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118 - 1. 하나의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118)
제7편 심정문화세계 창건을 위하여
제7장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1. 하나의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이상가정을 통한 참된 평화세계의 구현을 위하여 본인이 생애를 두고 추구해 온 각종의 평화운동은 하나님의 뜻을 지상에 이뤄 드리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돼 왔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한 세기가 끝나고 평화와 통일을 모색하며 출발한 새천년의 희망은 막연하게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온 세계가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가지고 각계의 각 분야에서 구체적인 실천운동이 세계화돼야 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일찍이 16세 소년시절에 하늘의 뜻을 접한 이래 낙원의 예수님을 비롯한 역대 성현들과 자유로이 교통하고 생애를 통해 갖은 시련을 이겨내며 하나님의 뜻 성사에 전심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알고 보니 하나님의 뜻은 지상과 천상에 자유와 평화 그리고 해방의 천국을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본연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영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였습니다. 타락은 그것의 단절을 의미하며, 복귀는 부모와 자녀의 인연을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본인이 그동안 설립한 각종의 평화단체와 국제조직은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구상해 오신 하나님의 뜻 성사를 위한 일환이었습니다. 특히 여러분이 참관하셨던 국제축복행사는 타락으로 물려받은 인종·종파·국가 간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었습니다.

오색인종이 한데 어우러져 참된 부부로 만남은 한 분의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추구하는 거룩한 이상의 실현인 것입니다. 오늘 본인이 80회 생신 축하행사와 제4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의 역사적인 대회를 마치면서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하는 말씀의 제목은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입니다.

平和経 - (118)
第7篇 心情文化世界の創建のために
第7章 真の愛は誰もが願う

1. 一人の神様のもとの一つの世界

理想家庭を通じた真の平和世界の具現のために、私が生涯をかけて追求してきた各種の平和運動は、神様のみ旨を地上に成就してさしあげるための一環として、推進されてきました。分裂と葛藤の一世紀が終わり、平和と統一を模索しながら出発した新千年の希望は、漠然と成就す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神様の創造理想を中心として全世界が、「一人の神様のもとの一つの世界」を指向するという具体的な青写真をもって、各界各分野で具体的な実践運動が世界化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私は、かつて十六歳(数え)の少年時代に天のみ旨に接して以来、楽園のイエス様をはじめとする歴代の聖人たちと自由に霊通しながら、生涯を通じてあらゆる試練に打ち勝ち、神様のみ旨を成就する一念で、全身全霊を投入してきました。

その中で私は、神様のみ旨は、地上と天上に、自由と平和と解放の天国の建設にあることを知りました。本然の神様と人間の関係は、永遠の父母と子女の関係です。堕落とはその断絶を意味し、復帰とは父母と子女の関係を回復することをいいます。

私がこれまで設立した各種の平和団体と国際組織は、「一人の神様のもとの一つの世界」を構想してこられた神様のみ旨成就のためのものです。特に、皆様が参観された国際祝福行事は、堕落によって受け継いだ人種、宗派、国家間の葛藤を根本的に解決するための神様の戦略です。五色人種が一つに調和し、真の夫婦として出会うことにより、「一人の神様のもとの一つの世界」を追求する、聖なる理想が実現するのです。

きょう、私の八十歳の誕生日の祝賀行事と第四回「世界文化体育大典」の歴史的大会を終えながら、皆様と共に考えてみようと思う話の題目は「真の愛は誰もが願う」です。

Pyeong Hwa Gyeong (118)
Book 7. The World of the Culture of Heart 
CHAPTER 7. Everything Wants True Love

1. One world under the One God

I have promoted various kinds of peace movements as part of the work to realize God’s Will on earth. Throughout my life I have advocated for a world of true peace through ideal families. The century of division and discord has come to an end.

As we hope for peace and unity in the new millennium, we must understand that they cannot be realized if we search for them in a vague manner. The entire world needs to have a detailed blueprint of how we can aspire toward the realization of “One World under the One God”, centering on God’s ideal of creation. We need to implement a concrete, global movement to put it into practice in all areas of life.

At the early age of sixteen, I came to know of Heaven’s Will. Since then, I have communicated freely with sages of the past, including Jesus in paradise. I have overcome various hardships throughout my lifetime as I devoted all my heart and strength with the single thought of achieving God’s Will.

I came to know that God’s Will is to construct the kingdom of heaven of freedom, peace and liberation on earth and in heaven. I also came to understand that the original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is the eternal relationship between the Parent and His children.

The human Fall was the severing of this tie, and restoration refers to recovering this connection between our Heavenly Parent and us as His children. 


The various peace organizations and international associations I have founded are also part of the work to achieve the Will of God. They are part of continuing work to prepare for one world under God.

In particular, the International Blessing Ceremony that you witnessed is God’s strategy to resolve, on a fundamental level, the conflicts between races, religions, and nations, conflicts that arose due to the Fall. The coming together of people of all the races as true husbands and wives is the realization of the sacred ideal that pursues one world under the One God.

Now, at the close of the celebrations of my eightieth birthday and the historic event of the Fourth World Culture and Sports Festival, the title of the speech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is, “Everything Wants Tru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