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2주일 전쯤에 꿈입니다 누군가 저를 보고 저기 뱀있다 해서 고개를 돌렸더니 쌔까만 코브라가 꼬리를 땅에 박은것처럼 어느 집 마당에 꼳꼳하게 서있는데 그 길이가 집 지붕 높이에 달하고 굵기도 엄청 굵어서 무서워서 깼습니다..
오늘 꾼 꿈인데요 제 책상에 비닐팩에 담긴 동전 꾸러미가 두개 있었어요.. 크기가 큰 사과 정도만한 꾸러미로 두개요.. 그래서 이거 누가 놔뒀냐고 했더니 옆에 앉은 선배가 열쇠 복사하라고 돈 뒀다며 얄쇠를 하나 줍니다.. 무슨 열쇠인지 묻고 대답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건 기억이 안나고 그냥 받은 열쇠를 이리저리 살펴보다 꿈에서 깼습니다
사실 뱀꿈을 꾸고 얼마뒤 오늘 꿈에서 열쇠를 준 선배와 다툼이 있어 아직 냉랭한 상태입니다.. 오늘 꿈을 꾸고 난 뒤에는 제 일과 관련된, 기다리던 메일을 받았구요~ 그래서 어떤 관련이 있는건가 싶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코브라 맹독을 가진 뱀이지요 해서 그런 일 이 있었던 거 같구요
열쇠는 자물쇠 푸는 도구 이지요 해서 님 께서 말한 일하고 관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