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지지근히 비가 내립니다
세종지역...
아침 기온 16도
한낮 기온 17도
기온 변화 차이가 없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낮(1시) 습도 85%
밤(9시) 습도 70%
깃발이 날리는 정도의
산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 아침지만
내리는 비의 양에 약간 짜증이
밀려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차피 내려줄 비라면
좀 풍족하게 뿌려주면 좋으련만
참 껄쩍지근하네요
그래도 물이 귀한 시기인지라
이 정도 비라도
감지덕지하다라고 여깁니다
꽃가루 날리고
송화가루 날리는 현상들까지
어느 정도 멈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주말의 아침 날씨에 따라
약간의 너그러움을 가지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의 시간을 보내면서
남은 4월도
다가오는 5월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월의 마지막 불금을
말 달리자 좀 열심히 탔드만
아침 정신이 어리벙벙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살아 잇고
건강함을 간직하는 모습이
좋은 것이라는 걸
깨달았던 불금 시간이었습니다
탄수화물 빈 속에
일단 국물을 좀 넣어주고 나서
정신 가다듬고 봄비 맞이를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비 속에 떠난 사람~~
흥얼거리면서 말이지요 ㅎ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삶의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미진한 일이 남아 있으면
오전 시간에 말끔히 정리하시고
홀가분함으로 충분한 휴식이 있는
주말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한 달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날 5월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