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나모 자그레브는 홈에서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을 1-7로 진 이후 감독 Krunoslav Jurcic를 경질했다.
이사 Zdravko Mamic는 "유럽 대항전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건 생각할 수가 없어요. 쓰라린 패배였습니다" 라는 말을 덧붙였다.
리옹은 대승을 거뒀고, 같은 시간의 아약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0-3으로 끝났다.
아약스는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자그레브는 조별예선 6경기 동안 3득점 22실점에 그쳤다.
화가 난 디나모 자그레브 팬들은 경기 내내 휘파람을 불며 야유했고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http://www.telegraaf.nl/telesport/voetbal/ajax/11080421/__Trainer_Zagreb_ontslagen__.html?sn=voetbal
첫댓글 흐미..
헐 그래도 리그1위던데..
자그레브가 챔스에서 호성적을 바라는건 무리 아니였나.
사퇴가 아니고 경질..?
애초에 16강 진출은 기대하지 않았어도 너무 심하게 깨져서 그런거겠죠
레알이랑 1차전 할때만해도 좀 하겠는데 싶었지만...
그럼 지들이 16강 갈줄알았나.. 챔스보내준 감독을 경질?
저기에 토토같은거사는선수가잇다는데
이분 성격 좋던데
그 3득점이 5차전 레알전 2골(6실점)과 최종전 상대인 리옹전 1골(7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