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신저가 매물이 전혀 소화되지 못하고~
신저가 가격으로 매물만 점점 더 증가하면서 적체되고 있습니다
10월 13일 호가 현황과~11월10일 호가현황을 비교드림
*10월 13일 호가 매물들 현황
18482 개포 신저가 출현 현황~하락속도 빠르고 신저가 물량 증가 [1] 달동네달푼이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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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개포4단지 15평
2006년말 꼭지=11억5천-->리먼 최저가=7억 중반-->반등 10억초반-->리먼최저가 올초 깨지면서-->계속 줄기차게 하락 중~
<10월13일호가>
62800*1 457동 중층/5층 세기공인 341-xxxx----->최신저가
65000*1 447동 3층/5층 부흥공인 445-xxxx----->신저가
67500*1 ???동 1층/5층 제일공인 575-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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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호가>
62800*1 457동 중층/5층 세기공인---->최신저가--->그대로 그가격 호가 아직 팔지리 않고 있슴
65,000 447동 3층/5층 부흥공인----->신저가----->그대로 그가격 호가 아직 팔리지 않고 있슴
<추가로 등장된 적체매믈들>--------->신저가 물량 줄줄이 출현
65,000 440 3/5 부흥공인
65,000 436 2/5 부흥공인
65,000 446 5/5 부흥공인
65,000 451 1/5 정애남공인
65,000 456 3/5 우정공인
65,500 000 3/5 제일공인중개사
65,000 - 5/5 정애남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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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비교>
10월 14일에는~6억5천 매물이 1~2개 정도 였는데~
11월 10일에는~10월14일에 출현된 매물들은 그대로 있고~~추가로 6억5천매도 물량이 5~6개 정도 더 늘어났슴
<전체적인 심리분석~>
리먼최저가 7억 중반이 년초에 깨지면서~~
밀리다가..7억 깨지면서 심리적인 공포감이 들어가게됨~
리먼 최저가 깨지고....어어 하면서...밀리다가 7억 깨지면서 어이없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게되고~
그중에서 아주 극도로 불안함 사람이 5천 화악 깍아서 6억 5천 1~2개 나오게 되면서~
다들 저럴수가 어어없이 생각하면서~~너나 6억 5천으로 내려~~난 절대로 그렇케 싸구려 가격으로 못팔어 하면서
6억 후반 쯤에 버티다가....한달쯤 됐는데도 싸구려 가격 6억 5천에 나온 1~2개 물건도 안팔리니깐~
6억 후반에 내놓은 물건이 고개숙이고 줄줄이 6억5천으로 매도 동참하고 있는 심리임~
*참고 6억5천/꼭지=꼭지 11억 5천=잔존가 56%
즉 6억5천에 황당한 가격 1개 출현할때~저렇게 황당하게 싼 가격이면~꼳 팔리겠지하고 6억 후반에 내놓고
버티던 물건들이 6억5천 짜리가 한달이 됐는데로 안팔리니깐~~어쩔수 없이 가격에 굴복하고 줄줄이 6억5천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임~
그러면 6억5천 짜리가 줄줄이 더 늘어났는데~~매수자들이 6억5천짜리가 많아졌다고 얼씨구 달겨들겠습니까?
어 저것봐라~6억5천짜리 더 늘어났네 하면서...혹?? 살까 말까 계속 고민하던 사람조차도~~
안 사기를 잘했다하고~~뒤로 더 물러나게 되겠죠~
그러면 6억5천에 줄줄이 나온 매도자들은 울고싶을 정도로 너무하다 하면서~~
한동안 참다가 하나 둘 천..이천 요렇게 가격을 내리면서~~6억으로 진행되겠죠~
정점 부근의 바닥 가격이 깨지면~~이렇게도 시장 심리가 아주 급변하게 됩니다~
이래서 제가 작년말에 전고점 바닥인 리먼 최저가 가격이 깨지고 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이가격이 깨지면 아파트 심리 공황으로 들어간다고 여러번 말씀드리면서~
이런 현상이 나오기 때문에~제가 년초 1월에 2012년은 아파트 폭락 원년이라고 강력히 말씀드렸습죠~
<정가 없는 물건은 적정 가격이란 의미가 없다>
개포 15평이 imf 후~2000년대 초에 1~2억 하다가--->2006년말에 11억 5천 꼭지 찍었슴
오를때는 수배~10배 폭등~~내릴때는 끝도 없이 줄기차게 장세월간 하락~~
얼마까지??? 모름??
언제까지?--->손해본 사람들이 모두 다 나올까지~~계속 하락하게 됨
지금 개포투기 아파트는~~계속 신저가 출현과 거래공백으로...무서운 하락이라고 다시 강조 말씀드립니다
시장이 얼마나 무섭고~~얼마나 잔혹한지를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뼈저리게 울면서 반성 후회하게 될겁니다
이게 바로 아파트 투기실패 산 국민 교육 헌장으로 되겠죠~~
투기하면 저렇게 된다는 살아있는 <부동산 투기국민 교육 헌장>이 이제 점점 더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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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지난 10월 14일 개포신저가 매물 현황
첫댓글 아직도 그품이 그득하구먼.....
왜 저렇게 하락할까요?
첫째--->손해보았기 때문입니다
둘째--->빚지면서 이자 나가는게 너무 힙겹기 때문입니다~~만약 계속 상승이면...이자 나가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고
손해만 보지 않어도...이자 나가는게 그렇게까지 힘들다는 생각은 않을겁니다
결국은 손해보고 있다는 심리가 가장 공포의 심리이죠~
달푼이님 죄송합니만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가락시영 17평 기준 분석 부탁드려여 제 친구가 6억5천에 물려있어서 ㅠㅠ
일일이 작은 지역까지~그런 분석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기의 꽃인 개포를 중심으로 보면~~그 옆잔챙이는 줄줄이 따라가게 됩니다
개포지역은 2만세대 최대단지이고~~강남의 핵심 투기 지역이라서~여기만 보면 재건축 심리가 모두 드러납니다
개포 은마를 중심으로 제가 작년 6월9일 발제글로 반등이 끝나고 하락하게된다고 강력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글구~작년 11월~12월에 수차례 폭락 직전이라고 발제글 드렸습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하락일뿐입니다
아니 17평을 6억이나 사는 사람이 제 정신입니까?
그돈으로 시골전원 대지나 땅이나 금이나 사 두지 뭐하러.......현금/ 금/달러가 최곱니다......
이 상황이 진정되면 조만간 바닥이 드러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포 물량이 무지막지하게 많은 점이 가격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긴 하지만,
입지는 정말 좋은 동네인데요.
개포주공단지보다는 오히려 엄청난 물량 공급으로 주변지역 아파트 가격을 끌어내릴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은데요.
이 상황이 진정되면 ?
어떻게 되는 상황이 이런 상황이 진정되는 상황이죠~?
달동네달푼이 님 덕분에 좋은 분석을 보고 있네요.
현장감 있는 자료에 냉철한 분석이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망했는데 대규모 투매같은 건 나올리도 없구요.. 투매한다고해서 그럴수록 덮썩 무는 사람도 없습니다.
재건축 할만해질때까지 내려가겠죠. 그렇게 진정되고 나면 상황은 또 역전돼서 포레스트님의 생각대로 흐를 수도 있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부정해도 언젠간 재건축되는 시점이 올 것이고 전세시장은 또한번 들썩, 재건축 완공시점에선 주변아파트 올킬..
강남지역이 슬럼화되지 않는 한 그런 수순으로 나아가지 않을까요? 왜 딴세상에 관심들이 많으실까 궁금해요..
거기 들어가 살것도 아니고 살 능력도 안되믄서.. 저 지역 시세변동이 전 국토 주택가격의 바로미터라도 됩니까?
바로미터가 될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집값이 떨어질 때 외곽지역부터 떨어져서 서서히 중심권을 잠식했지만
이번에는 중심권이 무너진 겁니다.
엄청난 파급력을 갖는 거죠
수도권 아피트는 재건축이 먼저 상승했고~그 중심에는 개포~글구 은마 뒤따르고~
개포는 아파트 폭등~두목이고...은마는 부두목~
두목이 잡혀가면~~투기 조직이 무너지듯...투기 심리가 와르르 죠~
이미 외곽지역은 쑥대밭이 됐는걸요.. 일차로 비인기지역부터 죽어나간 겁니다.
미분양이 겹치면서 기대심리가 꺽이면서 서울안까지 영향이 가는거구요..
저런 재건축단지는 막상 재건축 시점에 가서 보니 벽에 부딪힌 경우로 예외적인 상황일 뿐입니다.
재건축이라는 거품이 부동산 거품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만큼 더 크게 꺼지고 있는 중이구요..
이건 당장 저들만의 문제지요.
그렇습니다.
외곽과 중심부가 같이 무너지고 있죠.
미증유의 대환란인데 그누구도 막을 수 없고
막아서도 안됩니다.
막으려 하면 정말 힘을 써야 할 때 필요한 힘을 아주 일찍 잃게 됩니다.
그리고 경제는 심리적인 부분이 60% 정도 작용한다고 봐야 하는데
개포의 몰락은 그 믿음 중의 하나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포는 개포로만 끝날 수 없는 거랍니다
만약 내 집을 포함해 상당수의 아파트들이 동시간대에 같은 처지에 놓여있는 거라면 이런 분석이 다소 상황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처음 벌어진 일인데다 국한된 표본이기 때문에 저기서 사는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일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저런곳의 재건축 가능성이 제로가 된다면 주택수는 변함이 없는 것이고
내용연수가 다 차서 단지내 그 많은 사람들이 더이상 오갈 데가 없이 된다면 주변 집들만 노 나는 것이죠.
거품이 거치는 상황을 너무 확대해석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들만의 문제니깐요..
그까짓 개포 등 몇개 재건축단지거품이 꺼진다고해도 거품을 껴안고 좋아라하던 손바뀜의 주체들만 죽어날 뿐입니다.
재건축단지의 거품문제는 일반부동산거품과 종류가 다르며 이미 결론 다 내려놓고 하락에 초점을 두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이런 생중계는 불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그러려니 해왔지만
주식도 아니고 들어갈 시점 보는 것도 아닌데 분석 자체가 왜 필요한지 모르것네요..
이런 분석은 알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면 눈 뜨고 코 베이는 일을 피할 수 있겠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시세하락을 분석을 통해야만 확신할 수 있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재건축거품과 일반거품을 동일시하는 것 같아 해 본 소립니다.
아니라면 다행이고 동일시한다면 문제가 있다 보이네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유감스럽게도 세상 살 만큼 살고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연구원생님처럼 저도 이런 것들이 회의적일 때가 있는데
이래봤자 듣지 않을 사람은 듣지 않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강남 아파트가 빵원이 되진 않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공포가 진정되고, 바닥이 드러납니다.
더구나 재건축이 가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정시점에서는 수요가 살아날겁니다.
문제는 어디까지 떨어지냐는 것이죠.
그거이 어느 시점이냐죠.....20-40년...후후 ...아마도 계속 내리막 길이죠...인구가 급속하게 줄어 듭니다...
일 예로 학급 인원으로 비교 해 봅죠.
90년대 53명 95년 40명 2010년 35명 2012년 30명...1015년 20명 예정.........자 보세요....
이렇게 줄어 드는데......집 악파트는 끝물입니다....일본처럼....걍 ======> 현금/달러/금이 최곱니다...
최근 금 투자에 돈이 몰린다고 하죠..... 마 닥치고 현금/금/달러입니다....
아파트를 투자가치로만 환산하는 것이 꼭 투기꾼들과 다를 바 없군요.
투기로 치자면 로우라커사랑님 말쌈이 맞아요.. 근데 이미 투기 다 끝났는데도 계속 그타령만 하다보니 마지노선을 못 보는 겁니다.
이제 기존 주택들의 가격은 주거가치개념으로 넘어갔습니다.
개포는 진정. 거품의 결정체입니다. 이 가격을 알아야... 부동산을 가늠할 수있죠.... 좋은 정보감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개포 4단지 13평형을 사려고 했던 기억이 있기에 유난히도 관심이 더 가는군요..
얼마 전 제 가까운 지인이 6억 파셨다고. ...
6억 2천도 급매라고 계약할 사람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분은 사정이 있어서 결정을 늦게 하셔서
6억에 매도를 하셨네요.
냉철한 현실정보 감사합니다
저 진짜루~~ 몰라서 그래요, 6억에 팔았다면 재건축시 분담금은 어떻게 되나요? 그것까지 합쳐야하잖아요.
17평을 6억---7억....정신나갔군요.....그럼 재 건축으로 평수 늘리고 층수 올리고 한다......
그럼 자부담은 평수에따라 달라지나....1억-3억을 더 내야 할 것인디.......그 돈은 어디서 나구.....분양 100% 자신하나....
참 우습다.....골로간다는 애기인데.....
정말로 답답하다...그냥 현금이 최고요...금이 최고요....달러가 최고인데........
찾아보니, 15평이 33평으로 배정받으면 분담금 1.2억 정도 되네요. 보다 큰 평형은 분담금이 3~5억으로 엄청 뛰고요.
현시세 6.5억이라고 치면, 분담금 합쳐서 33평이 7.7억인데. 그렇게 큰 거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대형평형은 거품이 심해 보이지만.
시장에서 불확실성에 따른 공포가 퍼지면 폭락이 오지만, 정정 수준의 가격으로 결국 회귀합니다.
설마 여기서 2억 이상 빠지진 않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