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전원교회 중문교회 아름답고 편안한 예배당
심신의 갈증을 해소하는 공간 말씀 꽃피고 열매를 맺는
옛 기찻길 미평 공원길을 걷거나 오림동 버스터미널 앞을 지나다보면 한 눈에 들어오는 예배당이 있다. 도심 속 전원교회를 추구하는 내동 길 29에 위치한 중문교회는 참으로 아름답고 편안한 예배당이다. 몇 차례 본 홈에 소개한 바 있는 중문교회당은 영화 속 그림 같은 곳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고급스러운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뒷산 숲은 시원한 녹지 공간으로 한적하고 고요한 숲속의 쾌적함을 느끼게 한다. 창문을 열면 청정 바람이 잘 들어온다.
근처 숲속에서 나는 새 소리, 잔잔한 바람 소리 같은 백색소음이 긴장 속에 살아가는 도시민 성도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확 트인 조망과 접근성 용이한 위치에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모든 것이 만족이다. 숲속 산책길, 전원카페, 전원약수터, 주변 자투리에 꽃밭을 조성함으로 주변을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갤러리가 있는 카페를 열고 간증과 찬양이 있는 특강시간을 열면 심신의 갈증을 해소하는 공간으로 금상첨화가 되는 전원교회로 말씀이 꽃피고 열매를 맺기를 기도한다.
성령이 충만한 중문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선지자적인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공동체가 되길 소원한다. 주님과의 관계 잘 맺으시고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주님이 오시는 날 영광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충성의 면류관과 열 고을 차지하는 권세를 받아 누리게 될 것이다. 모든 민족에 복음을 전파하고 다음 세대 사역은 물론 이웃을 구제하는 긍휼사역과 지역을 축복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실 수 있기를 소망한다.
교우들은 담임 정금열 목사를 위해 중보기도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양 무리들을 축복하는 축복 권과 길을 잃지 않고 바른 길을 인도하는 말씀선포 권과 치리를 담당하는 영적인 지도자 정금열 목사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돕고 순종하고 복종함으로 권위를 세워주는 모든 성도들이라는 것이다. 반드시 중문교회는 놀라우리만큼 영적으로 잘되고 범사도 잘 되고 영육이 모두 잘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며 성원을 아끼지 않는다.
지역복음화에 더욱 힘을 쓰는 교회로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고 위해서 기도하는 분들이 많다. 사랑으로 하나 되어 땅 끝까지 주님의 증인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힘쓰는 중문교회로 우뚝서가고 있다. /사진=서영곤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