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할렐루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는 일에 주님의 귀한 지체들이
천국잔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이게 한 하루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송케 하기 위해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주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불러 주셨기에 그 부르심에 순응하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게 하였습니다.
그 은혜로 오전에 경북북부3,경북직훈성 자매결연자 만났고요.
오후에는 경북북부1성 순회 찬양집회로 예비하신 천국잔치로 모였습니다.
경북북부3성 자매모임은 기존에 있는 형제 3명, 2명은 이송,
개인사정으로 탈퇴가 되고 .새 가족, 4명을 맞이하였고요.
경북직훈성에는 대전지부에서 담당할 새 가족 1명을 맞이했습니다.
준비한 간식과 영치금을 전달하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찬양집회는 지난해 순천집회 때 변재준(평강제일교회)목사님께서 형제들에게
말씀을 선포해 주셨지요. 그 이후 갇힌 자들을 향한 한 영혼의 소중함을 귀하게 여기시고,
기도하신 가운데 경북북부1성 형제들에게도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만남”이란 말씀으로 주님을 만나는 인생만이 축복이고 영생임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 모양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어떤 만남이냐에 따라
축복받은 인생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저주받은 인생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시며
천국을 약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아픈 상처로 갈 길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가장 귀한 예수를 만날 때만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을 찬양했습니다. 가장 귀한 예수!를 전하는 일에...
김관수(십자가전도단 대전지부)목사님과 두 간사, 변재준(서울평강제일교회)목사님과 세분의 성도님,
울산팀(단장, 부단장, 4분의 간사)과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특히 변재준(평강제일교회)목사님께서 두 번째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갇힌 자들을 향한 복음의 전달자로 활동하며 지경이 넓어질 수 있도록
이 일을 위해 부단장 목사님께서 기도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나라를 위한 일에 부르심을 입은 지체님들께서도 지금까지도 기도해 주셨지만,
기도제목 하나 더 추가하여 기도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 멀리, 대전, 서울,
울산에서 모여 함께 동참해 주신 동역자들님께 감사드리며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하반기 9월 사역부터 이어진 사역이지만, 주님과 함께 하는 은혜 안에
어제 청송길 다녀온 고단함도 다 사라지고 새 힘 얻기를 원합니다.
다가오는 10.22일 (화)에는 전라도 목포교도소 찬양 집회가 예비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앞서가시는 일에 믿음으로 또 한 걸음 내딛으며 감사로 함께 가도록 하십시다.
주 안에 하나 된 지체로서 언제나 기도의 손을 들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기도로 동행하길 원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024.10.16. 조현숙 간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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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에벤에셀~~하나님 모든 영광 받으소서ㆍ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