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청문회
사람의 파동과
공명을 통한 리딩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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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이 가진
고유한 파동수에 공명해
영적 정보(전생) 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똑같은 피동은 공명한다'
이것이 공명의 원리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저마다 고유한 파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파동수가 서로 반응하는
결합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공명이 일어납니다.
공명은 말 그대로 같은 주파수끼리
반응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
---(어떤 물체나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 대어 그 물체나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 행위)도
공명의 범위에서
일어나는 영적 현상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저마다 고유한
진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진동수에 상응하는
채널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한 예로
진동수가 같은 소리굽쇠의
한쪽을 때리면
다른 쪽 소리굽쇠도
울리기 시작합니다.
공기를 매개로 일어나는
소리굽쇠의 공명 현상입니다.
소리굽쇠는
U자형의 금속 부분을 때려서
소리를 내는 기구인데,
다수의 고유한 진동을 갖고 있어
악기나 코러스 조율에 사용합니다.
진동을 가하는 방법에 따라
발생하는 소리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440헤르츠의
소리를 내는 소리굽쇠를 향해
같은 440헤르츠의
'라' 소리를 충돌시키면, '
소리굽쇠는 저 홀로
'웅~' 하는 소리로 반응합니다.
이것이 바로 공명입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
같은 파동은 서로를
끌어당겨 반응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여러 사람의
고유한 영적 파동에 공명하는
소리굽쇠 같은 영성체를
지니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마다 가진 고유의
파동수에 채널을
맞취 전생을 리딩 합니다.
그가 어느 생에 누구로 살았으며,
현생에 태어날 때 어떤 영적 계획과
약속을 세우고 왔는지를 설명합니다.
마치 라디오 채널을
맞추듯이 말입니다.
그가 삶의 장애를 만나
고통스러워할 땐
그 원인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영적 메시지를 들려줍니다.
대부분의 경우
'해답은 자기 안에 있다' 고
리딩은 말합니다.
부처님 말씀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너희의 현재는
너희가 과거에 생각하고
행동했던 결과이다."
전생 리딩은
그 사람이 가진
영적 문제에 대해
CT나 MRI를 찍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질병에 관한 원인을
CT나 MRI 검사로 찾아내고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생 리딩 역시
현생의 어떤 문제에 대해
그 사람의 전생에서 원인을
찾아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태어남은
정자와 난자의 만남에서 시작되고,
그것은 DNA(유전정보)의
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DNA에는
그 사람의 모든 카르마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그 DNA가 선택한
사람의 전생을
리딩으로 들여다보면
조상의 정보도
함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전생 리딩은 한마디로
'영혼의 청문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전생을 리딩할 때
그의 보호령이나 수호령이
함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존재는 우리의
무의식적 공간에
항상 함께하고 있지만,
리딩 순간에는
의식 차원으로 상승해
리딩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그 보호령이나
수호령의 의견을
내담자에게 들려주기도 합니다.
그 존재들과 함께 그 사람이
전생에서 어떤 카르마를
지었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의 영적 건강과
질환의 상태를 알아냅니다.
나아가 영혼이
어떤 영적 근저당 상태에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우리가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은행에서는 담보물에
근저당 설정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택 소유자는
집에 대한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대출금을 상환해야 소유권
(자유의지)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생에서
지은 부적절한 카르마가
영혼의 채무가 되어
그 영혼에게영적 근저당이
설정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런 영적 현상이 일어나면
카르마의 법칙은
영적 채무를 갚을 때까지
그 사람의 삶에 간섭하게 됩니다.
마치 돈을 빌려준 은행에서
차주(借主)에게 채무 상환을
독촉하듯이 말입니다.
그런 영적 관계에 놓인 사람들은
삶이 고단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고단함을 자신의
---'영적 채무를
상환하기 위한 과정' 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그 힘들고 어려운 시련의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영혼의 청문회 ----박진여
고구마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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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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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