏之地)에 송장 썩는 냄새야!” 하시고, 고개를 돌리며 말씀하시기를 “오뉴월 송장 썩는 냄새에 코를 못 튼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망량신 시켜서 하룻저녁에 서해 바다로 긁어 내려 버린다.”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태인(泰仁) 근처의 산을 넘어 가시는데 아래로 몇 동네가 보이거늘 한 성도가 “선생님, 저 아래 동네 사람들은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한 손으로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펴 보이시며 “일곱!” 하시니라.
    한 성도가 또 여쭈기를 “그러면 ○○에서는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는 녹줄이 비어서 공각이니라. 남문 밖에 부엌데기 하나 살겠다.” 하시거늘 다시 “그러면 선생님의 고향 객망리(客望里)

  • 작성자 18:57 새글

    @하늘땅 는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객망리는 초빈터니라.” 하시니라.



    道典 2:45)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盡滅)의 경계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오.


    때가 되어 괴병이 온 천하를 휩쓸면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콩나물처럼 쓰러지리니, 때가 되어 괴병(怪病)이 온 천하를 휩쓸면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눈만 스르르 감고 넘어가느니라. 그 때가 되면 시렁 위에 있는 약 내려 먹을 틈도 없느니라.

  • 작성자 18:59 새글

    @하늘땅
    道典 7:48) 하루는 어디를 가시다가 흐르는 도랑물에 호연을 씻겨 주시고 나서 감발을 풀고 발을 씻으시던 중에 문득 “아차차! 아차차!” 하시며 큰 소리로 목 놓아 슬피 우시거늘, 호연이 상제님의 발을 닦아 드리며 “누가 도망가는데 못 잡아서 ‘아차차’ 해요? 누가 어쩌간디 발 씻다 말고 울어요?” 하고 여쭈니

    “저 물을 들여다봐라.” 하시는지라. 호연이 보니 맑은 도랑물에 송사리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사방에서 모여들거늘, 호연이 “고기 새끼구먼!” 하니 말씀하시기를 “아서라, 너는 뒤로 가 있거라. 천하창생이 모두 저 송사리떼와 같이 먹고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런다.” 하시고,

    “허망한 세상! 허망하다, 허망하다!” 하시며 혀를 차시니라. 이에 호연이 “아이고, 노래나 하나 하세요. 나 노래 듣고 배울라요.” 하니 상제님께서 “세상만사 덧없이 넘어간다. 세상만사 헛되고 허망하다!” 하고 구슬피 읊조리시니라.

  • 19:09 새글

    북두칠성 하늘의 움직임을 주간하는 성좌
    칠성중 중앙의 별이 천권성(天權星)인데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가 이 권(權)에 있지요
    공구가 주역 계사전에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바람(손위풍)으로 보고 대응책을 권으로했는데
    이는 초딩 수준이고
    황정경 양구자 주석서의 권의 해석이 의미가 있고
    장자남화경의 추추편이 그럴듯 하지요
    신라가 천년을 누렸는데 금자(權) 때문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