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 14) 잔뜩 찌푸린 날씨에 비.눈예보에 아이젠과 우산을 준비를 하고 집에서 나섰습니다 약속장소인 1호선 도봉산역에 도착하고 약속시간이 되니 인식이회장 모처럼 규학이 친구 흔기친구 하정친구 그리고 경열 친구는 나와 같은 지하철을 도착 하고 갑기친구는 부지런한 몸이 도착 하여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문흠이 부인 최여사님도 발걸음도 가볍게 도착하시고 또 문흠이 친구는 우리뒤를 따라 와 금방 우리일행과 합류했습니다 대식이친구와 동원친구는 만나기로 한 의정부 전철선 새말 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총 11명이 정기산행에 참석해서 반갑기만 합니다 하늘에서 반가운지 축복의 함박 눈이 멋지게 내림니다 멋진 광경에 김교수 내외분에게 오전에 연락을 하니 참석을 못한다는 연락을 받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동원친구는 모처럼 만나 기쁨이 배가 된 기분입니다 눈이내려 나이가 들어도 눈길을 밟고 싶어 하산주와 부대찌개로 즐긴후에는 함박눈이 오는데도 의정부 전철선 새말 역에서 1호선 망월사역까지 걷고 역부근 치킨집에서 소맥으로 즐기고 늦어서 헤여젔읍니다 하산주와 부대찌개는 인식이 회장이 계산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치킨과 소맥은 문흠이 친구가 계산을 했습니다 오늘 27,902 보 걸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릴쩍 마음이 몸이 늙어도~쭉 이어지고 눈이오시면 그져 아이들 맘처럼 들뜨는건 똑 같아여~! 모두 무사히 눈길을 즐기고 나서 하산주 같이때리는 모습,^^ 내맘도 따라가유!^^ 동윈친구님이 간만에 어울리니 더욱 우정이 깊어지고 갑진년 첫 걸음부터 알차게 즐김을 축하하오!^^ 이데로 쭉~~~ 건강도 이어지고~
첫댓글 동원친구와 두번을 만나 반갑기만 하고
더구나 함박눈이 몇년만에 맞으며 더욱더 정이 갑니다
김교수내외분이 참석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릴쩍 마음이 몸이
늙어도~쭉 이어지고
눈이오시면 그져
아이들 맘처럼
들뜨는건 똑 같아여~!
모두 무사히 눈길을
즐기고 나서 하산주
같이때리는 모습,^^
내맘도 따라가유!^^
동윈친구님이 간만에
어울리니 더욱 우정이
깊어지고 갑진년 첫
걸음부터 알차게 즐김을 축하하오!^^
이데로 쭉~~~
건강도 이어지고~
득달같이 댓글을 달고 덕담에 고맙네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눈이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움을
누리네
건강 또 건강일세
일요일 마다 산행 하는 것 읽다가 보면 금방 일주일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어제 본 것 산행이 또 오늘 보는 것 같아서 세월이 이렇게도 빨리 흘러가나 생각 되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