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운동본부 괴산군 협의회 건강한 삶 가꾸기 사업 펼쳐

[꺽정]

바르게살기 운동본부 괴산군 협의회 건강한 삶 가꾸기 사업 펼쳐

건강한 삶 가꾸기 봉사사업으로 “치질 수술하여 주기” 실시

괴산군 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종성 성모병원장) 운동본부에서는 괴산군 바르게살기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 가꾸기”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치질 수술하여 주기” 사업을 2015년 1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자는 치질 수술이 필요한 회원들로 각 읍,면에 3명씩 총30명을 각 위원장님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여 실시한다. 의료법인 대광재단(이사장 나숙연) 괴산성모병원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의 사업을 전개한다는 소식을 듣고, 위 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하여 건강한 삶 가꾸기 사업에 함께 하기로 했다.

괴산 성모병원의 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반재민 과장은 치질(치핵)은 항문과 직장 주위에 존재하는 혈관들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혈관이 확장되어 점막과 함께 늘어져 빠져 나오는 질병으로 방치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막대한 불편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간단한 수술로 완치할 수 있으며 조기치료와 관리가 중요한다고 한다.

지역 의료기관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민들과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건강한 삶 가꾸기” 라는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후원 한다는 게 참으로 훈훈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의료법인 대광재단 성모병원에서는 중국 학생들이 중원대학교로 연수왔을때 성모병원에서 뇌혈종과 현훈증상으로 입원 치료했던 중국학생 국 강(920527-5340031))의 치료비200만원 을 대폭 할인하여 50만원만 받는 바다건너 중국 까지 이웃 사랑을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