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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빵카페-(얼짱 성형 패션 뷰티 여성정보 만땅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 밤 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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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현재 원자력 발전 사고가 난 후 후쿠시마를 제외한 남쪽지역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
"일본에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면 잡혀간다는 말은 거짓이다"
"우리나라는 안전 할 것이다"
는 의견의 반박 의견 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캡쳐 허락을 받지 못해 글만 올리겠습니다.
방사능 피폭의 심각성부터 살펴볼게요
1.일본 방사능 피폭의 심각성
(서프라이즈 / 박성률 페이스북 / 2014-01-20)
위 지도는 세계 5대 과학지인 PNAS 에서 발표한 일본 방사능 지도 입니다. 입니다. 검은 부분은 이미 오염이 된 지역으로 판명 되었고 점점 퍼져 결국엔 일본 전체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지금 일본은 일본인이 방사능 측정을하고 그것의 정보를 교류하면 잡혀가는 법안이 통과됐어요. 법을 어길시 10년 형에 처하게 되고, 이 법의 목적은 역시 정보통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전문가들이 측정을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하네요.
일본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은폐하고 숨기고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상부에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 일본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아래 오염되지 않은 곳을 여행가거나 거기서 살면 괜찮지 않나? 라는 분들을 위해 제가 설명하는 것 보다 20년 넘게 의대에서 생물학을 연구한 김익중 교수님의 표현을 빌려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 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하는데도 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사는 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 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후 일본인들은 오염된 음식물과 제품들로 서서히 죽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사실이고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일본여행이 위험한 이유 입니다. 이미 오사카 음식물 쓰레기에서 세슘이 검출되었고 이는 시작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일본 어디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된 음식물들은 계속해서 나올거에요.
일본인들은 알면서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먹을거리 전부를 수입할 순 없을테니까요.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동태의 90%가 넘는 양이 일본산이라고 합니다. 전 동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생태,명태,황태,명란젓,아가미젓 드시지 마세요. 위의 생선들은 후쿠시마를 돌아다니다가 러시아 쪽으로 이동해 가는 것들 입니다. 일본산 생태에서 세슘이 검출된 사실은 이미 알려져있죠.
일본산 음식물은 피하고 또 피하세요. 검색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 해서 알려주고 있으니 임산부이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산 담배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담배잎으로 제조된 담배를 굳이 찾아 피울 필요가 있나요?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현재도 원전사고 수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4호기엔 핵 연료봉이 1500개 넘게 있는데 이는 인류가 지금까지 써온 원자력의 양이라고 하네요.
만일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 이 연료봉에 물이 흘러 핵분열이 시작되면 일본은 그 즉시 2개로 절단이 나고 반경 100km의 사람은 모두 피폭으로 죽으며 일본 전체가 죽음의 섬으로 변해버립니다. 즉 일본 그 어디에서도 사람이 살수 없다는 얘기에요.
이 영향은 당연히 우리나라에 까지 미칩니다. 일본 정부는 2050년까지 이 연료봉을 추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왜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느냐. 접근을 할수가 없어서 입니다. 지금 일본정부는 지진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상황입니다. 정말 무력한 상황입니다.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지.. 단적으로 보여주죠.
저 상황만큼은 절대로 피해야합니다. 물론 저 상황까지 가지 않더라도 현재의 일본은 이미 방사능 오염으로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의 지나친 우경화도 국민들이 저러한 사실에서 눈을 돌리게하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 나라와 전쟁을 통해서라도 제2의 일본을 꿈꾸는 것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그만큼 일본의 방사능 오염 정말 심각합니다. 제발 심각성을 깨닫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들이 허위라고 생각되시고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은 직접 조사해 보세요. 이미 외국에선 일본 전체가 오염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호주는 5월1일부로 일본의 비자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이 말은 쉽게 설명해드리면 일본인이 호주를 가고 싶다면 일본에서 호주로 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호주에 가야합니다. 캐나다는 작년 부터 비자발급을 중단했어요. 이제 이 두 나라뿐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비자발급을 중단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미 세계가 심각하게 보는 일본인데.. 이런 상황인데 일부러 찾아가는 일본 여행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정말.. 가까운 우리나라 사람들만 너무 모른척하고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의 많은 상류층과 방사능,원자력, 핵전문가들, 교수들은 이민을 갔고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은 이미 망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래 미국으로 이민간 한 일본인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미국으로 이민으로 오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 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 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바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 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 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 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을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일본은 최초 5단계로 발표했다가 이후 7등급으로 점점 상향조정 합니다. 이는 체르노빌과 동일한 등급이고 8단계 9단계가 있다면 후쿠시마는 훨씬 상위 등급이 될거에요. 이유는 후쿠시마가 체르노빌의 11배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언제까지 숨길 수는 없습니다. 이제 2년 지났지만 체르노빌의 경우를 보면 사고후 4~5년후에 기형아와 암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말이 되겠죠..
멀리도 아니고 앞으로 수 년만 있으면 내부피폭으로 자신의 가족 친구들이 쓰러져가는걸 볼테고 그때쯤 일본 국민들은 깨닫겠죠. 위의 지표에서 체르노빌의 피해수치를 보면 피폭자 800만명, 사망 9300여명, 심각한 후유증 70여만명이라고 나와있죠.
이건 수치일 뿐이고 더 많은 피해자가 있고,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친 피해자까지 합산하면 분명 더 될겁니다. 그리고 이건 일본이 그나마 후쿠시마를 완전히 정리하고 난후 받는 최소한의 피해 수치가 되겠죠,
체르노빌의 11배의 크기로 후쿠시마의 피해를 인구밀도,지형,사고,사회구조 등을 배제하고 정말 단순하게 환산을 해보면 피폭자는 8천8백만명 사망은 100만명 심각한 후유증은 800만여명, 일본의 인구수가 1억 3천만명 인걸 감안하면 일본인구의 60% 이상이 방사능으로 영향을 받고 9천만명의 국민들이 외,내부피폭으로 인한 각종암과 백혈병등의 질병으로 죽는다는 말이 됩니다.거기에 기형아는 계속 태어날테죠.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주위를 환기시키지 않고 지금처럼 비밀로 묻어두고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않으면 일본에 사는 일본인들은 거의 전멸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이 이민을 가고 일본이 망했다라고 보는 관점이 전혀 무리가 아니라는 소리죠..
일본산 수입품들이 하루빨리 중단되었으면 하고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독일 ZDF 방송 다큐멘터리
독일국영 방송에서 만든 '후쿠시마의 심각성과 왜 이리도 일본이 조용한가 입을 다물고 있나'를 알리는 다큐입니다.
충격적인게 한나라의 총리에게 조차도 정보를 주지않고 배척합니다. 한글자막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SBS뉴스에서 방송된 내용
후쿠시마에서 250km 떨어진 도쿄만 해저 진흙에서도 기준치 초과 2만7천 베크럴 검출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김익중 교수가 말씀하신
체르노빌원전사고와 후쿠시마원전사고를 비교해보겠습니다.
2. 체르노빌원전사고와 후쿠시마원전사고 일본 방사능 비교
체르노빌원전사고(Chernobyl nuclear accident)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공화국 수도 키예프시 남방 130km 지점에 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제4호 원자로에서 발생한 20세기 최대 · 최악의 대사고.
사고 당시 31명이 죽고 피폭(被曝) 등의 원인으로 1991년 4월까지 5년 동안에 7,000여명이 사망했고 70여 만 명이 치료를 받았다.
이 사고로 방출된 방사능의 총량은 1억 Ci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기상의 변화에 따라 유럽 전역에 확산되었고 그 일부가 아시아권의 국가들에까지 도달했다.
일본 방사능 피해에 대한 포스팅만을 하다보니까 이 전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는 어떤 것들이 다르고 얼마나 더 심각한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대해서 알려드림과 동시에 일본 방사능에 대해서도 이해가 쉬우시게 포스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20세기 희대의 원전 사고로 기록 되고 있는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정말 와우...
체르노빌 원전사고 모델
현재 INES가 원전사고 기준의 최고치로 삼고있는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1986년 4월 26일에 발생하였습니다.
4월 25일에 원자로 4호기의 정기점검을 위해 가동을 중단하려는 과정에서 발전기들이 충분히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 때문에 여러가지 재검사를 하던 와중에 4호기에 연결된 두 발전기가 분리가 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 결과 낮은 출력상태가 지속되면서 노심에 있는 중성자의 수가 줄어드는 사고가 발생하여 제논 - 135 [중성자를 흡수해서 안정된 상태로 돌아가는] 가 중성자를 흡수하지 못하고 축적되기 시작하면서 희대의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시발점이 되었지요.
결국 체르노빌 원전은 오전 1시 24분경 폭발을 하게 되었고 1차 폭발 당시에 철과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노심을 파괴해서 반응로를 대기에 직접 노출시켰습니다. 2차 폭발때에는 원자로의 콘크리트 천장을 파괴하면서 파편들이 주변 지역으로 즉시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4호기의 반응로 3호기 건물의 30개소 이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재는 열흘간 지속되었으며 이 때에 불기둥은 50미터까지도 치솟아 올랐다고하니 .. 정말 체르노빌은 재앙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 보다 굉장히 대처가 좋았던 것은 1차 폭발 당시에는 1~10 밀리뢴트겐[mR]이라는 수치를 기록했으나 2차 폭발 당시에는 방사능 조사량이 증가하자마자 주민들을 모두 도시에서 내보내는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1,200대의 버스로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민들을 모두 도시에서 내보내는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프리피야트 주민 29360과 야노프 주민 254명은 키예프의 아파트로 이주되었으며 4월 30일 후에는 사고 지변주역 30km 이내의 다른 주민들 또한 소개작업을 통해서 1986년 9월까지 11만 6천명 정도의 사람들과 6만 마리에 달하는 가축들이 함께 대피합니다. 5~20mR인데도 이런 대피를.. 일본 방사능은?
주민들에 대한 대처는 현명하고 너무나 빨랐지만 소련 정부는 사고가 일어난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2년간 은폐하다가 결국 일본 방사능의 진실을 인정했듯이 체르노빌도 1,200Km 밖에 스웨덴에 위치한 포스막 원자력 발전소에 출근한 과학자의
의복에서 갑자기 높은 방사능이 측정이 되며 4월 27과 28일에 정상 수준의 6배 이상의 방사능 수치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검출이 되며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결국 사고 발생 이틀 후인 4월 28일에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상자의 수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심각성은 알려지지 않은 채, 시간이 흐르다가 소련 정부의 주변국가에 대한 의료지원, 소방관 파견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알려지게 되다가 5월 6일부터 제대로 된 사상자 수와 사고 규모가 알려지게 되었지요.
사고 경과 후 약 10일, 일본은? 2년만에 인정!!
최근 일본 극우매체의 칼럼 내용
"일본보다 한국이 방사능수치가 높으니
도쿄올림픽보다 평창올림픽이 더 문제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수습 시작일은 5월 9일로 냉각장치가 내장된 콘크리트 판을 4호기의지하에 설치하였으며 액체 상태의 방사능 물질이 지하수로 흘러드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았죠
일본 보고있나?
15일간 400명의 작업자들이 이 콘크리트 판 설치를 완료한 후에 지상에 노출된 노심에 남아있는 핵연료와 방사성 물질에 의한 방사능 누출을 막기 위해서 석관 [Sarcophagus]라는 콘크리트제 봉인 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하였으며 사고 지점 근처에 있는 댐과 호수의 방사능 오염 제거 등의 작업이 시작되었고 22만 6천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봉인 시설은 1986년 11월에 완공이 되었으며 주변 지역의 방사능 오염 제거는 1992년 까지도 계속 되었습니다, 6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해체작업자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오염제거를 하였으나 체르노빌 원전 주변 지역 방사능으로 오염된 식물들이 다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악순환이 시작되면서 크게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해체 작업자들이 모은 방사성 폐기물의 양은 14페타베크렐[PBq]이며 사고지점으로부터 30키로미터 이내의 출입금지구역에 800곳으로 나뉘어 매립되게 됩니다.이 때에 남겨진 장비들이 아직도 체르노빌에 방치되어 있어 흉흉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이지요.
체르노빌 원전 사고부터 봉인이 되기까지의 시간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원전 사건 발생
1986년 9월 체르노빌 원전 봉인 [납,콘크리트 등]
5개월 만에 억제 [물론 보수작업 필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 2011년 3월 11일 부터 현재까지 매일 매일
체르노빌과 비교도 안되는 양의 일본 방사능
방출 중 - 현재 진행형
핵 연료봉 제거 가능한 시간 2020년 대로 현재 예상 중
즉 2020년까지 이 상태로 지속적인 방사능 유출
불가피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1000Km 이상 떨어진 원자력 발전소에서 먼저 감지 되었듯이 4월 26일부터 5월 중순까지 풍향을 따라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은 동유럽 전역으로 확산 후쿠시마 원전 - 초고농도 방사능 현재까지도 간헐적으로 발생중이며 지하수로 매일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 유입 중, 최근 지상탱크에서도 오염수 누출 확인
일본 관계자: 기존의 방식으로 방사능 유출량을 유추할 수 없다.
맞는 말입니다. 매일 300톤의 오염수와 끓고 있는 핵 연료봉이 제거 근 3년간 방치된 건 인류 역사상 처음이라.
출처: 뉴스 와이
도쿄전력: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유출되고 있습니다.
일본 제1 야당 민주당 오염수 대책본부장
오하타 아키히로 간사장: 발언 근거가 무엇인지 제시하라
2005년 유엔의 피해규모 진상 보고서에는
1986년에 28명 사망 1987년부터 2004년까지 19명 사망
방사선으로 인한 암과 음식 등으로 인한 내부피폭으로 [몸에 계속 쌓여감] 4000명 사망 추정, 2056년까지는 9000명 정도가 사망할 것으로 추정, 그러나 이런 UN의 보고서와 달리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서는 이러한 UN의 체르노빌 원전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심각하게 저평가 된 보고서라고 하며 2056년까지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9만 3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Malko 2007] 체르노빌 원전 인근 지역인 러시아, 벨로루시, 우크라이나에서 5만여명이 2056년까지 방사선 암으로 사망할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유럽까지 포함 시에는 8만여명가량이 체르노빌 방사선 노출로 인한 암으로 사망할것으로 유추된다고 합니다.
고작 5개월 동안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도 이런 방사능 피해를 야기하였는데.. 그럼?!
근 3년째 혁 연료봉도 억제하지 못하고 오염수를 흩뿌리고 있는 일본 방사능의 위험은..
전 예상조차 되지 않는군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사능 농도 12배 증가
후쿠시마 일본 방사능 수치 시간당 220밀리시버트
3시간노출시 사망
그리고 이런 사실이 밝혀지기 전에 나온 동영상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일본 방사능의 바다오염
참고 1- 현재는 동영상보다 방사능 농도가 증가함
참고 2 - 지상탱크에서 오염수 누수 발표 전 동영상
두 번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대기 [ 공기 ] 오염 정도
참고 1 - 3호기에서 요즘에도 간헐적으로 증기가
나오고 있는 사실을 첨부하지 않음
besophistica | 요한
http://blog.naver.com/besophistica/60199884634
3. 일본 방사능 관련 자료
1. 전문가 재측정 도쿄 방사선 수치, 정부발표의 5배
2. “도쿄 시내 공원은 체르노빌 수준” -주간동아-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326151930243
3. 도쿄대 교수, 日의회에서 충격적 방사능 결과 발표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2853
4. 도쿄 방사능수치 후쿠시마 소개지역 초과 -워싱턴 포스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reign_news&wr_id=7034&sca=&sfl=wr_subject&stx=%EC%88%98%EC%B9%98&sop=and
5. <일본 기사 원문> 일본, 방사능 수치 측정해서 공유하면 징역 10년 (현재 법안 통과)
http://fukushima-diary.com/2012/02/measurement-of-radiation-may-be-banned-in-japan/
6. "후쿠시마 방사능 여전, 막을 방법 없어" (2015-03-11 06:00 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380330
7. 일본 방사능 소각을 후쿠오카에서? 日흔든 방사능 '공포'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30725000455
8.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확산…후쿠오카까지 오염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724000900
9. 일본의 방사능 노출,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http://home.jtbc.joins.com/Clip/VodClipView.aspx?vod_file_id=VO10049320
10. '후쿠시마 4년' 방사능 여진…청소년 암 급증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73285&plink=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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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료제시하고 기사 스크랩까지 해오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본은 결코 어느 지역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비싼 돈 주고 방사능이 넘실거리는 일본으로 굳이 여행가지 않으셔도 세상에 여행 갈 곳 널리고 널렸습니다.
후쿠시마 정 반대쪽인 후쿠오카도 방사능에 잠식된 상황이예요. 결코 이게 다가 아니고 방사능 오염과 피폭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바람이고 방향이고 방사능 퍼지는거 아무것도 못 막아요.
그런걸로 모면해 볼 상황이였다면 일본이 후쿠시마를 통째로 얼려버리겠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도 꺼내지 않았을 겁니다.
혹여나 후쿠오카나 쿠슈쪽은 밑 쪽이니까 괜찮을거다,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게 안전불감증입니다.
난 그래도 꼭 일본 가셔야겠다는 분들은 이민을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일본 가셔서 방사능 피폭되지 마시고 만수무강하세요.
문제시 빠른피드백+이민감
안문제시 이민안감
첫댓글 안전한곳이 어딨어... 이와중에 올림픽까지ㅋㅋㅋㅋ 진짜 천하제일뻔뻔국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있을거같냐
오키나와는 안전하다는 사람은 그냥 일본 여행 가시길..일본에서 많이들 먹는 소스들 그거 공장 어디있게?ㅋㅋ오키나와가 자급자족 많이 한다지만 소스까지 다 만들진 않을텐디ㅋㅋㅋ거긴 해산물 아예 안먹냐며..그리고 일본 방사능 글 올라오면 여행갈 사람들은 절대 안봄ㅋㅋ약간 성형 부작용글이랑 비슷한 느낌이여
덧붙여 오키나와 살았던 사람으로 식자재는 거의 본토에서 가져오구요.. 후쿠시마산 당연히 있습니다^^..그리고 씁니다.. 특히 쌀..
일본여행은 ㄹㅇ 취좆이야
진짜 온국민이 다가도 난 안감..ㅠ 가끔 오키나와 가고싶은데 가면 먹는 음식에 방사능있을까봐 안감...
일본 평생 갈일 없음 내 목숨 담보로 무슨 짓인지...
명란젓 시이이발ㅠㅜㅠ
나도 평생 다시는 일본땅 밟지 않을 생각인데...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도 믿고 거름.
일본이진짜무서운게 저기위에있는내용들 2013. 2014년도자료잖아? 그이유가 일본이 2014년도에 특정비밀보호법 발효시켜서 방사능에관한글 못올리게 다막아놨음 기사도못쓰고블로그이런데도못올리게한대
그런데도 올림픽 유치라니.... 무슨 짓이야 ㅠ
진짜 답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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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충 한남새끼들이 사들였니보네,,
아무리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해도 직접가는거랑 천지차이지 ㅋㅋㅋㅋ 이래도 가는사람 오조오억명^^ 난 비혼주의지만 나이들어서 맘바뀌게되면 일본여행다녀온 남자는 무조건 거를거야 뭘믿고..ㅎ
지금은 당장 피부로 느끼는게 없으니까 그렇지 걍 일본 전체가 오염됐는데 이제 서서히 일본국민들한턱 나타날 듯 백혈병이라든가 각 종 암질병들.. 절대 안 가 일본
ㅜ ㅠ 진짜 나도 피하고싶었는데 해산물먹고그래서 난 피폭당했을듯
우리언니 작년에 일본출장 맨날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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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작갈걸싶은마음뿐... 짬날때마다 여행가는데 일본도 한번씩보다가도결국은그냥다른나라감ㅜㅜ..
동태 명란젓... 먹었어... 안 먹으려고 했는데 자꾸 주위에서 먹자고... ㅠㅠㅠㅠㅠㅠ 집에서도 주고 ㅠㅠㅠㅠ 일본 절대 안 갈 건데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다 나한테 들어오네 하...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오사카나 후쿠오카는 안전하다고 가면서 도쿄는 방사능 걱정하는거 진짜 모르겠엌ㅋㅋㅋ 이미 다 오염됐고 식자재는 돌고도는데 아래라고 안전하고 위라고 위험할까 그냥 다 똑같짘ㅋㅋㅋㅋㅋㅋ
이거진짜 멀리멀리알려져야해 굉장히 위험한고야 지짜 ㅠㅠ 나도 일본누가 자꾸 간다하면 한번만딱 말려보고 걍 잘다녀오라고하는데 안대 가면 ㅠㅠ 누가일본꺼 주면 고맙다고받고 그냥 성의생각해서 집에 3일 전시해놓고 쓰레기통에버림 ㅠㅠ 안대먹으면 진짜내부피폭은 지옥불이야 .....인더헬...
나 정말 궁금한 게 일본 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체르노빌 여행도 다녀올 수 있어? 체르노빌이 더 안전할걸ㅋㅋㅋㅋ 이게 바로 일본 언플의 실체임 다들 일본 죽은 땅이라고 이미 끝났다고 공공연하게 말 도는데
진짜 이러는데도 일본여행 가는 사람 말리면 예민에 유난 떠는 사람 만들고... 난 아이돌들도 일본 자주 가는 거 걱정 돼 ㅠㅠ
제발 가지말라면 좀 안갔으면... 회사에서도 워크샵 일본으로 가자길래 나는 그럼 안간댔어.. 신생아 아니면 괜찮아! 라는데 대체 무슨논리야,,,
아우 좀 안갔으면 좋겠어..신나있는데 말리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