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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무심천
미국의 심장부인 백악관이 북한이 보낸 테러리스트에 의해 점령을 당하고, 미국의 대통령이 인질로 잡히게 된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백악관 최후의 날’이 개봉했다.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영화를 관람하고 왔는데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헐리웃 영화답게, 세계화(세계정부수립)에 반대하는 이들을 잠재적인 테러 세력으로 묘사하고 있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영화를 보면 북한이 파송한 테러범 강(릭 윤)이 백악관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준 전직 경호원 출신인 데이비드(명확하지 않음)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가 북한의 테러범(릭 윤)들을 도와 대통령을 인질로 사로잡자, 대통령은 그에게 “미국 시민인 네가 어떻게 이런 반역에 가담했느냐?”라고 묻는다.
이 때 데이비드가 대통령에게 “반역자는 내가 아니고, 월스트리트 자본가들과 함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네가 진짜 반역자다”라고 외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영화 후반부에는 그가 테러에 가담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듯한 장면도 등장하지만, 여전히 그는 미국의 안보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존재로 묘사된다.
북한의 테러범 강(릭윤)을 도와 백악관을 점령하고 대통령을 인질로 사로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전직 경호원 데이비드
그는 한 때 주인공과 함께 일하던 동료이기도 했었는데, 잘못된(?) 음모론에 빠져 미국과 대통령을 배신하고 테러범을 돕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이처럼,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미국 안에서 일루미나티가 장악한 정부를 비판하고, NWO를 반대하는 이들을 국가의 반역자요 잠재적인 테러리스트로 묘사하고 있다.
일루미나티의 정체를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영화가 묘사하고 있는 이 왜곡된 사실들을 진실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이와 비슷한 사건이 실제로 발생하게 된다면 영화속 장면처럼 '이것이 세계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벌인 테러'라고 선전하는 정부의 발표를 비판없이 믿게 될 것이다.
세계정부에 반대하고 저항하는 이들을 공공의 적(테러범)으로 몰아 제거하기 위한 심리전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테러범에 의해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백악관 앞 오벨리스크가 파괴되는 장면 - NWO를 반대하고 파괴하려는 세력들이 곧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흉악한 테러범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장면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일루미나티 자체가 음모론일텐데 ㅋ
음모론이라고 믿을때가 참 행복할때입니다..
애초부터 저런 영화 보는게 돈아까움 ㅋㅋ
절대 보지마세요^^ 재미도 없고 저들 어젠더 의 심리전에 말려드는것 뿐이니까요..
엑박
오늘 보니 그러네요 ㅠㅠ 잘나왔었는데 ㅡㅡ;;
엑박