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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7% “젠더갈등 심각”... 한국 남녀, 왜 서로에게 분노하나
[2022 다시 쓰는 젠더 리포트]
[1] 왜 서로에게 분노하나
김윤덕 주말뉴스부장 입력 2022.05.06 03:00 조선일보
가장 뜨겁게 사랑할 나이에 가장 맹렬히 미워한다. 나의 불행은 너의 행복 탓이다. 적대의 온도가 “6·25급”이란다.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젠더 전쟁’, 그 한복판에 선 청년 세대 이야기다.
그림=이철원
국민 10명 중 7명은 우리 사회 남녀 갈등이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조선일보와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대선 직후 공동으로 진행한 ‘2022 대한민국 젠더 의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1786명)의 66.6%가 ‘한국 사회 남녀 갈등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20대가 79.8%로 가장 높았고, 20대에서도 여성이 82.5%로 가장 크게 동의했다. 지난 대선에서 투표할 후보를 정할 때도 10명 중 4명이 ‘후보의 젠더 공약이 영향을 미쳤다’(40.9%)고 답했다. 20대에서 50.6%로 가장 높았다.
갈등의 최전선은 ‘차별’이다. 20대 남성의 절반 이상(53.6%)은 이미 평등한 세상에서 군대는 왜 남자만 가느냐며 반발했다. 할당제, 적극적 고용 개선 조치 등 여성의 사회 진출을 위해 고안된 모든 정책 또한 남성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20대 여성의 70.1%는 ‘취업이 남성에게 유리하다’며 구조화된 성차별에 분노했다. 일과 자유를 구속한다면 결혼·출산·육아를 보이콧하겠다고도 했다.
디지털로 무장한 이들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치 세력화하는 중이다. 작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당선시킨 20대 남성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여성가족부 폐지’ ‘성범죄 무고죄 강화’를 보수당 후보 공약으로 관철시켰다. 20대 여성들은 대선을 2~3일 앞두고 결집했다. “이재명도 싫지만 여가부 폐지 등으로 여성의 목소리를 아예 지우려는 윤석열은 막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빠르게 확산시키며 두 후보 득표 차를 ‘0.73% 포인트’로 좁히는 위력을 과시했다.
한국 사회 젠더갈등에 대해 외신들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놀랐다. 니콜라스 로카 프랑스 공영 RFI 라디오 특파원은 “한국에선 중·장년층보다 젊은 세대의 젠더 갈등이 훨씬 심각하다는 사실이 유럽 독자들에겐 놀라운(mind-blowing) 현상”이라고 했다.
20대 남녀 갈등의 이면엔 한국 사회가 앓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병증(病症)이 응축돼 있다. 저성장 시대에 코로나19까지 덮치며 급감한 일자리와 증폭된 고용 불안은 “1mm의 차별, 1mm의 양보도 용납할 수 없다”며 남녀를 서로의 생존 경쟁자로 지목하게 했다. 양극화, 연공제로 대표되는 세대 간 불평등 역시 청년 고용을 축소시키며 파이를 둘러싼 젠더 갈등을 심화했다. 공감·배려 대신 승자 독식을 가르치는 입시 위주 교육 현장은 혐오가 싹트기 좋은 환경으로 전락했다. 호주제는 폐지됐으나 ‘남성은 여전히 1차 생계 부양자’라는 가부장 문화도 젠더 갈등의 진원지다. 여성도 구시대 고통을 답습한다. 50대 엄마가 겪던 경력 단절을 20대 딸도 겪는다. OECD 꼴찌인 0.81명의 출산률마저 제로(0)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그러나 위기는 늘 기회였다. 20대 남녀의 절규는 대한민국의 교육, 복지, 고용, 저출산 정책 전반에 ‘새 틀 짜기’를 요구한다. 불평등, 불공정을 바로잡고 계층·성별·세대 간 증오를 이해와 관용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정치의 역할임을 일깨운다. 분단이 낳은 편 가르기 악습을 포용의 문화로 바꿔야 모두가 살 수 있다고 경고한다.
‘2022 다시 쓰는 젠더 리포트’는 그 해법을 찾기 위한 첫걸음이다. 우리 사회 젠더 갈등이 벌어지는 현장을 진단하고 좌우, 세대, 계층, 성별을 망라한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젠더 최전선이 된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유튜버들이 선동·왜곡하고 증폭시켜온 가짜 뉴스들을 걸러내는 데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
이대남 70% “여자도 군대가야” 이대녀 70% “남자가 취업 유리”
[2022 젠더리포트]
갈등 최대 요인은 군대·취업·성범죄
특별취재팀 입력 2022.05.06 03:00 조선일보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한국 사회의 남녀 갈등이 심각하다’고 여기는 가운데, 젠더 이슈를 주도하고 있는 청년 세대의 성(性) 인식 차이는 군복무, 성범죄, 취업 전선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일보가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 공동으로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5~20일 16세 이상 총 17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국민의 66.6%(남성 63.0%, 여성 70.2%)가 “한국 사회 젠더 갈등이 심각하다”고 대답했다. 세대별로는 20대가 79.8%로 가장 높았고, 30대 78.4%, 40대 72.2%, 10대 65.4%, 50대 60.2%, 60대 이상 55.0% 순이었다.
젠더 이슈로 격돌하고 있는 20대 남성과 여성은 군복무, 취업, 성범죄 이슈에 대해 가장 큰 의견 차를 보였다. 20대 남성은 군복무, 20대 여성은 취업과 성범죄 문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고, 각 영역에서 자신의 성별이 불리하다고 응답했다.일러스트=이철원
우선 남성들에게 징병제는 가장 중요한 차별 이슈였다. 특히 20대 남성의 절반 이상(53.6%)이 “징병제는 남성을 차별하는 제도”라는 의견에 찬성했다. 전체 연령별, 성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반면 20대 여성은 28.2%만 찬성했다.
‘여성 징병제’에 찬성하는 비율도 20대 남성에서 가장 높아, 10명 중 7명(70.9%)이 찬성했다. 여성 징병제에 반대하는 20대 여성 비율은 과반(58.0%)이 넘었지만 찬성 비율도 42.0%나 돼 눈길을 끌었다. 전체 응답자 중에선 여성 징병제에 반대하는 비율(53.6%)이 조금 더 높았다.
20대 남성과 여성은 성범죄에 대한 인식에서도 큰 온도 차를 보였다. 20대 남성의 절반 가까이(46.0%)는 ‘우리 사회가 성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응답했지만, 20대 여성 10명 중 7명(68.6%)은 ‘우리 사회가 성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디지털 기기와 영상 문화에 익숙한 이 세대는 일반 성범죄보다 ‘N번방’ 사건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공포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도 조사됐다. 20대 여성의 83.5%는 ‘우리 사회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취업 전선에서의 성차별에 대한 남녀의 인식 차이 역시 극명하게 드러났다. ‘취업이 남성에게 유리하다’는 데 찬성한 20대 여성 응답자 비율은 70.1%인 데 반해, 20대 남성 응답자 비율은 16.8%에 불과했다. 이 문항의 남녀 응답 비율이 50%포인트 넘게 차이 나는 연령대는 20대가 유일하다. ‘취업이 여성에게 유리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20대 남성(30.4%)에서 가장 높았다.
20대 남성들은 취업 시 여성할당제에 대해서도 다른 연령대보다 거부감이 강했다. 할당제에 반대, 찬성하는 비율이 각각 57.4%, 11.4%로 다른 연령대의 남성 응답자보다 편차가 심했다.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의 김석호 소장은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는 실체가 있는 두려움이고, 20대 남성은 취업 준비를 어렵게 만드는 징병제를 부당하게 여긴다”며 “20대 남녀 모두 상대 성별이 당면한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다는 게 드러났다”고 했다. 또 “노동시장이 위축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20대 남녀 모두 취업에서 자신이 당할 수 있는 불이익이나 불공정한 제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면서 “이는 상대 성별보다는 기성 세대와 기존의 사회적 제도에 대한 불만으로 보는 게 맞는다”고 했다.
〈특별취재팀〉 김윤덕 주말뉴스부장, 김연주 사회정책부 차장, 변희원 산업부 차장, 김경필 정치부 기자, 유종헌 사회부 기자, 유재인 사회부 기자, 윤상진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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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읽는 영한대역 세계 명작 칼라 만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Dr. Jekyll and Mr. Hyde)
1.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Dr. Jekyll and Mr. Hyde)
/ 스티븐슨(R.L. Stevenson)
1.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Dr Jekyll and Mr Hyde)》(원제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이지만 한국에는 줄인 제목으로만 알려져 있다. 영미권에서도 종종 줄여서 부른다.)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쓴 단편소설이다. 그 내용은 변호사인 찰스 어터슨이 그의 오랜 친구인 헨리 지킬 박사와 사람을 혐오하는 사람인 에드워드 하이드의 괴상한 관계의 조사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은 1886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출간될 당시에는 정관사 "The"가 붙어있지 않았다.)
이 책이 환각제의 영향하에 쓰였다는 주장이 있다. 집필 당시에, 스티븐슨은 지역 병원에서 버섯류인 맥각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맥각이 LSD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일부의 소문과는 반대로, 맥각은 예측할 수 없는 양의 비슷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LSD가 합성된 것도 바로 맥각류의 파생 종으로부터 인데, 그것은 맥각의 활성 성분의 순수한 형태를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에서 나온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이 자아와의 싸움을 주제로 한 것과, 이것이 그에게 통제 불능의 느낌을 준 우연한 마약 복용 경험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는 것일 수도 있다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is a Gothic novella by Scottish author Robert Louis Stevenson, first published in 1886. The work is also known as The Strange Case of Jekyll Hyde, Dr. Jekyll and Mr. Hyde, or simply Jekyll and Hyde. It is about a London legal practitioner named Gabriel John Utterson who investigates strange occurrences between his old friend, Dr. Henry Jekyll, and the evil Edward Hyde. The novella's impact is such that it has become a part of the language, with the vernacular phrase "Jekyll and Hyde" referring to people with an unpredictably dual nature: outwardly good, but sometimes shockingly evil.
2.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Dr. Jekyll and Mr. Hyde) 줄거리
어주미의 어터슨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 지킬 박사의 보장에도 불구하고 이 조사는 그저 호기심과 걱정에서 시작되었다. 그 조사는 하이드가 명망있는 국회의원의 잔인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었을 때 양상이 바뀐다. 어터슨이 그 범죄 수사를 돕게 되자, 지킬은 점점 더 은둔적이고 우울해지고, 어터슨은 지킬 박사가 하이드씨를 돕고 있다고 믿게 된다.
결국, 지킬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다는 정신적 부담에 사로잡힌 채 그의 실험실에 그 자신을 고립시킨다. 어터슨의 다른 친구인 래니언이, 지킬이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끔찍한 정신적 충격으로 갑작스레 죽는다. 결국, 지킬의 집사가 어떻게 해서 지킬의 잠긴 실험실에 들어와서 지킬을 죽인 낯선 사람을 처리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러 어터슨에게 온다. 그들은 함께 실험실에 있는 낯선 사람은 하이드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지만 자살로 죽은 하이드의 시체를 찾아낼 뿐이었고 지킬은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마침내, 어터슨은 그의 죽은 친구가 그에게 남긴 두 통의 편지를 읽는다. 첫 번째 것은 래니언으로부터 받은 것이고 그 편지는 하이드는 지킬의 연구로 만든 약물에 의해 지킬이 육체적으로 다른 자아로 변형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래니언이 직접 목격했다고 밝힌다.
다른 편지는 모든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과 싸우게 하는 두 가지 모습-선과 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가 깨달았을 때 일어난 일을 밝힌 지킬로부터의 고백이다. 이 두 가지 모습을 양분하고 고립시킬 수 있다는 이론에 관해 실험하고는, 그는 한 사람을 그의 악한 면의 화신으로 바꿀 수 있고, 또한 그로 인해 그의 선한 면을 순수한 선으로 만들 수 있는 약물을 창조해 냈다. 그 약물을 그 자신에게 사용한 후, 지킬은 육체적으로 작아졌고 동시에 그의 악한 본성은 강력해졌다. 이 인격은 에드워드 하이드라고 불리었다. 하이드로서 약간의 시험을 행한 이후에, 지킬은 그가 지킬 박사로서는 결코 저지르지 못할 모든 금지된 반사회적인 기쁨에 취하기 위해 곧 이 변화를 정기적으로 겪기 시작한다. 그러나 하이드의 모습은 더 강하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지킬이 반작용제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게 되었다. 하이드가 살인을 저지른 후에, 지킬은 약물을 먹기를 그만두기로 하지만, 결국 하이드의 모습에의 중독은 저항하기엔 너무 강하게 진행되어 버렸고, 그는 다시 약물을 복용했다.
지킬은 결국 약물 없이도 하이드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약물의 반작용제는 효력을 잃기 시작했고, 약물이 그의 분류 선반에 있는 동안까지만 지킬이 그의 원래 모습으로 남아있을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지킬에게는 그 약물만의 희귀한 재료가 남아있지 않게 되었고, 특히 그가 처음에 아주 많은 양을 얻은 "소금"이 없었다. 이 소금의 새로운 공급분은 효력이 있는 약물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그는 처음에 그 이유를 새로운 공급분에 불순물이 있어서라고 여겼지만, 마침내 그는 최초의 주문에 불순물이 있었고, 약물에 있는 그 "알 수 없는 불순물"이 그 효력에 필수적이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이 불순물이 섞인 소금을 더 이상 구할 길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하이드로 영원히 남게 될 운명에 처하여 자살을 택하였다.
Gabriel John Utterson and his cousin Richard Enfield reach the door of a large house on their weekly walk. Enfield tells Utterson that months ago, he saw a sinister-looking man named Edward Hyde trample a young girl after accidentally bumping into her. Enfield forced Hyde to pay her family £100 to avoid a scandal. Hyde brought Enfield to this door and gave him a cheque signed by a reputable gentleman later revealed to be Doctor Henry Jekyll, Utterson's friend, and client. Utterson fears Hyde is blackmailing Jekyll, as Jekyll recently changed his will to make Hyde the sole beneficiary. When Utterson tries to discuss Hyde with Jekyll, Jekyll tells Utterson he can get rid of Hyde when he wants and asks him to drop the matter.
One night in October, a servant sees Hyde beat Sir Danvers Carew, another one of Utterson's clients, to death and leave behind half a broken cane. The police contact Utterson, who leads officers to Hyde's apartment. Hyde has vanished, but they find the other half of the broken cane. Utterson recognizes the cane as one he had given to Jekyll. Utterson visits Jekyll, who shows Utterson a note, allegedly written to Jekyll by Hyde, apologizing for the trouble that he has caused. However, Hyde's handwriting is similar to Jekyll's own, leading Utterson to conclude that Jekyll forged the note to protect Hyde.
For two months, Jekyll reverts to his former sociable manner, but in early January, he starts refusing visitors. Dr. Hastie Lanyon, a mutual acquaintance of Jekyll and Utterson, dies of shock after receiving information relating to Jekyll. Before his death, Lanyon gives Utterson a letter to be opened after Jekyll's death or disappearance. In late February, during another walk with Enfield, Utterson starts a conversation with Jekyll at his laboratory window. Jekyll suddenly slams the window shut and disappears, shocking and concerning Utterson.
In early March, Jekyll's butler, Mr. Poole, visits Utterson and says Jekyll has secluded himself in his laboratory for weeks. Utterson and Poole break into the laboratory, where they find Hyde's body wearing Jekyll's clothes, apparently having killed himself. They find a letter from Jekyll to Utterson. Utterson reads Lanyon's letter, then Jekyll's. Lanyon's letter reveals his deterioration resulted from the shock of seeing Hyde drink a serum that turned him into Jekyll. Jekyll's letter explains he had indulged in unstated vices and feared discovery. He found a way to transform himself and thereby indulge his vices without fear of detection. Jekyll's transformed body, Hyde, was evil, self-indulgent, and uncaring to anyone but himself. Initially, Jekyll controlled the transformations with the serum, but one night in August, he became Hyde involuntarily in his sleep.
Jekyll resolved to cease becoming Hyde. Despite this, one night he had a moment of weakness and drank the serum. Hyde, his desires having been caged for so long, killed Carew. Horrified, Jekyll tried more adamantly to stop the transformations. Then, in early January, he transformed involuntarily while awake. Far from his laboratory and hunted by the police as a murderer, Hyde needed help to avoid capture. He wrote to Lanyon in Jekyll's hand, asking his friend to bring chemicals from his laboratory. In Lanyon's presence, Hyde mixed the chemicals, drank the serum, and transformed into Jekyll. The shock of the sight instigated Lanyon's deterioration and death. Meanwhile, Jekyll's involuntary transformations increased in frequency and required ever larger doses of the serum to reverse. It was one of these transformations that caused Jekyll to slam his window shut on Enfield and Utterson.
Eventually, one of the chemicals used in the serum ran low, and subsequent batches prepared from new stocks failed to work. Jekyll speculated that one of the original ingredients must have had some unknown impurity that made it work. Realizing that he would stay transformed as Hyde, Jekyll wrote out a full account of the events and locked himself in his laboratory with the intent to keep Hyde imprisoned and, as Poole and Utterson smashed down the door to the laboratory, committed suicide by po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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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왕자와 거지 The Prince and the Pauper / 마크 트웨인(Mark Twain) - 사무엘 클레멘스(Samuel Clemens)
(9) 보물섬 Treasure Island / 스티븐슨(R.L. Stevenson)
(10) 백경(白鯨) Moby Dick 모비 딕 / 허만 멜빌(Herman Melville)
(11) 슬리피 해로우의 전설 The Legend of Sleepy Hollow / 워싱톤 어빙(Washington Irving)
(12) 노트르담의 꼽추 The Hunchback of Notre Dame /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3) 정글 북 The Jungle Book / 루드야드 키플링(Rudyard Kipling)
(14)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Dr. Jekyll and Mr. Hyde / 스티븐슨(R.L. Stevenson)
(15) 크리스마스 캐롤 A Christmas Carol / 촬스 디킨즈(Charles Dickens)
(16) 80일간의 세계일주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 쥴 베른(Jules Verne)
(17) 해저 2만리 20,000 Leagues Under the Sea / 쥴 베른(Jules Verne)
(18)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 촬스 디킨즈(Charles Dickens)
(19) 모히칸족의 최후 The Last of the Mohicans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James Fenimore Cooper)
(20) 죄와 벌 Crime And Punishment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Fyodor Dostoevs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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