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찾아가는 전시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을 했는데 성황리에 잘 끝마쳤고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무료로 얼굴스케치, 사군자 그려주기, 가훈써주기는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생물자원관 내에 설치된 갤러리 전


일일이 다 못찍어 올림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서정 박철우 회원의 족자작품

한장순샘의 열페

서정선생의 열사

권애숙샘의 특별찬조 풍선아트

예빈샘의 열핸

봉사하는 모습들이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한경희샘의 디스플레이 솜씨

문인화

고명환샘의 가화만사성 가훈써주기

다른각도에서 조명

이예빈샘의 핸드페인팅

뚝딱 뚝딱

처억 올리니 표구할 필요도 없고 사방이 아름다운 장식으로 부쳐진다.

봄꽃은 얼굴과 손등에도 화선지에도 벽에도 피어난다.

거참 신기하네요

아줌마. 이쁘게 해주세요. 아줌마가 아니고 선생님이라고 그래!

권명숙샘의 특별찬조로 이루어진 정기룡장군 칼

잠시 에필로그

나도 함 해보자. 한경희샘의 핸드페인팅 도전.

무료 얼굴그려주기는 강경팔회원과 권명숙샘의 차지다

여기저기 피어난 꽃과 댓닢바람.

너 이름이 뭐지?

지수예요. 지수. 정지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자꾸 그림 보지 말고 내 얼굴을 보라니깐-닮았나 보려구요

히힝 난 먹는게 좋은데. 샘이 이쁘게 코디 해줄께

열심 열심

갖고 가이소. 돈은 안받고 기냥 주시는건가요?

난 뭐하지. 페이스 한 애들은 얼굴그리자

총무님의 진지함

아따 참말로 신기하네요. 어째 슥삭 그림이 되요?

이건 무슨체에요? 고명환체라고 있습니다.

오월엔 장미가 여왕이죠

눈그리니 똑바로 보렴.

우린 언제 그려주남요

이모

저모

세모

네모

아가야 웃으렴

닮았네요. 움직이지 마세요. 아기님.

늦은시간 점심은 김밥으로 때운다.
<에필로그>

에필1

에필2

에필3-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첫댓글 바쁘신와중에 이렇게 잘보이게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님들 고생 하셨어요 이것이 서보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