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사내 호두과자
호두과자 1개 600원 10개 6,000원
15개 한 봉지 9,000원
보는 눈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언제부터 호두과자가 이처럼 비싸졌을까?
아무리 생각을 하여보아도 이건 너무도 비싸다.
호두과자 15개가 9,000원이면 식사 한 끼다.
호두과자도 제대로 맛을 보려면
이젠 15,000원 대는 사먹어야만 할 것 같다.
이젠 그 어디를 가나 커피 한잔이 5,000원이 넘는다.
쥬스한잔을 먹으려면 여기에 더 비싸다.
언제부터인지 이젠 서민들이 먹는 식품 값이 너무 비싸다.
대체 적으로 역사 내에 있는 모든 식품들은 너무도 비싸다.
마시는 샘물 값도 아주 비싸다.
슈퍼에서는 샘물 작은 병 20개에 5,500원 정도다.
그런데 병당 275원 샘물이 역사 내엔 800원 1,000원이다.
오고가는 여행객들에게 좀 편리를 제공하였으면 한다.
차, 한 잔에 호두과자 15개들이 작은 봉지로 한 봉지가
15,000원 정도이면 열차 요금과 비교하면 너무도 비싸다.
좀, 값을 많이 내려 주었으면 좋겠다.
요전에 TV에서 말하는데 대한민국 빵 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말하였다.
미국보다 서방 선진국들보다 비싸며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들보다 아주 비싸다고 한다.
하여 대한민국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
백화점이나 유명 상가들보다 기차 역사에서 비싸다면?
이는 그 어떠한 이유를 갖다 대도 말이 안 된다고 본다.
역사는 모두가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들에게 서비스지역이다.
그 누구인가 이를 잘 검사하여 부담 없는 장소였으면 좋겠다.
코레일 열차 요금이 싼지 이런 것에서 메우려한다면?
참으로 국민들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장소에 실망감이 아주 많을 것이다.
2023년 7월 27일 09시 00분
첫댓글 소중한 영상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짧은 소견으론 수요와 공급의 원리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