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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아무게 명리 자시 그릇 출생시가 아님
1970년 8월 23일 (54세) 윷가락 논리 년 도 월 걸 일 십단위 모 홑단위 개 하루 더 있다간 출생하거나 이틀 사흘 이면 개 보단 나을 거다
분명 지금 명리 그릇을 보지 않은 상태인데 분명히 사기(詐欺)가 들었을 것 같다 사기(巳己)....
그럼 한번 봐 보자
時 日 月 年 胎
丙 乙 甲 庚 乙 (乾命 55세, 만54세2개월)
子 亥 申 戌 亥 (공망:申酉,寅卯)
양력은 사기가 안 들었는데 월주 사기합이다
75 65 55 45 35 25 15 5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이것은 풍수가 동북이 충합을 받아선 서남으로 간 상황인데 다시 원위치 반복 하려하는 그런 상태를 그리는 거다 경남 창녕물흐름이 서쪽에서 남쪽으로 이렇게 휘어 돌아가는 형세인데 홍준표가 거기 우렁각시 뱃속에 거꾸로 들었다 산모가 아기를 잉태함 아기가 거꾸로 메달려 있는 거다 홍준표가 태어난 곳은 그니깐 잉태(孕胎)산모(産母)형(形)이다
丙 乙 甲 庚 乙 (乾命 55세, 만54세2개월)
子 亥 申 戌 亥 (공망:申酉,寅卯)
합 사이에 비겁이 들어 앉아선 충파를 놓고 있다 그러니깐 갑신(甲申)이란 월령(月令)이 방훼꾼이다 그렇게 방훼꾼이 들어앉아 있음으로 인해선 잠을자 숙지지 않고 살아있는 모습 생동감 있는 모습을 그린다 그러니깐 비겁(比劫)이 관록(官祿)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대략은 둔월법(遁月法) 둔시법
이 을경(乙庚)은 병자(丙子)부터 시작되는 것인지라 나쁘게 보면 뭔가 집착하는 환자(患者)라 하는 취지다 병에 걸린 사람 쉽게 말해선 대권 후보라면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 이렇게 보기도 한다
윤석열이는 경진 일주고 문재인은 을해 일주고 안철수는 을미일주고 안희정은 을묘 일주가인가 그렇치... 이재명이 무당이 안잡아준 제일 처음 나온 공인기록에 있는 것을 본다면 형도 병자 나도 병자라고 갑진 병자 을사 병자이다 무당이 잡아준 것은 절후날에 출생한 것으로 잡아줘선 까닥 잘못함 속는 월주(月柱)를 세우기 쉽다 계묘년 계해월 을유일 인데 출생시가 절후 시각수를 넘겨선 갑자월 을유일 병자시 그릇이다 역시 병 걸린 환자를 면치 못하는 그릇이다
丙 乙 甲 庚 乙 (乾命 55세, 만54세2개월)
子 亥 申 戌 亥 (공망:申酉,寅卯)
대정수 : 2027
육효 : 225
무당괘 공연을 펼친다 맷돌 공연을 펼치는 것, 윤석열이는 2052 맷돌 바닥에다간 02손괘 무대와 25수괘 공연을 차린 모습이다 그러니깐 22부우박(孚于剝) 싹 갈아 재키려 하는 맷돌 바닥에 손괴(損壞)나는 무대(舞臺)를 차리고선 쫓는 공연을 펼치는데 서산 축제에 죄인을 굴비 엮음해선 제물로 받치는 공연 사명을 맡은 것이 윤석열이 본래 운세 그릇인데 명가를 만나니 되려 갈아 먹겠다하는 공연을 펼치는 자를 바탕 바닥으로 한 모습인지라 위험천만한 그런 형세를 그려 놓고 있다
그래 나를 잡으려 하는 대척점에 있는 자를 바닥으로 깔은 모습이 되는 거다 , 밑천을 삼아선 올라선 모습이라 해도 된다
2027
뭔가 02덜어 낼려하려하는 손괴 작용을 일으키는 그런 형태를 띤다 동효는 좋아선 혹익지 십붕지구라고 협조를 얻음 재고가바닥이 날정도로 덜어내는 것 팔아내는 것 그래선 큰 이득을 보는 것 덜어내는 행위를 함으로써 큰 이권을 차린다는 그런 작용을 일으키는 것
27내용을 본다면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쾌감을 맛본다 고조(高潮) 클라이 막스다 이러는 것 것 소과괘(小過卦) 다가 오는 것을 본다면 명조에 올무 구살(勾殺)교살(絞殺)이 들어선 그것을 활용 하는 자가.... 본인도 그런 것이 들었다면 그 기능을 활용하면 되려 잘 살려 먹을수도 있는 문제다[당한다고만 생각할게 아닌거다 지지(地支)가 두자리 건너 뛰어 세자리째 십자(十字)형(形)을 이루는 것을 말하는거다 ] 사냥감의 기고만장하게 날뛰는 기운을 싹 훌터 내어선 후줄 그레하게 만들었다는 취지다 이것을 갖다가선 운우지정을 이미 내리고선 거품 구름만 높이 떠올라간 형세 꽃뱀이 올라 탓다는 취지 밀운불우 자아서교로다 공 익취피 재혈 이로고나 밀운불우 이항야라 이러잖아 괄약근 올무로서 발기된넘 방정시켰다 이런 뜻 기운 뺏다 이런 취지, 그래선 소과(小過) 음이 넘쳐 양기 가진넘 실물(失物) 시켰다
20 주제(主題)도 같은 함괘(咸卦)이고 천단위 홑단위 역시 같은 취지고
07무대(舞臺) 간기보 언유서 입이 마부 변호사라 하는 것 의족 안경 휠체어등 보조 도우미 역할 톡톡히 하겠다 하는 그런 무대를 차리고선 22 싹갈아 먹는 부우박(孚于剝)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다 07북해만리의 숫양치는 한나라 충신 소공 소무(蘇武)의 지팡이다 양한테 받쳐선 따로서질 제대로 못하는 자가 당상(堂上) 층계 올르려면 벼슬해 먹는 자가 반드시 필요한게 지팡이 비서이다 다독거려선 게속 사용해 먹어야 하는 건데 올랐다고 필요없다 하니 제역할 못한다고 사단을 일으키는 거지 아 지팡이 역할을 둔갑을 시켜선 탁자를 만들고 의자를 만들고 쇼파를 만들고 이렇게 각종 다른 인테리어로 게속 사용해야지 그 둔갑을 시키는 조화를 부리는 것이 전지전능 여의주 가진 권력자인데 그냥 지팡이로 내버려 둘려 하니 지팡이가 제 재주로 둔갑을 하여선 사단을 일으키는 것 반기를 들고 저항을 한다 이것이지 지팡이 능력을 무시한다 이런 뜻이겠지 ... 스스로 둔갑 재주를 피워선 갈아먹겠다고 움직이는 공연을 펼친다는 거다
發物蒙塵(발물몽진)
을해일 병자시 을(乙)일간(日干)이 사절지(死絶地)에 있는 것이 좋을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인데 경술년 갑신월을 근(根)묘(苗)로 두었는지라 합속에 충파가 들은 모습 비겁이 관록을 달고선 이리치고 저리 내몰아 농락 하는 모습 흡사 세파 몽진에 피어난 길가 질경이 같은 모습이라는 것 민들레는 짓밟혀도 꽃을 피운다고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그런 잡초아닌 잡초로 인생 여정을 간다는 거다 경인(庚寅)대운(大運)들어서선 월령을 천지충(天地沖)하니 그합 파묻혔던 사기(巳己) 행각이 드러난다는 거다 이렇게 정보를 보고선 뜯어 맞춰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여반장(如反掌)이다
갑진(甲辰) 세운(歲運)이 이제는 근(根)까지 천지충(天地沖)하니 뿌리까지 뒤흔들릴 판이라는 것 그러니 대운 세운 작용이 근묘를 천지충 하는 것이 대단하잖아 ....
이사람으로 인해선 고만 정계(政界)가 요동을 치는 상황이 전개되는 모습이라 할거다 ,거기 물린 정객은 다 불안한 상태가 된될거다 무시할것이 아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은 다 기록해 놔두고선 하나씩 까발린다면 발목잡힌 사람들 좌불안석이 된다 할거다 ,
2027
0108 경인대운 백팔번뇌 대운 조심하고 외무(外務)에 너무 힘쓰지 말라고하는 것 걸음 한번 잘못 내디딤으로 인해선 만사가 다 어그러진다 이러는 것, 보태니
2135
200, 萋裴成錦(처배성금) 참소하고 헐뜯는 것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다 윤가가 수괘(隨卦)인데 25바닥 윤가를 짓가라 뭉겐다 이런 뜻 수리 배치 아닌가
2135
0049갑진대운 대평세월에 함박 눈꽃 펄펄 춤을 춘다하는 것 크게 뒀다하는 괘상을 보태니
2184= 21함기보 협설 구설수 주제에 18진명천자식 용들이 들판에 싸우데 단단한 돌머리는 안깨진다 하는 작용 , 84 해를 추락시켜선 초상집 장명등에 흰천을 내 걸겠다는 내용이다
14초상집 무대를 차리고 28승천시켜 곡소리 내게 한다는 공연이다 24상전벽해 개혁을 시키데 군자는 표범처럼 두미 일색으로 변하지만 소인배는 낮짝만 고치려 든다는 것 얼굴색만 변하는 것도 질이 여러 가지지 내가 언제 그랬느냐고 쌩하는 자들도 있을 거고 녹음된 밑천이 드러남 마지못해 얼굴색만 군자 흉내 고개숙으리는 모습을 띨거고 ,전에 명색이 사회 지도자급 저명인사 태국가선 곰 웅담 먹으러 간 것이 크게 이슈화 볼 면목이 업으니 효자로 떼울려 하는 것 어머니 드릴려고 웅담을 구하러 갔다 둘러대는 것 누구던지 효도하려는 것은 정상이 참작 되거든 그래 궁쥐 몰린 쥐라도 다 벗어날 궁도를 만들면 탈출할 수가 있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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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은 아니겠지만 그 속 내용을 상징하는 대칭적인 의미 음력(陰曆)환산(換算)해보자
음력
時 日 月 年 胎
戊 丙 乙 庚 丙 (乾命 55세, 만54세1개월)
子 午 酉 戌 子 (공망:寅卯,寅卯)
이것은 록환산 일주가 병무록재사(丙戊祿在巳) 정기록재오(丁己祿在午)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직접적인 사기는 양력이나 음력에 없다
75 65 55 45 35 25 15 5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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萋裴成錦(처배성금)
무성턴 삼베옷이 비단옷을 이루게된다
처첩이 옷과 같은 건데 삼베옷 벗고 비단 옷으로 바꿔 입는다는 취지 아주 틀린말 아니다
巷伯七章(항백7장)
(1장)萋兮斐兮로 成是貝錦이로다 彼譖人者여 亦已大甚이로다
(처혜비혜여 성시패금이로다 피참인자여 역이태심이로다 比也라)
아롱지며 빛나는 자개를 비단같이 이뤘도다. 저 사람을 참소하는 자여, 또한 너무 심하도다. 萋 우거질 처, 아름다울 처
○比也라 萋斐는 小文之貌라 貝는 水中介蟲也니 有文彩似錦이라 ○時有遭讒而被宮刑하여 爲巷伯者 作此詩라 言因萋斐之形而文致之하여 以成貝錦으로 以比讒人者 因人之小過而飾成大罪也하니 彼爲是者 亦已大甚矣로다
○비라. 처비는 조그만 무늬가 있는 모양이라. 패는 물속에 있는 개충[甲蟲]이니 무늬가 아롱져 비단과 같으니라. ○이때 참소를 만나 궁형을 당하여 항백(환관을 말함)이 된 자가 이 시를 지었느니라. 말하기를, ‘아롱지면서 빛나는 모양으로 인해 무늬를 이뤄 자개가 비단같이 된 것으로써 참소하는 자가 사람의 작은 허물로 인해 큰 죄를 지은 것으로 꾸민 것에 비유했으니, 저 이런 짓을 한 자가 또한 너무 심하도다.’고 하니라.
(2장)哆兮侈兮로 成是南箕로다 彼譖人者여 誰適與謀오
(차혜치혜로 성시남기로다 피참인자여 수적여모오 比也라)
입을 딱 벌려 남쪽 기성을 이루었도다. 저 참소하는 사람이여, 누구와 맞아 함께 꾀를 냈는고? 哆 입 딱 벌릴 차 侈 넓을 치, 벌릴 치 謀謨悲反
○比也라 哆侈는 微張之貌라 南箕는 四星이니 二爲踵이오 二爲舌라 其踵狹而舌廣하니 則大張矣라 適은 主也라 誰適與謀는 言其謀之閟也라
箕星
○비라. 차와 치는 조금 벌린 모양이라. 남기(箕星으로 항상 남쪽에 나타나는 별이므로 남기라 함)는 네 개의 별이니, 두 별은 뒤꿈치가 되고, 두 별은 혀가 됨이라. 그 뒤꿈치는 좁고, 혀는 넓으니(箕星은 그 별자리가 키처럼 뒤쪽은 좁고, 앞쪽은 넓기에 붙인 이름), 크게 벌어짐이라. 적은 주장함이라. ‘수적여모’는 그 꾀를 감춰둠을 말함이라.
(3장)緝緝翩翩하여 謀欲譖人하도다 愼爾言也어다 謂爾不信이리라
(집집편편하여 모욕참인하도다 신이언야어다 위이불신이리라 賦也라)
수군대며 이리저리 오가면서 꾀하여 남을 참소하려 하도다. 네 말을 삼갈지어다. 너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리라. 翩批賓反
○賦也라 緝緝은 口舌聲이라 或曰緝은 緝人之罪也라하고 或曰有條理貌이라하니 皆通이라 翩翩은 往來貌라 譖人者自以爲得意矣라 然이나 不愼爾言이면 聽者 有時而悟하고 且將以爾로 爲不信矣리라
○부라. 집집은 구설에 오르는 소리라. 어떤 이는 ‘집은 남의 죄를 꾸밈이라.’하고, 어떤 이는 ‘조리가 있는 모양이라.’하니, 다 통하느니라. 편편은 가고 오는 모양이라. 남을 참소하는 자가 스스로 뜻을 얻었다고 하나 네 말을 삼가지 아니하면 듣는 자가 때로 깨달음이 있고, 또한 장차 너를 믿지 못한다고 하리라.
(4장)捷捷幡幡하여 謀欲譖言하도다 豈不爾受오마는 旣其女遷하리라
(첩첩번번하여 모욕참언하도다 기불이수오마는 기기여천하리라 賦也라)
재빠르게 반복하여 꾀함에 참소하는 말을 하려 하도다. 어찌 네 말을 받아주지 않으리오마는 이윽고 그 너에게 옮겨가리라.
○賦也라 捷捷은 儇利貌요 幡幡은 反覆貌라 王氏曰上好譖則固將受女리라 然이나 好譖不已면 則遇譖之禍 亦旣遷而及女矣리라하고 曾氏曰上章及此는 皆忠告之詞라
○부라. 첩첩은 빠르고 예리한 모양이고, 번번은 반복하는 모양이라. 왕씨는 “위에서 참소를 좋아하면 틀림없이 장차 너를 받아줄 것이나 참소함을 좋아하여 끝내지 아니하면 참소의 화를 만남이 또한 이윽고 옮겨져서 너에게 미치리라.”하고, 증씨는 “윗장과 이 장은 모두 충고하는 말이라.”고 하니라.
儇 빠를 현
(5장)驕人好好어늘 勞人草草로다 蒼天蒼天하 視彼驕人하사 矜此勞人하소서
(교인호호어늘 노인초초로다 창천창천하 시피교인하사 긍차로인하소서 賦也라)
교만한 사람은 즐겁고 즐겁거늘 수고로운 사람은 근심하고 근심하도다. 푸른 하늘이시여, 푸른 하늘이시여, 저 교만한 사람을 살피시어 이 수고로운 사람을 불쌍히 여기소서. 天鐵因反
○賦也라 好好는 樂也요 草草는 憂也라 驕人은 譖行而得意하고 勞人은 遇譖而失度하니 其狀如此라
○부라. 호호는 즐거움이고, 초초는 근심함이라. 교만한 사람은 참소를 행하여 뜻을 얻고, 수고로운 사람은 참소를 만나 법도를 잃으니 그 형상이 이와 같으니라.
(6장)彼譖人者여 誰適與謀오 取彼譖人하여 投畀豺虎하리라 豺虎不食이어든 投畀有北하리라 有北不受어든 投畀有昊하리라
(피참인자여 수적여모오 취피참인하여 투비시호하리라 시호불식이어든 투비유북하리라 유북불수어든 투비유호하리라 賦也라)
저 참소하는 자여, 누구와 맞아 함께 꾀하는고? 저 참소하는 사람을 잡아서 승냥이와 범에게 던져 주리라. 승냥이와 범이 먹지 않거든 북방에 던져 주리라. 불모지에서도 받지 않거든 하늘에 던져 주리라.
者掌與反 昊許侯反
○賦也라 再言彼譖人者 誰適與謀者는 甚嫉之라 故로 重言之也라 或曰衍文也라 投는 棄也라 北은 北方이니 寒凉不毛之地也라 不食不受는 言讒譖之人物 所共惡也라 昊는 昊天也니 投畀昊天하여 使制其罪라 ○此皆設言하여 以見欲其死亡之甚也라 故로 曰好賢을 如緇衣하고 惡惡을 如巷伯이니라
○부라. 두 번(제2장, 제6장)이나 ‘彼譖人者 誰適與謀’라고 한 것은 심히 미워함이라. 그러므로 거듭 말함이라. 어떤 이는 연문이라 하니라. 투는 버림이라. 북은 북방이니, 춥고 서늘하여 초목이 나지 않는 땅이라. 먹지 않고 받지 않는 것은 모함하고 참소하는 인물을 한가지로 미워함을 말함이라. 호는 넓은 하늘이니 호천에 던져서 그 죄를 심판하도록 함이라. ○이는 다 말을 가설하여 그 죽어 없어졌으면 하는 심함을 나타냄이라. 그러므로 어진 사람을 좋아함을 치의(Ⅰ-7-①)처럼 하고, 악한 사람을 미워함을 항백처럼 한다고 말하느니라.
(7장)楊園之道여 猗于畝丘로다 寺人孟子 作爲此詩하노니 凡百君子는 敬而聽之어다
(양원지도여 의우묘구로다 寺人孟子 작위차시하노니 범백군자는 경이청지어다 興也라)
버드나무 동산의 길이여, 높은 언덕에 이어져 있도다. 내시인 맹자가 이 시를 짓노니 무릇 모든 군자는 공경히 하여 들을지어다. 丘怯奇反
○興也라 楊園은 下地也라 猗는 加也라 畝丘는 高地也라 寺人은 內小臣이니 蓋以讒被宮하여 而爲此官也라 孟子는 其字也라 ○楊園之道여 而猗于畝丘로 以興賤者之言이 或有補於君子也라 蓋譖始於微者하여 而其漸將及於大臣이라 故로 作詩하여 使聽而謹之也라 劉氏曰其後王后太子及大夫 果多以讒廢者하니라 (巷伯七章이라)
○흥이라. 양원은 아래 땅이라(버드나무는 습한 곳에서 자라므로 버드나무가 있는 동산은 곧 낮은 땅을 말한다.). 의는 더함이라. 묘구는 높은 땅이라. 시인은 내직의 소신이니 대개 참소로 궁형을 당하여 이 벼슬이 됨이라. 맹자는 그 자라. ○‘버드나무 동산의 길이여, 언덕으로 이어진다.’는 것으로써 ‘천한 자의 말이 혹 군자에게 도움이 있으리라.’함을 흥기함이라. 대개 참소가 미천한 자에서부터 시작하여 그 점차 대신에게 미치느니라. 그러므로 시를 지어서 하여금 듣고 삼가게 함이라. 유씨는 “그 뒤에 왕후와 태자와 및 대부들이 과연 참소로 폐출 당한 자가 많았느니라.”고 하니라. (항백7장이라)
巷伯七章에 四章은 章四句요 一章은 五句요 一章은 八句요 一章은 六句라
巷은 是宮內道名이니 秦漢所謂永巷이 是也라 伯은 長也니 主宮內道官之長이니 卽寺人也라 故로 以名篇이라 班固司馬遷贊에 云迹其所以自傷悼컨대 小雅巷伯之倫이라하니 其意亦謂巷伯이 本以被譖而遭刑也라하니라 而楊氏曰寺人은 內侍之微者라 出入於王之左右하고 親近於王하여 而日見之하니 宜無間之可伺矣어늘 今也에 亦傷於讒하니 則疎遠者를 可知라 故로 其詩에 曰凡百君子는 敬而聽之라하여 使在位知戒也라하니 其說不同이라 然이나 亦有理하니 姑存於此云이라
항은 궁궐안의 길 이름이니, 진나라와 한나라 때에 이른바 영항이 이것이라. 백은 어른이니 궁궐안의 법도를 주관하는 벼슬의 어른이니, 곧 내시라. 그러므로 편 이름으로 했음이라. 반고(32년 ~ 92년)가 사마천을 찬하여(『漢書』 司馬遷傳), “그 스스로 속상해하고 슬퍼한 까닭을 살펴보건대 소아 항백의 무리라.”(반고는 이어서 “夫唯大雅에 旣明且哲 能保其身이라하니 難矣哉라”하였다.) 하니, 그 뜻은 또한 항백이 본래 참소를 당해 형을 만났음을 이름이라. 그리고 양씨는 “시인은 내시의 미미한 자라. 왕의 좌우에 출입하여 왕과 친근하여 날마다 뵈니 마땅히 가히 살필 사이가 없거늘 이제 또한 참소에 속상해하니 소원한 자임을 가히 알 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그 시에 무릇 모든 군자는 공경히 들으라고 하여 자리에 있는 자에게 경계하여 알게 함이라.”고 했으니 그 설이 같지 않음이라. 그러나 또한 일리가 있으니 우선 이렇게 이른 데로 두노라.
[소민지십(小旻之什) 제6편 항백7장(巷伯七章) 경문 다시 읽기]
(1장)萋兮斐兮로 成是貝錦이로다 彼譖人者여 亦已大甚이로다 比也라
(2장)哆兮侈兮로 成是南箕로다 彼譖人者여 誰適與謀오 比也라
(3장)緝緝翩翩하여 謀欲譖人하도다 愼爾言也어다 謂爾不信이리라 賦也라
(4장)捷捷幡幡하여 謀欲譖言하도다 豈不爾受오마는 旣其女遷하리라 賦也라
(5장)驕人好好어늘 勞人草草로다 蒼天蒼天하 視彼驕人하사 矜此勞人하소서 賦也라
(6장)彼譖人者여 誰適與謀오 取彼譖人하여 投畀豺虎하리라
豺虎不食이어든 投畀有北하리라 有北不受어든 投畀有昊하리라 賦也라
(7장)楊園之道여 猗于畝丘로다 寺人孟子 作爲此詩하노니
凡百君子는 敬而聽之어다 興也라
巷伯七章이라
[출처] 小雅-小旻之什 : ⑥ 巷伯七章(항백7장)|작성자 법고창신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