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5개 지구(삼송, 식사, 원흥, 지축, 향동) 시내·마을버스 증차, DRT 신설
▶남양주 3개 지구(별내, 지금, 진건) 광역급행버스 증차, 시내·마을버스 증차
▶구리 갈매지구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고양 5개 지구(삼송, 식사, 원흥, 지축, 향동), 남양주 3개 지구(별내, 지금, 진건), 구리 갈매지구 등 총 9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하였다.
ㅇ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 '22년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한 이후, 교통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37개 지구 집중관리지구*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을 토대로 대중교통 중심의 맞춤형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①입주가 진행되었거나 1년 이내 입주 예정인 지구 중 ②개선대책 이행률·집행률이 50% 미만이거나 철도사업 1년 이상 지연된 지구, ③교통서비스 하위지구
ㅇ 이에 따라, 수원 호매실, 화성 동탄 2 지구는 '22년 10월 특별 교통 대책 발표 후 세부 사업별로 추진 중이며, 평택 고덕, 인천 검단, 파주 운정 1‧2 및 3, 오산 세교 2지구는 '23년 3월 단기 보완대책(3.2일, 평택 고덕지구는 특별 교통대책)을 발표하고 후속 조치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