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떡메' ' 2025. 05. 14 '(수)

[노상술185(C. K. Kim)]

  오늘 뉴스 마무리는 'Natizen 시사만평'으로↙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 '2025. 05 .14'(수) 칼럼니스트 : 전 생

　

◆【민중의 소리】최민의 시사만평
수괴와 도리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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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평】서민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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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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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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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경기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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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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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신문】배호 그림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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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일신문】김경수 화백
　사각지대 사이드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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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경인만평 이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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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미스터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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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정윤성의 기린대로
　 '꼿꼿 문수' 비상계엄 사과했으나.."尹 출당은 도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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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신문】이준희 만평
드디어 열립니다! 타이틀매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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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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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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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찬　 　

국민의힘의 친윤파들이 한덕수 전 총리를 대선 후보로 만들려는 시도가 무산되고 김문수 전 장관이 후보로 확정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윤 전 대통령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막장드라마에 대해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내리고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민주주의를 파괴한 당사자로서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김문수 후보가 자신을 구해줄 수 있는 마지막 카드라고 여기겠지만 그를 붙잡을수록 낭떠러지로 동반추락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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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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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아이디 카툰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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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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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최경락 꼬투리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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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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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일보】마창진씨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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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데일리-경제만평
　SKT, 위약금 유지돼도 수천억 손실…
유심 교체 비용과 천문학적인 과징금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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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만평
2025년 04월 29일 SKT 유심 해킹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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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넨셜리부】김진호의 파리만평
2025년 05월 13일 트럼프, ‘중국관세’ 90일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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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대구 열기에 이재명도 놀랐다…“색깔이 무슨 상관, 일만 잘하면 되지 않나”
　“여기가 진짜 대구 맞아예” 감사 인사 전한 이재명, ‘재명이가 남이가’ 현수막   준비한 시민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대구 중구 동성로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13. ⓒ뉴시스 

“여기 대구 맞습니까, 진짜 대구 맞아예. 옛날 대구 같지가 않습니다. 대구가 디비진 것 같습니다.” 

대구 동성로 일대를 가득 메운 인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깜짝 놀랐다. 파란 풍선을 든 이들부터 ‘재명이가 남이가? 어데! 식구 아이가’라는 손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온 이들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대구 시민들의 열기에 이 후보는 “색깔이 무슨 상관있느냐. 일만 잘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자신 있게 외쳤다. 

이 후보는 13일 대구 동성로에서 한 집중 유세에서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의 변화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대구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짚으며 “우리는 잘못한 게 없다. 잘못한 건 정치”라며 “그중에 이재명과 민주당도 있지만, 더 근본적이고 더 큰 책임은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군사쿠데타를 도모하고, 그들을 지지·옹호하고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여전히 통치와 지배를 꿈꾸는 그들에게 있다”고 국민의힘을 직격했다. 그러면서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나. 다시 그들에게 기회를 줄 수 없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최근 만난 보수 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자신에게 했다는 ‘영남과 호남의 차이’와 관련된 얘기를 꺼내기도 했다. 호남의 경우 전통적으로 지지하는 정당이더라도 선거를 통해 경고를 보내지만, 영남은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취지의 얘기였다. 

이 후보는 “민주당은 민주당답지 못하면 (호남에서) 버림을 받기도 한다. 이번 담양군수 선거도 제가 쫓아가서 부탁까지 했지만 졌다. 민주당이 정신을 차리라고 혼을 낸 것”이라며 “이건 매우 큰 차이를 가져온다”고 짚었다. 

이어 “공천만 하면 100% 당선되면 그 정치인은 어떤 선택을 하겠나. 공천만 받으면 되니까 공천받으러 다니는 게 일이라 동네 사람이 욕을 하든 말든, 동네가 망하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다. 그래서 동네 살림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진심으로 고개 낮추고 자세 낮추는 것을 봤느냐”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대구 중구 동성로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연설을 마친 뒤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13. ⓒ뉴시스 

이 후보는 “맹목적으로 파란색이니까, 빨간색이니까 무조건 찍어주면 대상으로 보지 주인으로 높이 보지 않는다”라며 “좀 바꿔서 쓰시라. 신상도 좀 써보시라. 신상이 얼마나 많나. 써보고 안 되면 또 바꾸면 되지 않느냐”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것이 국가와 사회가 제자리를 찾고 제대로 발전하는 길이다. 그게 정치가 정상이 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리가 전생에 무슨 연이 있다고 죽으나 깨나, 사나 죽으나 오로지 한 길로 한 색으로, 왜 그래야 하나. ‘우리가 남이가’ 이런 소리를 하면서, 재명이는 경북 안동 출신인데 왜 ‘재명이가 남이가’ 소리를 안 해주는 건가”라며 “제가 지역주의를 하자는 게 아니다. 이재명도 한번 써보시라. 일하는 것은 자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김대중 정책이면 어떻고, 박정희 정책이면 또 어떤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재명이 잘한다고 하면 저한테도 좋은 일이니, 좌우, 색깔, 지향, 출처 가릴 필요 없는 거 아닌가”라며 “우리가 색깔 따지고 연고 따질 이유가 있나. 이제는 너무 네 편 내 편, 색깔 따지지 말자. 뭐가 그리 중요한가. 일만 잘하면 됐지”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3년 전에는 제 부족으로 졌다. 그리고 3년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후퇴했다. 이 긴 겨울을 견뎠으니, 우리도 이제는 찬란한 봄과 융성한 여름도 맞이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개척하고, 자녀들의 인생을 책임질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드는 쓸모 있는 도구로 생각한다면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마지막 기회를 한 번만 주기를 바란다.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함께 만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표적 험지인 대구·경북(TK) 지역 유세에 돌입한 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가운데 'TK도 니삐없다(너밖에 없다)'라고 적힌 피켓을 쓴 지지자가 서 있다. 2025.5.1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표적 험지인 대구·경북(TK) 지역 유세에 돌입한 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가운데 'TK도 니삐없다(너밖에 없다)'라고 적힌 피켓을 쓴 지지자가 서 있다. 2025.5.1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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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대선 3주 남았는데 아직도 尹의 늪 못 건넌 국민의힘
　민주당 "尹 섬기겠다는 김문수, 극우 내란 후보답다" 비판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사진=연합뉴스)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12.3 내란 사태의 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 인용으로 파면되며 실시되는 조기 대선을 불과 3주 남긴 시점에서도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늪'을 못 건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 그 시초였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본인이 비상계엄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로 '자유'와 '법치'를 파괴해놓고 그것을 참칭하고 나선 것이다. 

또 윤 전 대통령은 "이제는 마음을 모아 주시라.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내부가 아니라, 자유를 위협하는 외부의 전체주의적 도전에 맞서는 싸움이다"며 야당을 가리켜 적대적 선동을 자행하기도 했다. 

이런 윤 전 대통령의 대선 개입 행태에 대해 당 내에서도 비판이 끓어올랐다.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출당,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고 심지어 탄핵 정국 내내 '윤석열의 호위무사' 중 하나로 활약했던 조배숙 의원(비례대표)조차도 윤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부적절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정작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인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문제를 두고 "현재로서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13일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이 끝난 뒤 만난 기자들에게 "대통령께서 탈당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본인의 뜻"이라며 "당이 '탈당해라', 또는 하시려 하는데 '하지 마라'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며 윤 전 대통령을 감싸고 돌았다. 

아울러 김 후보는 "만약 윤 전 대통령이 잘못한 점이 있다고 판단해서 탈당하라고 한다면 당도 책임이 있다"며 "자기가 뽑은 대통령을 탈당시키는 방식으로 면책될 수 없고 그렇게 하는 건 도리도 아니다"고 밝혔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의 내란에 대해선 "극단선택 중 하나이며 그 방법이 옳았는지는 논란이 있지만 저 김문수는 그런 방식으로 부족한 소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 안 한다"고 평가했다. 

이런 김 후보의 행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즉각 비판에 나섰다. 13일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김문수 후보가 끝까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밝혔다"고 지적하며 "이번 대선을 내란 수괴 수호로 치르겠다는 선언이다. 전광훈이 키우고 윤석열이 밀어준 극우 내란 후보답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에게 총칼을 겨눈 내란 수괴를 섬기겠다니 기가 막힌다. 내란에 대한 사과를 거부해서 후보가 됐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감내해야 하는가?"라고 질타하며 "민의를 외면하고 지지층 결집을 노리는 속셈이라면 오산이다. 내란세력을 결집시킬 목적이라면 차라리 윤석열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셔 전면에 내세우시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내란세력과 결별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 대가는 클 것이다. 김문수 후보의 비뚤어진 충성심을 국민께서 표로 심판하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내란을 완전 종식하고,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내란 종식 의지를 강하게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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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izen Photo News'와 한 조를 이루는 촌철 살인의 만평은 바쁜  네티즌 분들에 인기가 ,높은 고 품격 게시물입니다.

손님도 보실 수 있음으로 연결에 넣어 두시고 온 가족 분들께서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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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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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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