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만 29세고요,
<br>
재수 비스무리한 거 하고 가사 휴학, 입대휴학 했는데 그때가 imf때라 1년 늦게 입영통지서 나오는 등 여러가지 일로 올해 2월에 늦게 졸업했습니다.
<br>
<br>
단국대 천안캠퍼스 자연계열 (영문학 복수전공) 중퇴 3.02/4.50
<br>
<br>
뉴욕주립대 영어영문학과 편입, 졸업 3.824/4.00
<br>
(본교 없는 분교...여기 분교 중 두 번째로 좋다는 걸로 알고 있는 곳이에요)
<br>
<br>
Dean's list 하나 (한 학기 만점 받았을 때 나오는거)
<br>
Summa Cum Laude (최우수 졸업) -> 여기서 아무도 안 알아주는거
<br>
<br>
토익 930
<br>
어학연수 3개월 (미국)
<br>
<br>
독해, 작문, 회화 모두 상급
<br>
워드,엑셀, 파워포인트 무자격증 중급 수준
<br>
<br>
카투사 복무 (훈장과 감사패 받음)
<br>
<br>
자격증 따기에는 나이가 너무 차서 시간이 없고요 (취직하면...)
<br>
올해 취직 못하면 절망에 빠져 인생 종칠지도...
<br>
<br>
<br>
이제까지 서류가 된 곳은 원익, 나우콤, 대양이엔씨, 오리온PDP, 신흥, 삼성, SKT 정도고요,
<br>
<br>
제가 지원할 수 있는 직무가 영업, 관리, 마케팅 이 세가지 정도고 개인적으로는 마케팅을 하고 싶은데 이제는 상관없습니다.
<br>
<br>
님들 보시기엔 어떤가요?
<br>
<!-- -->
첫댓글해외영업을 할 수 있는...스펙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해외 영업에 맞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저두 해외에서 경제학과&컴터싸이언스 했습니다...해외영업을 해봤지만.. 별로 흥미가 없어서 그만뒀습니다. 전... 힘들다는..IT 개발직으로 갈까 합니다.. 돈두 적고 고생도 많지만 저에겐 가장 흥미롭네요
저희 회사 미국학부 출신분들만봐도 NYU,미시간-애너버,조지타운 ,UCLA출신등입니다.인사과분들께서 그러시더라구여 미국대학출신들이 너무 많이 지원하기떄문에 학교 레벨을 따질수밖에없다고여..LG나 SK쪽은 글쎄요..포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현실을 말씀드리는거니깐 기분나뻐하지마세요..화이팅..
지나가는 해외대생입니다. 님의 고민 충분히 알 만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해외대 선호의 시대는 갔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을 하는 것이지요..그러므로 위의 두분다 정답은 없습니다. 노력하시면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근데 적성검사에서 계속 떨어지신다면 그건 분명히 변명의 여지가 없
첫댓글 해외영업을 할 수 있는...스펙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해외 영업에 맞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저두 해외에서 경제학과&컴터싸이언스 했습니다...해외영업을 해봤지만.. 별로 흥미가 없어서 그만뒀습니다. 전... 힘들다는..IT 개발직으로 갈까 합니다.. 돈두 적고 고생도 많지만 저에겐 가장 흥미롭네요
감사...해외영업 쪽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Dean's list는 만점만 주는 것이 아님니다.. 3.5 이상만 넘으면 가능한 것 아닌가요?? 저도 그거 받았는데.. 암튼 스팩은 훌륭합니다. 대기업 해외영업 가능한 스펙입니다.
저희 회사 미국학부 출신분들만봐도 NYU,미시간-애너버,조지타운 ,UCLA출신등입니다.인사과분들께서 그러시더라구여 미국대학출신들이 너무 많이 지원하기떄문에 학교 레벨을 따질수밖에없다고여..LG나 SK쪽은 글쎄요..포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현실을 말씀드리는거니깐 기분나뻐하지마세요..화이팅..
LG계열사는 서류서 수도없이 떨어졌고 SKT는 이번에 시험봐서 떨어졌습니다. dean's list는 제가 3.918/4.0 받은 학기에 못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만점이라 한거고요...근데 Honor78님과 bujhg님 말 중 어느걸 믿어야 할까요? 헷갈림...아 글구 버펄로 입니다. 학교는 몰라도 영문과로는 스토니보다 낫다고 알고 있어요//
흐음..솔직히 버팔로...한국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은 NYU와 SUNY를 제대로 구분하십니다.,참고하세요.
제 친구들 미시간 에너버,USC,코넬 출신들 국내대기업 해외상사 대한항공 서류통과했지만 최종에서 전부 다 떨어졌었습니다..요즘 머 아이비리그 선호라고 하지만, 글쎄요..참 취직하기힘든 현실입니다
보스턴 컨설팅이나 모건 스탠리쪽은 미국유학생을 뽑으면 유펜이나 컬럼비아 듀크 노스웨스턴 아이비리그나 명문대생들만뽑고여..흐음 요즘 하도 유학생이 많아서 그런지..과거와 다르게 유학생들도 학교 네임벨류 엄청 따집니다
안타깝네요..님 말이 사실이라면...근데 포기하세요/현실적으로 힘듭니다 라고 쓰는 사람들은 악플러라면서요?
지나가는 해외대생입니다. 님의 고민 충분히 알 만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해외대 선호의 시대는 갔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을 하는 것이지요..그러므로 위의 두분다 정답은 없습니다. 노력하시면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근데 적성검사에서 계속 떨어지신다면 그건 분명히 변명의 여지가 없
는거 아닌가요!! 좀더 노력하시고 유형을 잘 파악, 준비하셔서 면접에 임하세요...님이랑 조금 비슷한 경우라 조언드리는 겁니다. 스카이, 아이비도 자질이 안좋으면 면접과 서류에서 떨어집니다. 그 정도로 대기업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만...
적성검사도 적성검사 나름이겠죠...해외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분명 어휘같은데서 불리할 수가 있습니다. 무슨 창의력 테스트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절대 평가 불가능이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충고는 감사..
님 저 SKT마케팅 넣어서 서류는 붙었거든요? 영어밖에 없는 제가 어떻게 마케팅에 서류를 붙었을까요? 영어 밖에 없어서? 평가는 제대로 해주세요
님 그럼 SKT가 허접해서 마케팅의 m자 모르는 사람 서류합격시켜 줬단 말씀이신지? 예외라는 말씀으로 도피하시는군요...
목숨건 2006년님 되게 비꼬시네..님이나 취직잘해여....님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맨날 시비조야..아 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