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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도지산중학교 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지력산악대장
아따~ 참말로~~ 지력산악회는 2008년에 이랫당께라~
↑ 2008년 1월16일 제31차 지력산악회 수원 광교산 단체사진 뒷풀이 멋지게 준비 해주신 수원팀에게 감사드립니다. 강효남 선배님의 써빙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메뚱에서 비닐 가지고 눈썰메 타던 기억이 생생 하시죠!!
2008년 2월 24일 제32차 지력산악회 정기산행! (시산제)
북한산 원효봉 지력산악회 시산제 (48명 참석함) 시산제 및 산행 끝네고 뒷풀이로 오리짱에서 닭백숙 배터지게~ 추가로 한개 더 시켰는데 무척 늦게 나왔다는... ㅋㅋ
3월23일 제33차 지력산악회 정기산행! 도봉산 우중 산행을 강행하였으며, 23명의 동문이 참석하셨습니다. 뒷풀이에 재경동문회 한인철 회장님과 이호섭님이 함께하여 도봉산 입구 황태집에서 한인철 재경동문 회장님이 뒷풀이 비용을 협찬 해 주셨습니다.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번개산행" 4월20일
4월27일 제34차 지력산악회 정기산행
대둔산 버스투어 산행, 재광, 재경 동문이 처음으로 시도한 합동 산행 이였습니다. (90명 참가함,) 고동요리, 삭힌홍어, 뱀술, 들쭉술, 고사리 나물, 일품이였으며 산 정상에서 식사후 장기자랑과 멋진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며.. 아깐보쌀님의 노래에 "와"~~~~ 를 외치던 함성이 귓전을 울립니다. 스텐 보온도시락, 기념타올, 볼펜, 등 많은 선물과 함께 여러가지 멋진 이벤트가 있었던 산행 이였음,
5월25일 제35차 지력산악회 정기산행 북한산 의상능선 ~ 용출봉~ (산 정상에서 새싹 비빔밥 먹던날!) 하산후 12회 이재호님이 통돼지 바베큐 뒷풀이 비용 일부분 협찬해서 모두가 먹거리에 감탄하며 입이 다물어지지 않음, ㅋㅋ 협찬에 깊은 감사 드리오면 맛나게 잡수시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꼈다고...
6월22일 제36차 지력산악회 정기산행! 과천~ 관악산 정상 ~ 서울대, 정상에서 먹던 아이스케키~ !! 아침에 천둥치며 비가 왔으나 산행 출발시 화창하게 날씨가 좋아짐,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청명한 날씨였음, 뒷풀이는 관악구청옆 콩나물 해장국밥 등~
6월28일(토) 무의도 벙개산행 서울-->영종도-->무의도, 호룡곡산 등산후 바닷가에서 스치로폴로 공을 만들어서 축구를 하며 즐거웠던 순간들...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천국의계단 셋트장 구경하고 단체로 아이스크림..ㅋㅋㅋ 마을버스 전세내고... 큰 배 무룡호 타고... 조개구이, 산낙지, 조개칼국수, 행복한 산행에 즐거웠던 순간들... 뒷풀이 협찬 해주신 12회 0 0 0 님께 감사 드립니다.
7월27일 북한산 숨은벽 능선 제37차 정기산행 단체사진입니다. 16명 참석하여 멋진 산행을 하였으며, 하산중에 3회 서경순 선배님이 다리가 풀려서 1회 임영섭, 13회 이행천 동문님이 엎고 부축하며 도저히 힘들어서(날씨도 덥고, 돌이 많은 너덜지대, 그리고 급경사로 인해서..) 앞 서 가던 동문에게 긴급히 연락을 취하여 일부 동문들이 다시 산을 올라서 3회 서경순 선배님을 교대로 엎고 내려왔으며, 17회 김기경, 11회 서광현, 9회 고은수 동문이 교대를 하였고,
12회 설흥석님의 자동차를 긴급히 북한산 통제구역 내부로 들어올수 있도록 북한산 관리공단에 긴급 협조를 요청해서 무사히 안전하게 이송을 할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하산후 연신내 세명약국에 모든 동문이 도착하여 "중복" 복달음 음식으로 보양탕과 삼계탕으로 "천수 영양탕" 에서 맛있게 먹으며 산행을 마무리 했음, 뒷풀이는 2회 최병훈 선배님이 협찬 해 주셨습니다.
8월24일 지력산악회 제38차 산행에 31명(자제분 1명 포함)이 참석하여 계곡 물놀이, 정상에서 아이스크림 파티, 8부능선에서 점심 시간에 12회가 준비한 싱싱한 해산물인 "자연산 해삼 파티" 족발, 돼지껍데기 등~ ㅋㅋㅋ 너무 맛나게 점심을 해결하고 홍주로 입가심. ㅎㅎ 하산중에 "수락산 명물인 털보 기인가수 노래감상" (매주 토,일, 수락산에서 노래함) 그리고 물놀이, 도팍으로 등어리 밀기 등~ 즐거운 시간을 산에서 보내며 단체사진 찍는것도 잊어먹음, ㅋㅋㅋ 단체사진이 없기에 상기 사진으로 대체함, ㅠㅠ
하산 완료후 수락산역 3번출구 인근의 "쌈샤부 샤부" 에서 등심샤부, 해물샤브, 로 뒷풀이 하였음, 산행에 참석 하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9회 동문 3명이 뒷풀이에 방문하여 합석 하였습니다. 뒷풀이 비용 전액을 1회 정재성 선배님께서 협찬 해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아울러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9회 장용기님은 수원에서 수락산 까지 참석 하셨는데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함께 산행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수락산 입구까지 이른 아침에 함께 해 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지력산악회 청계산 9월 제39차 정기산행 사진입니다. 독도사랑 캠페인으로 산행을 하며 산 중턱에서 1회 정재성 선배님이 준비 해주신 막걸리 파티가 갈증을 해소하는 만찬의 자리가 되고, 청계산 종주중에 소나무 뿌리를 밟아서 추락하신 할아버님을 비상 상비약으로 치료를 해 드리는 봉사 활동도 펼치면서 지력산악회의 활약이 대단한 산행이였으며 "독도사랑" 이라는 배낭 꼬리표도 제작하여 모든분께 나눠 드리며 "독도사랑" 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펼치기도... 9회 장용기님과 산악대장이 내기 를 하여 산행 참석자 모두에게 아이스크림 사주기 를 하였다는... ㅋㅋ 그리고 "진할메 닭한마리" 음식점에서 뒷풀이를 하며 동문의 화합을 다짐, ★ 지력산악회 정기산행일이 매월 4째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지만 재경동문회 체육행사 날짜가 잡혀 있어서 9월 산행은 한주 앞당겨서 3째주 일요일에 실시했다는...
2008.10.26. 제40차 기념, 속리산 등산 단체사진 입니다. 관광버스가 신도림역에서 07시에 우리 일행을 싣고 출발 했으나 잘못 진입해서 막힌길로 들어갔다. 어찌 어찌 해서 빠져 나왔는데 20분이 지체됐다
경북 상주에서 또다시 "화북면 매표소" 입구를 찿는데 40분이라는 중요한 사간을 낭비 하게 되었다. 여차 저차 해서 화북 매표소를 찿았으나 자동차가 2km 밀려있는 상황이다, 환장 하것다. ㅠㅠ
아무튼 결단을 내려야 하는 귀로에 섯다. 차를 돌려서 다른 산을 등산하고 서울로 올라가느냐! 첨부터 계획한 속리산 산행을 강행을 하느냐! 고민이 생겼다.
일단 속리산 강행으로 결단을 내리고 버스에서 하차하여 5.5KM 를 도보로 걸어서 가는걸로 결정하고 행군 시작이다. 그러나 5분 걸었더니 앞에 차가없다. 버스에 연락해서 올라 오라고 하고 계속 걸었다. 약 10여분 걸어가니 그곳이 매표소다.
단풍은 눈꼽 비자구 만치도 못보고 낙엽만 원없시 봤다는... (빼빼 몰라서 단풍이 낙엽이 되어서 참바람만 음산 했다는...) 가뭄이 심해서...
등산용 숫가락, 젓가락 셋트, 그리고 타월, 볼펜 등 선물 지급함,
11월23일 제41차 정기 산행은 북한산성입구-->상원사-->북문-->북한산 염초봉 서북길--> 파랑새능선-->시발클럽--> 여우굴--> 바람골-->백운대-->위문--> 노적봉-->중흥사지터-->산성입구 로 산행 예정 이였으며 난이도가 있는 구간이 있기에 자일도 준비하고 여러가지 안전 장구를 준비 했으나 출입통제를 하는 관계로 원효봉 정상에서 점심먹고 마감을..
원효암 들려서 구경시켜주고 하신하여 세명약국 들려서 건너편 보리밥집에서 만찬을 벌렸다. 스폰서는 세명약국 선배님이 해주셨기에 진정으로 감사 함을 전하며 피해를 드리는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앞선다.
12월28일 제42차 정기산행! 불광역 8번출구--> 쪽두리봉-->향로봉-->연신내 코스다 이번 산행은 송년 산행인 관계로 코스를 짧게잡고 뒷풀이는 즐겁게 하려고 계획을 세웠으며 그동안 지력산악회를 위해 많은 후원과 스폰서를 해주시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패, 공로패를 드리기 위해서 8개를 제작했다. 그리고 김화심 총무가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해 주셨는데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총무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공로패:김화심
감사패: 정재성, 최병훈, 장용기, 최온진, 이재호, 강효남, 박운규 님께 전달식을 하였으며, 이자리를 빌려서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12월28일 송년 산행에 참석 회원이 대 가족으로서 45명이 참석 하였는바 자연산 횟집 뒷풀이 비용이 100만원(술값만 25만원) 이 나왔다.
푸짐한 뒷풀이 비용을 스폰서 해주신 4회 박운규 선배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한 2차 노래방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부족한 부분 없이 푸짐한 송년 산행 및 뒷풀이가 되었을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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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산제 부터 시작하여 2008년 12월 송년 산행까지 벙개 산행과 정기 산행 등 많은 산행이 있었지만 시산제를 잘 모셨기에 2008년에 아무 탈없이 산행을 했다고 생각하니 가슴 뿌듯하며 참석 해주신 산악회 회원 모두에게 대장으로서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지력산악회에 물질적, 정신적 많은 도움을 주신 선후배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기 사진을 보니 우리가 1년동안 힘들게 싼 꼬닥지를 올라 댕긴 기록 이기에 정말 소중한 사진 들이다. 70살 ~ 100살이 됐을때, 이 사진들을 보면 더욱더 감회가 새로울것 같다.
지금 이 사진들을 보니, 함께 산행하며 격었던 힘들고 어려운 시간과 즐거웠던 순간들이 파노라마 처럼 하나 하나 뇌리를 스친다.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흑자들은 표현 하겠지! . . . . . . .
2008년 매월 4째주 일요일에 등산 했습니다.
시산제를 잘 모셔서 산행중에 비가 한번 밖에 오지 않았습니다.(도봉산 산행때~) 우리 지력산악회의 福이라고 생각한다.
2009년에도 많이 참석 하셔서 멋진 추억 함께 맹글어 보시죠!
2009년에 지력산악회는 많은 인원이 참석 하시는 것도 좋지만 작은 인원 이라도 정예 산행 맴버가 결속 되는데 중점을 두고 원칙을 중요시 하며 산악회를 운영 하려고 합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 출발 시간은 정시에 출발 하겠습니다. 늦어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부탁 드립니다. 늦어놓고 야속 하다고 생각 하지 마십시요. 출발 시간은 정확히 지키겠습니다.
지력산악회 산행에 참석 하실분은 누구라도 나무젓가락, 1회용 종이컵, 절대 사용하지 못합니다. 대장에게 발견되면 1만원 벌금 내야하며, 많은 회원 앞에서 망신 당합니다. (처음 온 회원이라고 봐주지 않음) 나무젓가락, 종이컵, 사용 하려거나, 출발 시간에 못오면 지력산악회 산행에 참석 하지 마시고 집으로 돌아 가십시요. 기본이 않되면 함께 산행을 하실수 없습니다.
아침부터 서로 얼굴 붉히고 산행을 함께 하게되면 안전사고가 발생 하기도 하고, 기분이 유쾌하지 못하면 한사람 때문에 그날 산행을 망치게 됩니다. 한사람으로 인해서 많은 회원이 불편 할 수 있으니 제발 기본은 지켜 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엑센트가 강한 부분이 있지만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서는 기본은 꼭 지켜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 드렸으니 오해는 하지 마시고 지켜 주시면 간단 합니다. 그리 어려운 사항은 아니기에...
상기와 같이 2008년 산행 단체사진을 올립니다. 사진 보면서 추억에 잠겨 보십시요!
2009년은 더욱더 열심히 지력산악회를 위해서 봉사 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짐을 합니다.
충 성!!
2008.12. 30.
지력산악회 임원 일동
지력산악대장 6회 이원백 (연락처 : 011-795-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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