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때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셨습니다

[말씀 선생]

시편 20편 5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의 깃발을 세우게 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나의 병거나 말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표시입니다.

이전에 우리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절대적으로 하자는 붐이 일어날 때에 이 말씀을 잡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팀’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40살 때이고 그 때 후로 24년 동안 기도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의 많은 공격이 있었습니다. 사탄은 교묘하게 거짓된 방법으로 나의 이름을 드러내라고 공격하였습니다. 나 자신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유혹하였습니다. 잠시 사탄에게 속아서 고통한 적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승리의 깃발을 날리게 하셨습니다. 그때 후로 저에게 놀랍게도 전임사역을 하게 하시고, 성경 66권 강해를 마치고, 유튜브 강해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자녀들에게 모두 취업의 은혜를 주시고 가정을 지켜주셨습니다. 사탄의 큰 폭풍 속에서 교회를 지키시고 몇몇 가정을 이루시고 새생명들이 새싹처럼 돋아나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도 파송하게 하셨습니다.

어제는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주일 메시지를 녹화하면서 내가 과거에 얼마나 죽음의 권세에 시달리던 자인가 지금 내가 얼마나 생명력이 넘치는 자가 되었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기도 시작할 때 그 스피릿으로 지금도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한마디) 기도할 때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