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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혼돈의 제국
설악소라 추천 5 조회 476 25.01.20 12: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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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20 12:32

    첫댓글 나의 시대는 문학과 철학의 시대였다.
    푸릇푸릇한 감성을 문학 속에서 녹이다 조금 감성이 무뎌지기 시작하면 철학을 찾았다.
    소유 보다는 자신의 존재였다.
    얼마나 가지고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삶의 의미, 존재의 의미였다.
    그것이 어느날 부터 모든 것을 이익과 재화로 환산하는 경제학이라는 것으로 흡수됐다.

  • 25.01.20 12:38

    그냥 사시던 대로 사시면 됩니다 ㅎ

  • 작성자 25.01.20 12:39

    @번개번개 살던대로 사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영웅이지요.

  • 작성자 25.01.20 12:38

    미국의 번성과 쇠퇴 역시 그들이 섬기던 종교, 도덕성 그리고 정의, 경건함과 검소함이 깨지면서
    물질적으로 극대화를 이루었지만 결국은 내리막에 다다를 수 뿐이 없는
    슈퍼 파워가 슈퍼 거짓말을 창출하면서 정의와는 영영 이별을 하는.

  • 작성자 25.01.20 12:54

    트럼프의 성패는 9000억불에 달하는 국방 예산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가다.
    그래야만 법인세도 깎아주고 소득세를 깎아주어도 나라가 굴러갈텐데.
    과연 조속한 시일 내에 우크라이나 전을 끝낼 수 있을까?

  • 작성자 25.01.20 17:50

    국채 이자가 국방비를 넘어선 나라.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세계는 주시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얼마나 돈을 더 찍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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