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y2님께서 원하는 氣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님께서 아무래도 과학에 입각한 한의학의 원리와 비교를 원하는 것 같고, 전자전파학을 공부하다 동국한의로 전공을 옮긴 경험이 있는 저의 견해가 현실성이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한의학을 공부한 기간보다 전자물리학을 공부한 기간이 더 긴 점도 그렇고, 최대한 과학과의 비교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자전파는 또 어디 잡대 과 이름이야? ㅉㅉ
DeLly2님은 아직 수능을 갓 마친 고등학생에 불과하므로 한 번도 한의학에 대해 공부해 본 적이 없으니까, 최대한 쉬운 수준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먼저 氣란, 사전적 의미는 Energy입니다. 에너지입니다. 즉, 氣란, "만물의 근원이 되는 활동력"이 정의입니다.
Tv나 영화에서 나오는 장풍 쏘는 거, 그게 한의학에서 말하는"氣"는 아니죠.
이 따위를 정의라고 하냐? 이렇게 허술한 말장난도 definition이 되나? 그러니 장풍이란 소리를 듣지.
함부로 에너지란 말 쓰면서 물리인 척 하기는. 저따위 설명과 물리에서 엄밀히 정의된 에너지는 전혀 다른 거지.
2. 과학과의 비교를 통한 DeLly2님의 이중적 잣대 지적
물리에서 말하는 "에너지"는 있는데, 한의학에서 말하는 "氣"는 없다..는 것이 DeLly2님의 이중적 잣대입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라고 판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 그래~ 그래서 실험을 해서 입증해야 되는거야. 고딩교과서 첫머리에도 나오는 가설설정..실험.. 알지? ㅉㅉ
마찬가지로 DeLly2님께서 절대진리라고 여기는 "과학"에 입각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① 중학생을 과외하다 겪은 일인데, "위치에너지"가 정말로 있냐는 물음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E=mgh인데, 어째서 위치에너지를 그 식으로 구할 수 있는지, 게다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왜 존재한다고 하는지.. 열에너지의 경우는 더 어렵습니다. "열 입자"라는 것이 존재합니까? 난로 옆에 있으면 왜 따뜻합니까.. 열 에너지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열"이란 어떤 형체이며 어떤 기전으로 작용됩니까?
말장난까고 있네 ㅋㅋ
e= mgh라는 게 가설이고. 이 가설로 실험을 하면 예측한 대로 낙하 속력이나 열에너지가 나오는 거거든.
그래서 가르치는 거지. "만물의 활동력" 따위로 가설 세울 수 있나? 그걸로 실험이 되나? ㅋㅋㅋㅋ
그렇다면 "열"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까?
열이란 분자 운동에너지고요. 알거 다 아는 새끼가 왜이럴까? 열 역시, 위에서 적은 위치에너지와 똑같이
열역학을 통한 예측이 가능하고 그게 실험으로 입증되지.
"빛"은 어떻습니까?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나, 형체는 없습니다. 게다가, 입자인지 파동인지 조차 명확하지 않죠. 파동이라면 물질이 아닌데, 그렇다면 "빛"이란 존재하지 않는 허구입니까?
그건 니가 무식해서 particle-wave duality를 모르니 그렇고...
내경시대에, 중국인들이 영어를 사용할 리 없고, Energy의 개념을 한자로 적은 것이 氣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사람들이 물리 할 줄 알았다? ㅋㅋㅋ 뭐 그렇다고 해보자. 그 사람들이 물리 할 줄 알면 뭐하냐?
너네가 똑바로 못읽어서 파자하고 굿하면 그게 무슨 소용?
② 氣의 실체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편협합니다. 전자물리학을 전공한 4학년 학생에게도 "에너지란 무엇이냐"란 질문은 어렵기 그지없습니다. 따라서, 가장 쉬운 설명방법은 "현실에서 보이는 예"입니다. 물리학적으로 보면, "사과는 떨어지지?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변하는 거야" 이렇게 설명하면, 에너지의 정의는 아니지만 에너지에 대해 설명은 되죠.
그래서 실제예가 필요한 거고,
마찬가지입니다. 한의학적 치료에 사용되는 하루에도 수천수만번 발생하는 무궁한 임상들이 그 예입니다. 대전대학교(인지 대구한의대인지는 가물하지만) 감철우 교수님은 화침의 명의로 손꼽히십니다. 수십년간 목이 오른쪽으로만 돌아가지 않는 환자가 왔는데 X선이나 MRI상으로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이 증상을 침으로 치료하는 데, 한의학적 처방에 따라 양쪽 새끼발가락에 각각 자침후 놀랍게도 그 자리에서 목이 움직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양방의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나 한의학적으로는 당연한 처방이었습니다.
이건 실제 예가 안되는 거거든. 니 헛소리만 듣고 아~ 그렇구나~ 믿으라고?
ㅋㅋㅋ "양방" 의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해? 이때껏 과학 정의 갖고 말장난 하던 새끼가, 여기선 자신있게 "불가능"이란 말을 씨부리네?
물리학과 한의학 모두,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위과 같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실제 일어났다는 예 좀... peer-review를 거친 페이퍼가 기본인 거 알지?
뉴턴이 "위치에너지"라는 개념을 정의한 지 고작 300년입니다. 그렇다면 45억년 지구의 역사에서 44억 9999만 9700년간, "위치에너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까? 한의학에서 말하는 氣의 실체도 그렇습니다. 氣는 현재로서 "과학적"인 검출은 되지 않지만 "위치에너지"도 그랬습니다. 현실의 예에서 "존재"가 "보여질" 뿐이었죠. 44억년 동안요.
니 혼자 존재한다고 믿지. ㅉㅉ
③ 예를 들자면 한도 없지만, "실체와 명확화"에 있어서 한 가지만 더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물리학의 꽃이라고 불리는 "양자역학"에 대해 간단히만 짚죠. 최대한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보어의 수소원자 모형에서 조금 더 현대적으로 접근한 모형을 제시한 사람이 슈뢰딩거죠. 슈뢰딩거 파동방정식으로 전자의 분포를 "확률적 함수"로 표현한 것이 바로 "오비탈"입니다. 전자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지, 왜 그곳에 존재하는지, 절대 알 수가 없죠. 그래서 대략적인 확률밀도구름으로서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양자역학은 "비과학"입니까? 허구의 학문입니까? 제가 과학을 부정하고 있습니까? 아니죠. 양자역학은 분명 훌륭한 학문입니다.
자꾸만 물리를 끌어다 허섭쓰레기를 정당화하네. ㅋㅋ
니네는 물리학이 아니거든.
3. 氣의 실체에 대해.
①한의학적인 氣의 분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先天之氣와 後天之氣로 분류하는데, 과연 DeLly2님의 말대로, 이 정의가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先天之氣: 출생과 동시에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생명력입니다. 原氣라고 표현합니다. 단백질 덩어리인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 물질적으로 설명불가능한 "생명"이란 추상적인 것이 태동합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바로 "그것"을 한의학에서 "原氣"라고 정의하는 것입니다. 가장쉽게 설명드리죠. 사망 1초 전의 "환자"와, 사망 1초후의 "시체"가 물질적으로 다릅니까? 단백질과 기타 물질로 이루어진 신체, 아니 "시체"구성이 달라진 건 없지만, "생명"은 꺼졌습니다. 이 상태에서 빠져나간 것을 "原氣"라고 정의하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다르게 표현 할 방법이 있나요?
틈만 나면 물질문명의 이분법이 어쩌고 씨부릴 새끼가,
여기선 이분법의 잣대를 들이대네?
생명이라는 복잡한 실체를 죽었다, 아니다로 규정할 수 있나?
애초에 가를 수 없는 것을 가르려는 니 잘못이지 그걸 왜 불쌍한 과학 탓 하냐.
後天之氣: 음식물로부터 얻는 氣입니다. 음식없이 살수가 없죠? 소화와 흡수를 통해 ATP를 생성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에서 생명력을 얻죠. 그 "얻는것"을 "後天之氣"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마 氣라고 하면 장풍쏘는 것을 생각하신 모양인데, 氣란 이런 것입니다. 대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다는 것인지요. 그래 뭐 니네 소설쓰는 게 나쁘다는 거 아니야.
저기 나가보면 코스프레도 하고 별짓을 다해요.
근데 그걸 갖고 치료에는 못써먹는 거거든.
② E=MC^2 즉 특수상대성이론을 봅시다. 실체가 없는 "에너지"가 "물질"로 전환될 수 있다는 뜻이죠. 불과 100년 전만해도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까. 그러나 최소 2500년 전에 쓰여진, 한의학의 바이블이라고 볼 수 있는 황제내경의 陰陽應象大論을 보면, 精化爲氣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해석하자면 "정(물질)이 化하여 기가 된다."는 것이죠.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Energy가 氣와 완벽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체가 없는 氣가 실체가 있는 물질로 化할 수 있다"는 것이 한의학의 기본 뿌리입니다.
실체가 없다는 얘기부터 틀려먹었지.
니가 지금 이얘기 갖다가 이렇게 써먹는 거 알면 아인슈타인이 무덤서 뒤집어 눕겠다. ㅋㅋㅋㅋ
정이 변해서 기가 된다는 게 엠씨스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정에다 얼마를 곱하면 기가 된다고 했다든? ㅋㅋㅋㅋㅋ 그거 말하면 인정. ㅋㅋㅋㅋㅋㅋ
③ 이 밖의 실제 예 서양에서는 나노기술까지 발전한 기술을 이용하여, 쿼크의 단위에서 氣의 단서를 찾으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들이 주목한 가장 간단한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경우, 저울 위에 임종 직전의 환자를 올려놓고, 생명이 끊기는 즉시 예외없이 21g이 감소합니다. 쥐의 경우는 2g입니다. 과학적으로 이 현상이 설명 불가능하며 이러한 점에 주목합니다.
병신. 낚여도 그런 사이비에 낚이냐?
-한의학에서 말하는 "12經脈"의 제 1번인 手太陰肺經(수태음폐경)의 유주노선은 中焦에서 시작해 엄지손가락까지입니다. 간단한 적외선 측정만으로도 中焦에 열자극을 주면 정확히 한의학적 경맥에 해당하는 노선을 따라 즉시 체열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생화학적으로나 신경학적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네에~ 그러세요? 페이퍼 가져와.
4. 학문을 대하는 기본적 태도의 문제에 관해
DeLly2님. 자신이 모른다고 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최소한의 공부도 없이" 학문을 부정하는 것은 학생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잇지... 예수가 처녀 수태된 건 거짓말 같다는 말 하고 싶은데,
그럴려고 요한복음 외워야 되는 거 아니거든. ㅋㅋㅋㅋㅋ
예를 들자면 전자전기학을 공부하다 보면, "전자장"이란 3학점짜리 과목이 있습니다. 전자물리학실험과목 전부 A+받고 학점도 4점대였으니 거짓말은 안합니다. 2학년 또는 3학년에 배우는 내용인데, 이 과목을 티끌만큼이라도 이해하려면 기본적인 수학과 물리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수학의 예를 들자면 벡터의 적분은 기본이고 미분방정식도 선행되어야 하고, 물리학적으로는 임피던스에 대한 개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최소한의 공부도 없이" 전자장 수업을 들으면 당연히 하나도 못 알아먹죠. 게다가 Electric field가 눈에 보이기나 합니까? 게다가, 임피던스는 기본적으로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 "복소수"의 개념입니다. 허수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임피던스값은 존재하지 않고, 나는 전자장이 이해가 안되고, 눈에 안보이고, 따라서 전자장은 허구의 학문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죠.
-네에~
중세시대에는 천사가 핀 끝에 몇명씩 춤출 수 있는가.. 갖고 논쟁했단다.
내가 그 논쟁이 전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말 할라고, 거기에 쓰인 신학적 논거를 알아야 되니?
자, 실체가 없는 정의를 바탕으로 세워진 학문이 전자장입니다..? 잘못된 결론이죠. 마찬가지입니다. 한의학에서 "氣"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는 조사해 보고 입을 여셔야죠.
5. 양의학과 한의학의 미완성적 공통점
양의학이 철저한 근거에 입각해 처방된다는, DeLly2 당신의 선입견에 관해 서술하겠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B형 간염의 경우, 후천적 바이러스 침입 또는 부모로서의 유전을 통해 "보균상태로" 지속됩니다. 모든 환자가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병을 막기 위해 양의학에서는 "라미부딘"을 경구 투여하는데, 보균상태에서 발병상태로 진행되는 기전을 막을 수 있는 비율은 "50% 가량"입니다. 어떤 환자는 약이 듣기도, 어떤 환자는 안듣기도 하는데, 왜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지는 전혀 밝혀진 바 없습니다. 계속해서 예를 들자면, 라미부딘에 내성이 생겨 약효가 없을 시 병원에서의 처방은 "인터페론 투여"입니다. 고등학교때 배운 그 인터페론 맞습니다. 이 처방이 간염의 진행을 억제하는 비율은 전체 환자의 11% 가량입니다. 적은 비율이나마 인터페론이 처방에 이용되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어찌어찌 투여해 보니 그나마 억제가 되더라, 해서 "B형간염의 양방적 대응의 교과서- 라미부딘 후 인터페론"입니다. "전혀 설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방의 허술함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의학적으로도 치료는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제가 말하려는 것은, "인간의 의학은 한의든 양의든 아직 이런 수준이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양의와 한의에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님의 태도를 문제 삼는 것입니다. 인간의 학문은 과학도, 철학도 아직 완성된 학문은 없습니다.
근데 완성하려는 노력은 해야지.
노력도 안하고 몇천년 전 책이나 붙잡는 주제에 ㅉㅉ
한 가지 예를 더 들겠습니다. 위암 수술 후 항암과정에서, 항암제가 듣지 않을 경우 현재 유행하는 양방처방은 "마늘주사"입니다. 20%대에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용근거는 "없습니다". 투여 해 보니 효과가 있더라... 그래서 쓰는겁니다.
마늘주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는 척 하더니.. 진짜 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작 이따위 수준의 새끼가 쓴 글을 까고 있어야 되냐?
6.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불만제로"에 보니 불량 한약을 쓰는 한의사가 있더라 -> 한의사는 전부 돈만 버는 게 목적인, 양심을 판 자들이다"" 라는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양의사, 특히 종합병원의 경우 불량 CT기계 아직 교체않고 쓰는 병원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양방 의사는 전부 양심을 파는 쓰레기입니까? 너무 유치한 비난이라서 길게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유일하게 논리적으로 말 되는 부분이구나. ㅋㅋㅋㅋㅋㅋ
DeLly2님, "반박"이 아닌, "질문"만 하십시오. 처음에는 님께 "설명"드리려는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비판"처럼 되었네요. 한의학은 엄연히 "學文"입니다. 전자장 학문 전체를 허구라고 "반박"하려거든 맥스웰방정식부터 기본적으로 알고 오셔야죠. 마찬가지로 님은 한의학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따라서 "반박"이 아닌 "질문"만 하십시오. 당신은 반박자격 미달입니다. 싫은데 DeLly2님, 할 말이 없으시거든, "DC한의학갤 내용이나 반박해봐" 따위로 유치하게 대응하지는 마십시오. 여기서 서술되지 않은 다른 주제에 대한 반박은, 더이상 반박의 여지가 없어서 말을 돌리는 것으로 간주하고 무시하겠습니다. 이 글은 아마 님께서 평생을 살아가면서 보게 될 한의학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이 될테니, 진지하게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DeLly2님. 마지막으로, "한의학도는 전부 양심을 팔아먹은 사기꾼"이라는 말. 취소하고 사과하십시오.
Exactly... 자기 처지도 아는 놈이 왜 이러실까...
출처: 내 머리.
<오르비 펌> |
첫댓글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6.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불만제로"에 보니 불량 한약을 쓰는 한의사가 있더라 -> 한의사는 전부 돈만 버는 게 목적인, 양심을 판 자들이다"" 라는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양의사, 특히 종합병원의 경우 불량 CT기계 아직 교체않고 쓰는 병원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양방 의사는 전부 양심을 파는 쓰레기입니까? 너무 유치한 비난이라서 길게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불량CT쓰는지 어케아냐 단지 약간 구형모델 수익때문에 쓰는경우는 봣다만
222222 기계가 불량인지 지가 다 조사라도 해본 마냥 써놨네... 레퍼런스가 다 지머릿속 같다
말머리 달아 ㅇㅇ
그러고 보니 말머리 한의학에서 한방으로 바꿔라
ㅋㅋㅋㅋㅋ 건의해볼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이건 또 뭔 병신같은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웃게인가?
진지한거 같은데
-_- 이거 유머냐?? 와나비 한방사 새끼들은 자신있게 반박해 보라고 글 올려 놓고 반박해 놓으면 이따위로 도망가냐? 너 혹시 저도의 원작자 아니냐?
허이구 댓글 세개나 주구장창 달아놨는데 험한 소리 하기도 그렇다만, "씨크릿"이랑 "연금술사"가 "양서"냐???????????? 찌라시 자기개발서랑 한물 간 뉴에이지를 진지하게 추천을 하다니 니 독서취향이야말로 천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