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끝나는 금요일입니다. 모두 불금 생각에 저녁시간만을 기다리고 계시겠네요.
저 역시, 사무실 한켠에 난 창을 통해 눈내리는 풍경을 보면서 집중 못하고 있네요.
자꾸만 시계만 쳐다보게 되고, 소설을 읽으면서 시간을 떼우고.
잡히지 않는 일이 눈앞에 있음에도 나몰라라 하는 중입니다.
눈오는 금요일, 분명 나가면 오들거리며 추워할께 분명한데도 나가고 싶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술은 적당히 몸 생각하시며 드시는
체력이 되신다면야 썬업 하시는 즐거운 금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불금엔 적당한 술과 소설과 썬업!
그냥저냥, 음악듣기.
크러쉬 - 잠 못드는밤 듣고있는데, 창밖의 눈오는 풍경과 굉장히 어울려서 운치있네요.
이러다 퇴근까지 일도 안하고 보고만 있을듯^^
첫댓글 금요일이 제일좋아요!
불금불금
저도 해야할 건 많은데...일이 쉽사리 손에 안잡혀서... 애꿋은 하늘만 보고 있네요...ㅠㅠ
윤설님 말 . 공감해요 공감 !!
ㅋㅋㅋㅋㅋㅋㄷㅏ같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