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자의 길.
출17:8-16
첫째로;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하는 길이다. (출17:8-13)
좋은 지도자와 좋은 협력자의 길은 복음으로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 가야 하는데 출애굽 역사에 있어서는 가나안 땅을 향해 함께 갔다.
우리가 복음으로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 가기 위해서는
복음으로 인한 고난과 기쁨, 축복, 승리도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히브리민족은 가나안 땅을 향하여 나아가는 가운데
그 곳에 뜻이 없는 사람은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모두 광야에서 쓰러져 죽었다.
우리는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복음으로 함께 가야 한다.
둘째로; 여호와닛시를 이루는 길이다. (출17:15-6)
좋은 지도자, 좋은 협력자는 여호와가 싸워주시므로 반드시 승리한다.
여호와닛시란 승리의 깃발이란 뜻이다.
좋은 지도자 모세의 손이 올라갈 때 여호와 닛시의 역사가 있었다.
그러나 이사야1장처럼 범죄한 손은 여호와가 눈을 감고 보지 아니하신다.
셋째로; 강하고 담대히 나아가는 길이다. (수1:5-6)
좋은 협력자로 살아온 여호수아가 좋은 지도자로 새 출발 하려고 할 때
여호와께서 주신 말씀이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세상 것으로 강하고 담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으로 강하고 담대해지는 것이다.
넷째로; 평탄하고 형통한 길이다. (수1:7-9)
좋은 지도자, 좋은 협력자의 길을 가도록
장애와 장벽을 제하여 주시고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가게 하신다.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가게 하신다는 약속을 받은
여호수아에게는 요단강이 장애가 되지 못했고 여리고가 장벽이 되지 못했다.
결론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길이다. (수3:14-17)
좋은 협력자로 있던 여호수아가 좋은 지도자로 새 출발 할 때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너는 기적이 있었다.
그 날에는 약속의 땅을 이루는 기적이 일어났다면
우리에게는 삼대기적을 이루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