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첸나이.20210519.인도로 취업되어, 인도 입국을 위한 서류준비 및 인천공항 티켓팅 전세기 Air Vistara 탑승하기

[윈드보스]

: 인도첸나이.20210519.인도로 취업되어, 인도 입국을 위한 서류준비 및 인천공항 티켓팅 전세기 Air Vistara 탑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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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 실직자 생활을 하다가,

집의 모든 자금을 관리하던 아내의 장사 실패로 인해,

현재 파산상태에 가까워졌기에,

취업을 위해 어쩔 수 결정하게 된 것이 인도(INDIA)행이다.

문제는 인도의 2021년 5월 현재 코로나19 현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년 5월 현재 인도는 항공편이 막혀 있는 상태다.

즉, 마음대로 항공편을 정해서 인도로 들어갈 수가 없다.

인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인도에서 지정한 Air Vistara 를 통한 전세기를 이용하는 방법뿐이다.

한달에 한번 정도 전세기가 뜬다고 들었는데,

2021년은 특별히 두번 띄운다고 했다.

(현재 인도에서 교민들이 탈주 중이라고????)

인도 첸나이 공항과 우리나라 인천공항으로 연결되는 전세기인,

Air Vistara의 내부모습이라고 한다.

(현재는 규정에 의해, 한줄에 3명, 한줄 건너 한줄 정도 탑승)

이런 인도의 입국을 위해 필요서류는,

1. E-PASS 등록 및 완료후 출력된 서류

2. Self Declaration Form 등록 및 완료후 출력된 서류

3. 해외출국용 PCR Test 영문증명서

4. 여권 및 비자, 입국용 이민국 신고 서류

이다.

먼저, E-PASS 등록을 해보자.

https://eregister.tnega.org/#/user/pass

TN e-Registration

E-PASS 등록을 위한 타밀나두(Tamil Nadu) 주 사이트다.

e pass 메뉴얼.pdf

973.45KB

등록관련 내용은 안내 파일 참조.

E-PASS의 등록을 위해서는,

항공권 예약번호(PNR Number)와 항공기편명이 필요하다.

게다가, E-PASS 자료 업로드가 필요하니,

미리 jpg 파일로 저장해 두어야 한다.

여권커버는 업로드가 필요하니,

미리 jpg 파일로 스캔해 두는 것이 좋다.

물론, 여권번호 등이 E-PASS 등록사항으로 있기도 하다.

3단계(?) 쯤 진행하면, E-PASS 등록이 완료되면서,

이런 결과물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 자료를 2부 출력하여 보관 지참했다가,

요청하는 곳에 제출하면 된다.

두번째, Self Declaration Form 인데,

해외출장용 PCR Test 영문증명서가 필요하다.

SR_MANUAL.pdf

2.33MB

등록관련 내용은 매뉴얼을 참고.

https://www.newdelhiairport.in/airsuvidha/apho-registration

Air Suvidha | Covid-19 Update | Coronavirus | Self Declaration | Ministry of Health & Family Welfare India | Newdelhi Airport

이 사이트에서 등록사항들을 넣고 등록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면,

2부 출력하여 보관했다가,

요청시 제출하면 된다.

(해외출국용 PCR Test 영문증명서 업로드 필요)

세번째, 해외출국용 PCR Test 영문증명서 준비를 위해,

요구된 기한(인도는 도착일 기준 72시간내)에 맞도록 PCR Test를 받고,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 경우, 건대병원이 있지만 일일인원한도로 조기마감되어,

급하게 국립중앙의료원(일일 30명)으로 방문하여 PCR Test를 받았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에는 본관 건물 우측으로 들어가면서,

접수창구에서 접수를 하고, 문진표 작성하여,

문진을 통한 후, PCR Test 를 받게 된다.

다음날, 이런 문자 메시지를 받은 후,

여권을 준비한 후,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10번 창구에서,

해외출국용 PCR Test 영문증명서를 수수료 20,000원 지불 후,

발급받으면 된다.

이 원본을 스캔하여 jpg파일로 만들어,

Self Declaration Form을 마무리하고,

사본 1장을 만들어 추후 요청하는 곳에 제출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인도입국을 위한 준비서류가 완료다.

인천공항에서 인도 첸나이공항 입국은,

유일한 전세기 Air Vistara 항공편 발권을 위해,

M19~M21 창구에서 수하물을 붙이고,

탑승권을 발권 받고,

지정된 43번 게이트의 탑승구로 가서 대기를 하면 된다.

안면쉴드와 간단한 위생용품들을 나눠준다.

(마스크는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됨)

비행기 탑승전에 안면쉴드를 반드시 착용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 비행기 안에서도 당연히 안면쉴드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점심의 기내식을 먹고,

저녁의 기내식을 먹고 나면,

7시간 30분의 긴 항공일정이 끝나게 된다.

탑승권 발권당시에 나눠준 인도입국을 위한,

이민국 제출서류를 작성해 두었다가,

(도착지인 인도 주소 필요)

인도 입국 수속을 밟을 때, 이민국에 제출하면 된다.

E-PASS 작성시에 등록했던 나를 픽업할 차량이 공항으로 나와서,

숙소로 이동하여 인도로의 입국이 마무리 된다.

유투브 동영상,

https://youtu.be/5gA3rw1hc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