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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NDMS재난영상정보(CCTV) 통합 연계시스템 구축사업, 2009년 완료 목표 | ||
전국 재난관리용 CCTV 통합 제어 및 모니터링 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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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임진강 참사와 관련해 재난관리기관들이 임진강 댐 방류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재난방제시스템 점검에 나선 가운데, 소방방재청은 전국 CCTV 영상 정보 통합모니터링 기능 구현과 유관기관과의 공동 활용이 가능한 영상 전송 기능을 구축하기 위한 재난영상정보(CCTV) 통합 연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소방방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재난영상정보(CCTV) 통합 연계시스템 구축사업은 현장 재난 상황 관리 및 신속한 대응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전국 주요 하천, 유원지, 재난위험지구 등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통합하고, 이에 대한 통합 제어 및 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하여, 반복적 수해 피해 및 위험 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기 설치된 CCTV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설치 목적에 따라 위험 수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위험 경고·알람이 작동되는 기능을 추가하여 완벽한 재난관리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각 지역의 CCTV는 해당 시·군·구 소관 업무 부서별로 운영하고 있어 총괄적인 상황 관리를 위한 통합·연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CCTV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설치·운영·연계 표준방안(가이드라인-CCTV 장비규격, 영상압축방식, 전송방식, 연계방식 등) 정립의 필요성과 실시간 관측 정보와 CCTV 영상정보의 연계를 통해 영상의 색상, 형태 변화 등을 감지하여 위험지역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존 재난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 연계시스템을 구축이 요구되어 왔다. <지방자지단체 재난영상정보 통합 연계시스템 대상 CCTV 대수(2,419대)> 소방방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합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별 하천 감시카메라나 경찰 CCTV 등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재난영상정보(CCTV) 통합·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통신 방식으로 시·군·구 단위로 설치·운영 중인 CCTV 영상정보를 통합, 다시 시·도 단위로 재통합하여 관할 시·군·구뿐만 아니라 타 시·도 및 중앙에 통합된 CCTV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고, 각 시·도에서 전송된 영상을 내부 사용자 및 유관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역(16개 시·도, 136개 시·군·구)> 또한 CCTV 영상정보에 상용화되어 있는 지능형 영상 감시기술을 적용하여 재난 유형별 위험상황을 감지·판독·분석·표출할 수 있게 되며, 하천 상류지역의 수위가 기준점 이상이 될 때 하류지역 수위가 기준점 이상으로 변화하는 시점 및 범람가능성을 예측·관측 가능해진다. <시스템 구성도> <영상통합서버 설치방안> 뿐만 아니라 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간에 CCTV 정보를 공동이용 할 수 있도록 하여 개별 구축에 따른 중복투자 방지로 인한 예산을 절감(자치단체 및 주요 유관기관별 통합·연계체계 구축 대비 278억원 절감)하고, 관내에 설치된 전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직관적 상황판단을 통한 대응 소요시간 단축(개별 모니터링 및 전화, 팩스 이용 시 대비 소요시간 단축률 80%) 및 관측정보, 피해상황정보 등과 연계함으로써 CCTV 영상 단순 모니터링을 벗어나 과학적 의사결정수단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향후 소방방재청은 CCTV 설치 수량이 적어 시·도로 직접 통합키로 한 96개 시·군·구에도 독자적인 재난영상정보 통합운영기반을 확산시키고, 범용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CCTV에 재난에 특화된 지능형 영상감지기술을 확대 적용할 것이며, 화재감지·수위감지·붕괴감지 등 센서장비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고화질 재난영상정보의 안정적인 공동이용 및 보안강화 등을 위해 영상통합서버와 CCTV 간 별도 전용회선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역 전국 재난영상정보(CCTV) 통합·연계시스템 구축 다양한 통신 방식으로 설치·운영 중인 CCTV들을 통합하고 이에 대한 통합제어 및 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하고, 시·군·구 단위로 영상정보를 통합하고 다시 시·도 단위로 재통합하여 관할 시·군·구뿐만 아니라 타 시·도 및 중앙에 통합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중앙에는 각 시·도에서 전송된 영상을 내부 사용자 및 유관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타 기관에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연계표준 및 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 GIS 기반의 통합영상정보시스템 구축 지역별 CCTV를 설치 목적별로 분류하고 해당지역의 하천수위, 강우량 등 관련 관측정보, 주변시설물 및 피해상황정보 등을 연계하여 GIS 기반으로 통합 제공하고, 재해위험지역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관측자료를 분석하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위치와 해당 CCTV를 자동으로 표출할 수 있는 위험 알림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태풍 이동 경로별, 하천 수계별 등 임의로 지역그룹을 설정하여 해당지역 위험요인을 표출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상황근무자가 위험 정도에 따라 관련업무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시·군·구에 기 도입·활용하고 있는 SMS 전파체계 연동)한다. 재난유형별 자동위험인식시스템 구축 CCTV 영상정보에 상용화 되어있는 지능형 영상감시기술을 적용하여 재난유형별 위험상황을 감지·판독·분석·표출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색상변화(산불), 형태 변화(산사태, 도로유실), 수위변화(하천범람) 등)하고, 하천 상류지역의 수위가 기준점 이상이 될 때 하류지역 수위가 기준점 이상으로 변화하는 시점 및 범람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한다. <재난관리분야 CCTV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지역별 장비설치 수량 및 대상기관 현황> <임현주 기자> |
구분 | 현행 | 개선 |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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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전파 | · 전화, FAX등에 의한 보고/전파 · 중복보고 | · 일원화된 보고/전파 | · 일원화된 보고/전파 · 신속한 의사결정지원 및 전파 |
정보관리 | · 자료통계화 및 재난 피해예측 미흡 | · 과학적인 분석/예측 | · 2차피해 최소화 |
정보수집 | · 본부 정보수집 지연 · 소속·산하기관간 정보 공유 부재 | · 실시간 정보수집/공유 | · 협조체계 강화 |
상황관리 | · 본부팀별, 소속·산하 기관별 상황관리 | · 종합상황관리 (상시 모니터링) | ·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 |
대국민 서비스체계 | · 재난정보 제공 사이트 분산 | · 통합재난정보 신속 제공 | · 대국민 신뢰도 회복 |
이성희 기자2012.11.30 11:32:30
이진석 대표 |
이 회사는 무선기술과 사람, 일, 꿈의 조화와 더불어 기업가 정신,혁신을 추구하는 가치로 무장한 강소기업으로 전체 매출의 80%가 해외수출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창업과 더불어 캐나다 Norsat International社로부터 해외투자를 유치했으며, 창업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요 위성통신장비 회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 수출길은 대전테크노파크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창업지원사업은 공공 또는 민간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하여 법인설립부터 기술사업화 전체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의 일환이다
(주)엑스엠더블유는 2011년 6월부터 11월까지 “C,X대역 위성통신용 주파수 상향 증폭기(BUC: Block up Converter) 기술사업화” 사업에 선정되어 대전테크노파크로 부터 6천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으로 C대역 주파수 상향 송신증폭기(BUC, 품명T5005)를 개발, 금형제작을 통한 양산체제 구축으로 원가를 인하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 X대역 주파수 상향 송신증폭기(BUC, 품명: T8001)를 개발, 소형경량화를 통한 제품차별화에 성공했다.
이진석 대표는 “중소기업은 기술을 갖추고도 양산상용화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비용이 든다” 며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창업초기에 양산체제 구축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즉 송신기 제조에 사용될 금형비를 지원받아 금형을 제작하여한 양산체제를 갖추고 생산원가를 낮추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대전전테크노파크의 창업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미국 캐나다 등 위성송수신 장비, 무선통신장비, 군사용 통신장비 시장 타킷
㈜엑스엠더블유의 주요제품은 위성통신용 송수신기로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의 위성송수신 장비, 무선통신장비, 군사용 통신장비 시장을 주요 타킷으로 하고 있다. 최근 시장의 흐름은 수신기에서 고출력 송신기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존 10W 송신기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위성통신에 최근 적응사례가 늘어나는 Ka 대역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Ka대역은 20G∼30GHz의 고주파 대역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역 당 비용이 다른 대역에 비하여 매우 저렴하여 매우 매력적이지만 강우감쇠 등에 취약하여 사용에 주저하고 있었는데, 최근 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들이 이를 보완하는 기술들을 도입하여 적용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관련 시장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에 Ka대역의 송수신기 제품 라인업을 완료하였다. 더불어 지상무선통신용 증폭기 및 필터류의 해외사업화 및 군사용 통신장비의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엠더블유는 창업지원사업의 수혜를 통해 금형제작, 후가공, 도금 및 도장 등 양산 기구물 제작 시스템 구축이 가능했으며, 내부 공정과정의 완비 및 적절한 공급망(supply chain) 확보 등을 통하여 적기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었다. 특히 사업수행 후 성공한 제품은 전량 해외로 수출했다.
이진석 대표 |
이 대표는 “정부 차원에서 창업초기업체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일류선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기업성장프로그램을 개발 육성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이란
한펀, 대전테크노파크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이란 공공 또는 민간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하여 법인설립, 제품개발, 생산 마케팅, 기술보증지원 등 기술사업화 전체 과정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사업화 성공률을 대폭적으로 향상시키고 기업 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역경제활성화사업이다.
연간 5억원의 시비로 예비창업자 및 신생기업에게 10여개의 과제를 지원하여 사업 초기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종합지원 사업이다.
㈜엑스엠더블유(XMW Inc)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 1688-5 장영실관 201호
042-345-0001. 홈피 www.xmw.co.kr
이진석 대표 010-5512-9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