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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공공의 적', 영화 또 나오네요.
Colorado-Denver 추천 0 조회 2,274 12.06.07 12:2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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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7 12:23

    첫댓글 음 이제는 영화로 못 보겠네요. 후속 작품들 다 영화로 봤는데 재미가 없어요.

  • 12.06.07 12:24

    공공의 적이랑 공공의 적 1-1은 잼있게 봤었습니다...또 똘끼 경구형 나오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07 12:24

    질리네요. 강철중 이미지가 너무 많이 팔렸어요.

  • 12.06.07 12:24

    1은 잘 봤는데 그 이후론 억지설정에 별로더라구요. 과연 이번엔 어떨지..

  • 12.06.07 12:26

    아무래도 1편이 제일 재미있었지만 나머지도 볼만했습니다..ㅎㅎ 기대되네요.. 강동서 강력반 강철중이요 ㅋㅋ 산수도 함께 나오겠죠...

  • 12.06.07 12:30

    공공의 적1은 강철중이란 캐릭터도 참 끌렸지만 무엇보다도 이성재의 악역연기 때문에 더 빛을 발했던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성재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악역이 나오지 않아서인지 2와 1-1은 1보다는 재밌게 본지 못했네요 ㅠㅠ

  • 12.06.07 12:36

    그런데 이성재는 그 후에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네요.

  • 12.06.07 13:07

    이성재는 그 배역 이후로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게 남아버려서 CF 나 다른 배역의뢰가 많이 안 온다고 하더군요.. 인상과 목소리로 멜로나 코디미 모두 소화 가능한 배우인데 아쉬워요

  • 12.06.07 13:50

    그래서 그런지 나탈리...는 망하고 ㅋㅋ

  • 12.06.07 12:30

    1편이 아기자기 하면서도 임팩트가 굉장히 컸는데 2랑 1-1은 뭔가 심각하면서도 웃긴 그 특유의 어중간한 라인을 잘 못 맞춘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많았네요. 웃기지도 못하고 심각하지도 못하고 뭐 그런 느낌;;; 1편은 그게 다 있었는데

    그래도 강철중 시리즈를 좋게보고 있는 이유가 계속해서 사회에 존재하는 구리구리한 이야기들을 끄집어낸다는 겁니다. 다 실제로 있을 이야기들이니.. 강철중이 실제로 있었다면 바로 잘렸겠지만 ㅋㅋ

  • 12.06.07 12:32

    지금 드라마로 하는 추적자에 강철중 캐릭이 들어 있으면 재밌겠던데요

  • 12.06.07 12:33

    확인해보니 이번작품은 시나리오를 공모전을 통해 구했더군요. 왠지 상당히 독특한 이야기일 것 같은 느낌..

  • 12.06.07 12:42

    너무 울궈먹네요. 공공의 적 1 빼고는, 그냥 드라마 수준이었죠. 강우석 감독에게 기대를 버린지 오래네요.

  • 12.06.07 12:52

    공공의적 1 빼곤 딱히 좋은 평가도 못받는데 왜 계속 나올까요. 보통 시리즈란게 최소 2편까진 빵 하고 터져야 계속 가는건데...

  • 12.06.07 12:58

    1편이후로 검사로 캐릭터를 바꿔 별루였고 그 다음에 나온 공공의적은 공공의적이 아니었죠 진짜 나쁜놈이 아닌 정감가는 나쁜놈이 나왔으니 스토리가 장진한테 간게 실수죠.

  • 12.06.07 13:03

    전다 괜찬던데 그렇다고 뛰어나지도안고

  • 12.06.07 13:10

    잘 만들어 보려 하겠지만 결국 x 똥파리 같은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설경구같은 훌륭한 배우를 고작 이렇게밖에 써먹을 수가 없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편은 참 괜찮았는데, 강철중의 캐릭터를 살리고 싶었으면 최소 2편까지는 1편에 준할만한 수작이 나왔어야죠. 개인적으로는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 12.06.07 13:10

    2편은 악당이 함정 공공의 적이 아니였음,,정감 가는 캐릭터가 무슨 공공의 적이야?? 이성재 정준호처럼 보면 아주 삐리리 나쁜 왈왈왈 색휘 라는 말이 딱 나와야 하는데..

  • 12.06.07 13:18

    2편 악역니 정준호예요

  • 12.06.07 13:22

    이번에는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서 영화를 만든다는 기사를 본듯하네요. 설경구가 더이상 훌륭한 배우가 아닌것 같다 라는 생각도들고 강우석에 대한 기대치도 없기에 1편같은 영화는 힘들듯 싶습니다.

  • 작성자 12.06.07 13:42

    설경구라는 배우에 대해선 맡는 역할마다 그 캐릭터가 그 캐릭터 같단 반응이 많죠. 개인적으로는 그런 게 연기 잘하는 거란 생각도 들고, 전문가가 아니니 모르겠지만요.

  • 12.06.07 13:55

    설경구의 연기가 나쁘다는 생각은 단한번도 해본적이없고 박하사탕을 본 이후에 그의 열열한 팬이었지만 오아시스 이후 영화를 선택함에 있어서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오아시스, 실미도 이후에 그가 출연한 영화들을 보면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을뿐 아니라 그전까지 보여주었던 모습에 비해 너무나 실망스러웠는데 그 기간이 거의 10년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좋은 시나리오를 선택하는것은 훌륭한 배우가 반드시 갖추어야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설경구라는 이름만으로 영화에 신뢰감을 주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되네요.

  • 12.06.07 17:45

    저는 좀 다릅니다. 설경구라는 배우는 오히려 박하사탕때 정점을 찍었다가 계속 하향세를 타는 배우라 생각합니다. 관객 동원수는 1000만명이상 되는 작품 5개중 2개작품에 출연하였으나..그의 연기에는 한계가 있다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제일 잘어울리는게 강철중역할이라고 생각되네요

  • 12.06.07 20:15

    저도 설경구에 대해서는 대체로 비슷한 의견인데, 그 말씀하신 초기작에서의 연기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요. 그정도는 할 수 있는 배우라는거죠. 포텐셜이 아니라 실제로 보여준 게 있으니.... 사실 공공의적 시리즈에서도 설경구의 연기만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2.06.07 13:28

    저는 3편다 재밌게 봤는데.. 개인차이인가 보네요ㅋㅋ

  • 12.06.07 13:31

    1편이 너무 인상에 남아서 나머지가 너무 밍밍하고 싱거운 느낌이었죠.. 그래도 오락영화로는 볼만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강철중 팬들을 생각한다면 악역이 아주 나쁜넘, 피도 눈물도 없어야 하고.. 산수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 12.06.07 13:45

    2편은 좀 별로였찌만 1, 1-1 재밌게봤는데, 1편이랑 비슷하면 괜찮을거같아요~

  • 12.06.07 13:56

    1-1은 그래도 편한 마음으로 웃으면 서봤죠..음ㅋㅋ

  • 12.06.07 14:35

    어떤말이 나와도 흥행엔 어느정도 성공하는게 강우석이니 이번에도 전작들하고 차이가 그다지 없다면 그만큼 나오겠죠. 강철중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버리기 힘들만큼 재밌는 캐릭터기도 하니까요. 제 생각엔 진짜 공공의 적이 악역으로 나왔던 적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엔 진짜 그런 악역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12.06.07 15:15

    1편에 이성재 샤워씬은 진짜 역대급이었는데 말이죠.... 캐릭터의 개성을 한번에 이해시켜준 강렬한 씬이었는데

  • 12.06.07 16:00

    1편은 레전드고 3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뜬금없이 검사로 나온 2편은 에러였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강철중은 한국영화 역대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즈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죠

  • 12.06.07 16:57

    우리나라 시리즈물은 거듭될수록 재미가없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전우치나 타짜가 시리즈로 나오면 좋을텐대;

  • 12.06.07 19:06

    한국판 다이하드네요

  • 12.06.07 19:20

    저는 싫어하는 시리즈 ㅋㅋ

  • 악역은 정준호도 잘했는데.....;;;;;;;; 정진영은 좀 별로였습니다... 1에 비해 그냥 재미가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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