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위들이 보이고
▲ 바위로 등산로가 연결됩니다.
▲ 다시한번 각진 바위로 등산로가 연결되고
▲ 서문가바위에서 13분 후, 수승대 갈림길 입니다. 금원산 방향으로 갑니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던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 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 후 조선 중종 때 요수신권(樂水 愼權)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龜淵書堂)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암구대(岩龜臺)라 하고 경내를 구연동(龜淵洞)이라 하였다. 지금의 이름은 1543년에 퇴계 이황(退溪 李滉)선생이 안의현 삼동을 유람차 왔다가 마리면 영승리에 머물던 중 그 내력을 듣고 급한 정무로 환정하면서 이곳에 오지는 못하고 이름이 아름답지 못하다며 음이 같은 수승대(搜勝臺)라 고칠 것을 권하는 사율시(四律詩)를 보내니 요수 신권선생이 대의 면에다 새김에서 비롯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수승대갈림길에서 잠시 급경사로 내려가면
▲ 갈림길이 나오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11시 방향으로 가면 문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지금은 사용하는 산객이 적어서, 길이 헷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 화살표 방향에 리본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 사진상으로는 위험해 보이지 않는데, 왼쪽이 급경사이기 때문에 조심히 진행합니다.
▲ 수승대 갈림길에서 13분 후, 넓은 쉼터가 있습니다. 중간에 넓은 쉼터가 한개 더 있었습니다.
▲ 현성산에서 1시간 17분 후 보이는 이정표(이곳에서 금원산 정상까지도 1시간 17분 소요되었습니다.)
▲ 금원산 방향으로 가면서 왼쪽 서문가바위와 오른쪽 현성산 정상부를 뒤돌아 봅니다.
▲ 금원산 2.6 km, 이정표에서 11분 후, 보이는 이정표 입니다. 문바위로 가실 분들은 이곳에서 내려가는게 등산로가 가장 좋습니다. (서문가바위에서 55분 후)
▲ 문바위갈림길에서 17분 후, 보이는 이정표(금원산 정상 방향으로 계속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완만하게 올라가는데, 중간에 바위 구간도 서너군데 있습니다.
▲ 조릿대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 금원산 동봉 입니다.
▲ 현성산에서 2시간 34분 후, 금원산 정상 앞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이정표 뒤로 금원산 동봉 정상석이 살짝 보입니다.
▲ 금원산 정상은 조망이 없습니다. 정상석 뒤쪽으로 거망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 금원산 정상에서 거망산 방향으로 살짝 내려서면 왼쪽 월봉산과 오른쪽 남덕유산이 조망됩니다.
▲ 왼쪽 월봉산 수리봉과 남덕유산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 금원산 동봉 정상에서 15분 조망을 즐기다가 기백산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잠시 내려서면 오른쪽에 바위가 보이고
▲ 금원산 동봉 정상에서 3분 정도 내려서면 헬기장이 보이고, 뒤쪽으로 금원산 서봉이 살짝 보입니다.
▲ 헬기장에서 2분 후 금원산 서봉입니다. 이곳에서 유안청폭포 2코스로 내려갑니다.
▲ 금원산 서봉에서 기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배경으로
▲ 금원산 서봉 전경입니다. 동봉 보다 서봉이 조망이 좋습니다. 서봉에서 11분 조망을 즐기다가 내려갑니다.
▲ 유안청폭포 2코스로 내려갑니다.
▲ 등산로 오른쪽에 조망처가 있어서 살짝 올라가 봅니다.
▲ 조망처에서 바라본 현성산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