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14일
상무지구 청국장의 구수함을 즐기고
5.18 공연장을 향하여
사이들 나서다
김정윤 ,정수옥 , 김정숙 ,이정남 ,김혜경46,
양현,성시애,기영숙,이미라부부,노춘이부부
김상현,서봉옥,김효숙 , 주귀정
넘치는 끼를 지닌 여인네들
난타
기대치보다는 실망
아마추어같았다
하지만 날 더 열정속으로 빠지게 만든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안치환,권진원.김장훈
환상의 저녁이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
역시 그들은 관중속에서 돋보임을 알았다
사이들 오늘 운전하는데 지장 없는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보내는 이들의 표정
또한 짱이었어
김정윤 사이가 보낸
손수건 물병을 들고
위하여를 열창하던 안치환
특히 김장훈 공연장을 휘젓고 다니드만
첫번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ㅋㅋㅋ
내앞에서 악수 청함 ㅎ
갸가 사람을 알아보드만
근디 김장훈 왜 그렇게 바지를 치켜싼다냐
김정숙의 애드립 끝내줬었다
자 ~무대는 아쉽지만 막을 내리고
메렁~
걍 갈수가 없제
2차
가족이 기다리는 사이들은 가고
문옥희 사이 콜하여 당도
글고 유선경 달려와주었고
추억의 사직골 작은 음악회에서
음주문화를 양보다는 질로 음미함시로
스모키아저씨의 올드팝에 취했슴다
그리고 친구들의 라이브
말로다 할수가 없음이 아쉬울뿐~
특히 정윤아 애썼다
고마워
Smokie 목소리가 " I'll Meet You Midnight Under the Moonlight... " 하니, 2차 잔당들 간드러지고~~~ 그리고 혀 운동(?) 을 하기로 작당하였자나? 전초전으로다가 팝송, 샹송, 칸소네 등 입가심 할 칭구들 20일 (화 11:00) 신세계 팝스 합창단 청강할 수 있도록 부탁 해볼게.- 의향 있는 칭구는 미리 연락해 줘. -
첫댓글 아적 작은 음악회에 있는 거 같네~~ 주씨 오빠~ 증말 스모키 음색과 유사하드라
어젯밤 좋았어...헤헤 살맛나넹~ 나는 후기 써 올리는 넘이 젤 이뻐!♬
아직도 여운이 남는듯.. 정말 즐거웠어 비록 식구들은 라면으로 때웠어도~ 마지막 까지 함게 하지못해 아쉽다. 안치환에 취해서 비가와도 즐겁고 더워도 즐겁고 정말 좋고도 좋구나 낼도 볼 수 있지?
참! 주귀정은 왜 뺏니? 네 음악을 들으니 더욱 새롭다 그리고 나의 손수건-아끼는 꽃무늬-하나도 아깝지 않다 ! 그의 땀을 닦는데 일조하게 되어 영광이야
돌려 받아 가보로 간직해라
Smokie 목소리가 " I'll Meet You Midnight Under the Moonlight... " 하니, 2차 잔당들 간드러지고~~~ 그리고 혀 운동(?) 을 하기로 작당하였자나? 전초전으로다가 팝송, 샹송, 칸소네 등 입가심 할 칭구들 20일 (화 11:00) 신세계 팝스 합창단 청강할 수 있도록 부탁 해볼게.- 의향 있는 칭구는 미리 연락해 줘. -
2차가 더 재미있었다며? 갑자기 회의 소집만 없었으면 나도 일 년은 되돌리게 재미있었을 것인디 부럽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